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세고요.
3세때 사고가 났어요.
문지방서 넘어져서 길게 이마를 찧었거든요...
정말 주먹만큼 부어올라 얼마나 놀랬나 몰라요..
다행히 뼈에 이상잇는건 아니었고 상처도 그냥저냥 아물었는데...
문제는,
그 아문부위가 양쪽으로 약간튀어올랐다고 해야 하나요.
가만있으면 멀쩡한데
눈썹을 살짝 올리기라도 하면서 표정을 지을땐
너무 적나라하게 옆으로 길게 패인게 보여요
어떻하면 좋죠?
정말 그거 쳐다볼때마다 속상해요
이제라도 제가 해줄수 있는게 붜가 없을까요?
혹시 커가면서 흉터가 없어지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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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마에 상처후 아물면서 3센티정도 길다란 홈이 패였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속상해 조회수 : 341
작성일 : 2009-05-18 02:07:29
IP : 116.124.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대생
'09.5.18 2:08 AM (122.37.xxx.219)병원 가보시는게 어떠세요 ㅠㅠ
스카벡스니 뭐니 흉터 없애는약 다 써봤는데.... 그닥 효과 없더라구요 ㅠㅠ2. .
'09.5.18 2:29 AM (211.202.xxx.3)7살때 이마에 브이자로 패여서 8바늘 꿰멘 상처...흉터가 심하다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많이 엷어졌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흉 없애는 반창고도 붙였고, 연고도 발라봤는데 그닥 효과는 없었구요.
걱정 되시면, 병원 함 가 보세요.3. 음..
'09.5.18 9:07 AM (118.216.xxx.190)저희 딸도 그런 경우에요..
계단에서 넘어져서..일자로 찍혔는데..
그 당시..출혈도 없고..찢어지지도 않았어요..
그냥..약간 멍만 든 상태였는데..
시간이 지나니..찡그릴때마다..거기가 패이네요..
그게. 뼈에 문제가 잇어서가 아니라..
근육 비슷한게 뭉쳐서 그런거라고 들었습니다..
아마도..나중에..정 보기 싫으면..성형을 해야 하지 않을까 맘만 먹고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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