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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추모 열기 고조!
세우실 조회수 : 139
작성일 : 2009-05-18 11:14:57
http://www.ytn.co.kr/_ln/0103_200905180024417076
아까 한 번 썼던 댓글이지만 한 번만 더 갖다 쓰겠습니다.
오늘은 무슨 날인가요?
오늘은 어떤 가수의 생일입니다.
오늘은 5월의 셋째 주, 성년의 날입니다.
그리고 또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세번째 것만을 기억할 이유는 없지만,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앞의 두개밖에 기억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어린 친구들이라고 해도 그 친구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역사가 다시 한 바퀴 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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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고,
물은 차면 넘칩니다. 다만 차기 전에는 몰라요.
모퉁이를 꺾어야 집이 나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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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18 11:15 AM (125.131.xxx.175)2. ㅠ.ㅠ
'09.5.18 11:34 AM (61.98.xxx.252)제 나이가 마흔인데....
아직도 저처럼 5.18 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역사만 제대로 알고 인식하더라도 ..
더이상의 희생들을 만들지 않을 수 있을 지도 모르는데..
특히 저희의 터전인 경상도에는..
저희 장부는 50을 바라보는 나이 임에도 전혀 관심없고 모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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