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님께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에,,,,,,,
고맙습니다...
절절한 말씀을 해주셔서,,,,,, ㅠ.ㅠ;;;
통이 크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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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너무도 슬프다, 큰 충격"이라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이 같이 말하며 "평생 민주화 동지를 잃었고 민주정권 10년을 같이 한 사람으로서 내(자신)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조사 과정에서 온 가족에 대해 매일 같이 혐의가 언론에 흘러나와 그 긴장감과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던 것 같다"며 "유가족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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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노 전 대통령 서거, 내 몸의 반이 무너진 심정"
verite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09-05-23 12:37:33
IP : 211.33.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라
'09.5.23 12:41 PM (222.238.xxx.152)한 분 남았다..
2. DJ님...
'09.5.23 12:41 PM (203.212.xxx.73)건강하세요....당신마저 노무현 대통령처럼 우리들 곁을 떠나지 말아주세요....
어쩌면..쥐새끼가 노무현 대통령 다음으로 겨누는 칼날이 당신을 향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우리곁을 떠나지 말아주세요....3. 그래도
'09.5.23 12:41 PM (125.180.xxx.165)당신이 이런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왜이리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모니터가 잘 안보여요..
4. .....
'09.5.23 12:42 PM (211.243.xxx.28)이분도 연세가 많이 드셨고 건강도 안 좋으신데 충격 받으셨을 것 같아 걱정되네요.
5. ....
'09.5.23 12:45 PM (61.255.xxx.201)슨상도 비판에 자유로운 입장은 아닌듯 합니다만....
6. 가슴이
'09.5.23 12:46 PM (221.159.xxx.13)넘 아프네요.다른이를 위해 죽음을 택하신거라.....
7. ....
'09.5.23 12:46 PM (219.248.xxx.9)현무도 개새끼소리 안들은 입장은 아닌듯 합니다만.....
8. 슬퍼요
'09.5.23 12:47 PM (220.124.xxx.29)현무 밥이나 가서 쳐 먹어라 넌 쥐새끼보다도 못한 넘이로구나
9. 이런 토요일
'09.5.23 12:48 PM (125.177.xxx.83)대북특검으로 마음 많이 다치셨을텐데, 그래도 민주화 함께 이뤄나간 동지로서...몸의 반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10. 61.255.239
'09.5.23 12:55 PM (222.120.xxx.233)는 그만 해라. 혹시 댓글 하나당 돈 1원씩 받는 건가?
11. 장이오
'09.5.23 1:33 PM (211.237.xxx.135)61.255.239 너당장 여기서 안꺼질래? 너같은것은 여기 있을 자격이 없다니까? 꺼져 딴날당에나 가봐
12. ..
'09.5.23 1:37 PM (115.143.xxx.28)DJ 누가 뭐라 해도 팔십 평생을 우리나라의 민주화위해 많이 애스시고 고통당한 분입니다.
민주화의 동지로서 몸의 반이 무너진다는 표현...뻐끝까지 사무칩니다.
노대통령님 . 하늘에서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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