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그 때가 떠오르면서 그 안하무인, 유하독존의 그 검사들이 ...시퍼렇게 날이 서있던 그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안기부 같은 거가 무서운 곳이 었는데 이제는 검찰이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검찰이 너무 무섭고 원망스럽습니다.
피의자로서 권리를 주장하는 대통령의 말이 왜 이리 절절할까요?
이번에도 유죄가 확정되기도 전에 유죄로 단정하고 언론플레이했잖아요.
참....무서운 집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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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초에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그 젊은 검사가 잊혀지지 않아요
무서운검찰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09-05-23 15:38:40
IP : 118.217.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5.23 3:40 PM (211.41.xxx.21)몇학번이세요????? 라고 물어보던 그놈은 열씨미 노무현 사건 조사했을꺼요..
2. 미친놈
'09.5.23 3:43 PM (121.172.xxx.220)사실이라면 그 검사 바늘로 입을 확 꿔매버리고 싶네요.아니 재봉틀로 꿔매도 속이 안 풀리것 같아요
3. ...
'09.5.23 3:44 PM (24.155.xxx.230)우린 당연히 저들이 국가와 정의를 위해 일하는 줄 알죠?
영화에서 봤듯이................
허나 저들의 최우선 보호 대상은 '조직'이랍니다.
그 어떤 것도 조직에 해를 가하는 일은 금기사항이라더군요.
저치는 아니지만 젊은 검사한테 들었던 소립니다.4. ㅠㅠ
'09.5.23 3:44 PM (222.238.xxx.152)혹 저 동영상 확보할 수 없을까요?
5. 무서운검찰
'09.5.23 3:45 PM (118.217.xxx.169)가식 덩어리 그 자체였죠. 고졸 출신인거 알면서 몇 학번이세요?
그 검사들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그 때는 정치적 보복 없이 살아있다가 지금은 한 가닥씩 하고 있을듯.6. ..
'09.5.23 3:54 PM (122.34.xxx.54)권위의식과 특권의식으로 뭉쳐있던 그들
국민이 뽑아놓은 대통령을 출신을 얕보고 천민대하듯 깔아보던 그들
재임기간도 대통령대접받아보지 못하고 힘들게 보낸사람이었는데..
그에게 목숨같았던 정치적 원칙과 철학을 뭉게어
치욕을 떠안겨 주며 그를 보냈군요
대통령으로서보다 먼저 인간적으로 연민을 느끼지 않을수없는 사람.7. ..
'09.5.24 10:52 PM (121.88.xxx.30)아주 치졸하고 더럽고 개같은 것들이죠
인간이 아니에요..
정말 자식교육 제대로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장하면 뭐합니까..저딴 썩어빠진 생각을 갖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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