어제밤, 한국시간으로는 이른 아침...
참 이상한 예감으로, 유튜브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동영상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2002년 후보연설 동영상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 여기에 올렸다가, 요즘 82쿡에 정치관심이 적은 것 같아 20여분 정도가 보신 뒤 삭제했습니다.
"그 분이 그립습니다,, 지못미,,라고 썼었는데.."
정말 이상한 예감이었습니다..
대통령님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어제 본 동영상 중 하나 올립니다..
대통령 후보 시절 부르신 노래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4eIwVf56-oM
사람 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안을 때
모순의 거리 억압과 착취
저 붉은 태양에 녹아버리고
사람 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나의 어깨동무 자유로울 때
우리의 다리 저절로 덩실
해방의 거리로 달려나간다
아, 우리의 승리
죽어간 동지의 뜨거운 눈물
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려움 없이 향해 나간다
어머니 해맑은 웃음의 그날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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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예감
매를 벌자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09-05-23 16:02:13
IP : 81.57.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를 벌자
'09.5.23 4:04 PM (81.57.xxx.96)2. 아꼬
'09.5.23 4:09 PM (125.177.xxx.131)매를벌자님때문에 통곡하네요. 넘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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