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미친듯이 올라와서 뒤로 밀렸네요.
언소주 대표님께서 급하게 테이블 마련해주셨구요.
몇몇 분들께서 돈 모아서 향이랑 필요한것들 준비중입니다.
모두 준비될거에요.
너무 경황이 없어서 통화하느라 뉴스보느라 온라인 회의 하느라 정신이 없긴하지만...
아무리 짐승이라고 해도 추모모임은 막지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추모모임마져 막는다면 친한 동생 말따나 전쟁해야죠...
제가 올렸던 글 복사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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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긴급하게 몇몇 커뮤니티 분들께서 온라인 회동을 해서 정리된 사항들입니다.
이렇게 보낼수는 없는건데요...
자꾸만 "이건 꿈이었으면 좋겠어" 라고 중얼거리게 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나오셔서 들려주세요.
어짜피 어떻게든 모이시지않을까..싶네요.
쥐박이가 아무리 뇌도 없고 미친 짐승이긴 하지만,
설마 추모집회까지 막을까요.
만약 그것까지 막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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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무현 대통령 추모 분향식 - 당신은 우리의 대통령이셨습니다..
서민들의 삶속에 한 줄기 빛을 찾아주시고자 항상 노력하며 살다 가신..
당신은 우리의 대통령이셨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한 우리 마음속에서 대통령으로 살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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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별이 졌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별빛의 사그라짐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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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2009년 5월 23일 오후 4시 분향
- 장소 : 대한문 (시청역 2,3번출구)
- 검은 옷을 입고 와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주최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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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4시 대한문 - 故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분향소 ▶◀
ⓧPianiste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09-05-23 12:46:45
IP : 221.151.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ianiste
'09.5.23 12:46 PM (221.151.xxx.23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n&s...
2. 갑니다.
'09.5.23 12:48 PM (124.50.xxx.21)아이들데리고 가겠습니다.
3. 글
'09.5.23 12:51 PM (124.51.xxx.107)글이 안 밀리도록 베스트로 올리는거 어떨까요? 조회수 높여서..
4. 피아니스트님
'09.5.23 12:51 PM (220.72.xxx.87)쪽지 좀 확인해주셔요
5. 부끄러운앤
'09.5.23 1:07 PM (123.109.xxx.155)오랜만에 뵐 수 있겠어요..
좋은 일로 뵈어야 하는데.. 눈물 뚝뚝 흘리며 다시 만나겠네요 ㅠㅠ6. ;;
'09.5.23 2:18 PM (114.161.xxx.67)외국에 살아서 가보지는 못하지만 진심으로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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