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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냉장고 as 그렇게 비싼가요?
AS 를 불렀더니 냉장고로 들어가는 정수기호스가 터졌대요.
갈아야한대서 가격을 물어보니 0.5 m도 안되는프라스틱 호스을 가는데 32000원
그리고 냉장고 안에 있는 물탱크 이것도 플라스틱인데요 소모성이라 갈아야한다며 3만원
총 62000원
그리고 냉장고 오른쪽 문이 아래로 0.5m내려가서 이것도 약간 올려줘야 되서 3만원
여기다가 출장비2만원 까지 합하면 112000원이래요.
몇만원도 아니고 그깟 플라스틱 가는데 십만원이 넘다니 으악 소리 나오네요.
순간 이걸 고쳐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망설여지면서
이건 외국회사의 횡포라고 생각되네요.
재료비가 별로 안되는 프라스틱 호스와 물통을 62000원이라니 말이 됩니까
그리고 냉장고 문 약간 내려간거 고치는 거 보니까
떼어내서 나사만 조절해 주는데 3만원이라니
여기다 출장비까지 .....
GE 냉장고 써 보신분 들 아니면 이 글 보시는 분 들 부당하다고 생각 안 드세요
어디다 말해야 이게 시정될 지
소비자보호원도 외국회사라서 고개를 흔들 것 같고
우리나라가 약자라는게 실감되네요.
이렇게 앉아서 당해야만 하나요?
1. 저도같은생각
'09.5.22 10:52 AM (59.10.xxx.46)저는 앉아서 당하다가(?) 냉장고 바꿨습니다. 무슨 모터가 고장났다는데 27만원정도 들고 그거 갈아도 얼마나 쓸 수 있는지는 장담 못한댑니다. 젠장...
100만원 좀 넘는 국산냉장고 기본형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얼음 쉽게 먹던 생각하면 좀 아쉽지만...^^;2. 저도
'09.5.22 11:14 AM (58.120.xxx.127)얼마전 계탔어요.. 냉동이 안되어 뭐가 고장나고 뭐갈고 뭐갈고..40만원 나왔어요.
환율이 올라서 부품값도 올랐다고.. 젠장 222
한번더 고장나면 바꿀라고요...그때 눈에 뭐가 씌어서 그걸 샀나 몰라요..3. 지이~
'09.5.22 12:00 PM (222.234.xxx.59)우리집 지펠냉장고 13년차..
다음에는 이 ge냉장고로 사려고 했었는데 그만 둬야겠네요
냉장고 값만 해도 국산냉장고 서너배는 되던데
무신 수리비까지 그리 바싸답니까..4. &&
'09.5.22 12:29 PM (116.44.xxx.58)얼음 정수기 필터 바꾸면 10만원이상 나와요^^;
저도 국산 사려고요5. ㅋ
'09.5.22 12:35 PM (203.234.xxx.203)국산 디스펜서도 300 넘던데 편리함을 포기해야 답이 나올듯...
6. ...
'09.5.22 12:46 PM (119.149.xxx.170)원래 GE가 정수기쪽에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저희도 몇 년 전에 밑에 야채실 뒤쪽에 있는 물통이 터졌다고 해서 갈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줬었던 것 같아요.
정수기가 따로 있어 냉장고쪽 물을 안 썼더니 호스에 공기가 찼는지, 터졌는지
속 빈 강정같은 얼음이 얼데요.
A/S 받을까 하다 오래되기도 하고 얼음소비도 많지 않고 해서
얼음은 사 먹을 생각으로 그 큰 얼음통을 치웠더니 냉동실 공간이 엄청 넓어졌네요.
왜 진즉 그 생각을 못했었나 싶습니다.7. 무슨 센서가
'09.5.22 4:52 PM (125.178.xxx.218)나갔다는데 30만원 들었습니다...
8. 부품
'09.5.22 6:28 PM (125.178.xxx.15)하나씩 고장 나면 나중에는 냉장고값보다 더 들어요
9. 그리고
'09.5.22 6:31 PM (125.178.xxx.15)냉장고에 있는 음식, 장아찌나 장류 소스류 말고는 일주일 이상 안두는데...
구태어 비싼 외제 안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데 허영심이 많아서 붙잡고 있는데..그동안 투자한 수리비가 아깝기도하고... 곧 국산으로 바꿀 참이예요. 어디가 한군데 망가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10. 그나마
'09.5.22 6:33 PM (125.178.xxx.15)출장비 2만원은 10년전이나 똑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