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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사올만한 것들...뭐가 있을까요?
아휴...진짜 지겨웠어요.
작년에도 거의 반을 미국, 브라질 출장으로 떠돌더니....작년엔 그래도 친정이랑 시댁 왔다갔다하며 지냈는데...올해는 그냥 우리집이 편해 아이랑 둘이서 그 시간을 보냈어요.
작년에 이어 벚꽂놀이도 우리 둘이, 어린이날도 외로이(그나마 4살 아들녀석 아직 뭘 잘 모르니 다행이죠)..새집 사전점검도 내가 알아서...정말 눈물나네요.
왜 이 얘길 하고 있는건지...
독일 경유해서 온다는데 독일에서 시간이 좀 남나보네요.
거기서 뭘 사오면 좋을지 묻는데...어떤게 좋을지요?
넘 막연한가요? 그냥 뭐라도 좋은데....
1. .
'09.5.20 2:15 PM (203.142.xxx.230)독일...이라 하면
특히나 미리 준비하지 않은 입장에서 남편에게 주문하기 쉬운 건
역시 '쌍둥이칼'이죠.
부엌용 칼 한 셋트 사 오라 하세요.2. ^^
'09.5.20 2:16 PM (121.131.xxx.70)WMF
3. .
'09.5.20 2:18 PM (125.128.xxx.239)무거움도 감수할수 있다면..
wmf 또는 휘슬러 냄비세뚜,, ㅋㅋ 압력밥솥, 하다못해 칼이라든가, 스텐 주방소품 등이 있겠네요..4. 빌보
'09.5.20 3:12 PM (220.68.xxx.11)스뎅보다는
빌레로이 보흐 그릇이 낫겠어요.
스뎅은 국산 스뎅도 좋아요~~5. 유기농 화장품
'09.5.20 3:18 PM (211.214.xxx.253)은 어떨까요?
인터넷을 통해 구매대행 해왔었는데.. 넘 좋은데 요즘은 환율땜에 엄두도 못내거든요..
lavera나 로고나 벨레다 오일.. 타우트로푼 화장품... 다 좋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고.
리스트 정하신 다음... 구입하시면 좋겠죠.. 아궁 부럽다....6. .....
'09.5.20 4:16 PM (122.36.xxx.93)작년에 독일 가서 냄비 사왓는데 환율 땜시 그닥 메리트 없고 무겁기만 합니다..독일에서도 아웃렛에서 사지 않는 이상 별로 예요..빌레로이 보흐도 마찬가지고...독일은 약국 화장품 괜찮던데..닥터 하슈카 같은거 많이 사왔는데 넘 괜찮았어요..프랑스도 약국화장품 많지만 개인적으로 독일이 더 나은거 같아요
7. //
'09.5.20 4:21 PM (165.141.xxx.30)약국화장품 유기농 차..
8. THELOST
'09.5.20 5:45 PM (121.160.xxx.25)약국화장품 좋아요.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류도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질도 훨 좋아요.
국내에서 사면 2~3만원인데 거기서 500~1000원 정도에 샀던거같아요 가방 한가득 사왓었죠.
맛이 좋아서 애들도 잘 먹어요~
주방용품은;; 냄비말고도 소품류 멋진거 많긴한데 남편분이 사기엔 머리아프실듯;;
쌍둥이칼도 독일에서 만든 내수용이 훨씬 품질이 낫답니다. 한국에서 파는건 중국공장 출신~9. 뎅
'09.5.20 6:00 PM (116.39.xxx.206)로고나나 벨레다 화장품
벤타 공기청정기
하바나 셀렉타 블록
어린 아이가 있으시니 추천드림당~10. 시골에서
'09.5.20 10:36 PM (98.166.xxx.186)채취한 자연산 꿀!!!
밤꿀 좋아요,, 그리고 소세지,,곰 인형(테디베어)..11. 벤타
'09.5.20 10:44 PM (114.206.xxx.22)왕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