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 냥이들땜에 너무 속상해요 ㅜ.ㅜ

흐엉엉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09-05-16 18:25:09
첫째 녀석은 다른 냥이 보기를 웬수보듯이 합니다..
설마설마 하면서 둘째를 입양했는데, 같이 산지 7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피해 다니네요.
우리 둘째 녀석 진짜 진짜 순해요.
목욕시킬 때도, 발톱 깎을 때도, 내가 미친듯이 안아서 뽀뽀세례를 퍼 부어도, 어떨땐 좀 심한 장난을 쳐도 신음소리, 야옹소리 한번 안내는 녀석이거든요. 울 집에 처음으로 데려 왔을 때 자기 침대 위에 올려 놔 줬더니 바로 골골하면서 행복해 하던 녀석이었어요.
첫 날부터 겁도 없이 자기 배를 막 보여 줬구요.
저 거실에 앉아 티비볼 때면 폴짝 뛰어 올라 무릎 위에 앉아 자고는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그것도 이젠 안하더라구요. 딱 하나 하는 행동이라고는 제가 책상 앞에 앉아 컴터 쓰면(주로 밤중에) 책상 위에, 컴터와 제 사이에 끼어 들어 앉아 골골하는게 다예요, 그것도 가끔..
첫째는 원래 밖에 돌아 다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고, 둘째 녀석은 집고양이로 키우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잠은 많이 자고, 제가 잘 못놀아 주게 되는 바람에 셋째 냥이를 입양하기로 했지여
둘째녀석.. 너무 좋아하네요
그런데...
자기가 밥 먹다가도 셋째가 주변에 온걸 알면 바로 먹던 밥 멈추고, 셋째 먹게 비켜 줘요-셋째는 벌써 자기 밥 다 먹었는데도.
그리고, 막대기에 줄 달리고, 줄 끝에 깃털붙은 그런 장난감 있잖아요.
그것도 셋째랑 같이 있으면 놀지도 않아요, 자기도 미친 듯이 좋아하는 걸 애써 무시하려고 하는게 보여요. 그러니까 셋째가 자기 혼자서 실컷 놀죠
셋째가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제가 먹던 생선, 살 좀 발라서 둘째 줬더니 어디선가 바람같이 나타나선 점프를 하면서 앞발로 생선을 확 감싸 밟아 버리대요.
그리고선 자기한테 그렇게 잘해 주는 둘째한테 으르릉대면서 막 ㅈㄹ대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둘째는 그래, 너 다 먹어 하면서 또 비키구요.
아 진짜.. 그렇게 욕심많은 고양이 첨 봤어요
정이 막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셋째 안보일 때, 둘째 녀석 막 쓰다듬어 주고 있으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는 얼마나 야옹대는지, 그것도 좀 히스테리컬한 목소리로.
그러면 난 둘째 녀석 더 이상 건들지도 못해요. 셋째랑 놀려고 가 버리거든요 ㅜ.ㅜ
셋째가 똥이나 오줌 누면 제대로 덮지도 않아요.
둘째 녀석이 같이 있다가 그거 다 덮어 줘요.
우리 둘째 녀석.. 저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거든요 흑흑..
그런데. 자기 여자친구 생겼다고(셋째) 이젠 저한테 오지도 않아요.
지 먹으라고 주는 음식, 장난감 다 셋째한테 주구요
나한텐 더 이상 애교 부리지도 않아요.
셋째를 미워하거나, 싫은건 아닌데, 둘째가 셋째만 바라 보니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셋째는.. 둘째꺼를 자꾸 빼앗으려는 것 같아 얄미울 때가 넘 많아요 흑흑..
고양이땜에 이러는 제가 이상한가요? -_-;;;;;
IP : 82.2.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5.16 6:30 PM (114.129.xxx.52)

    우리집애도 세녀석 키우는데..어떤 상황인지 딱 그려져요.
    애들 개묘차란게 참 크죠..
    우리 첫째는 암컷인데 딱 원글님네 첫째 같아요. 애교 많고 거기다 얼굴은
    또 얼마나 이쁜지..보신 분들마다 깜짝 놀랄 정도로..동그랗게 진짜 이쁘게 생겼어요.
    깔끔하고 그루밍도 어찌나 잘하는지..목소리도 참 곱고 예뻐요.
    거기다 배려심도 많고, 똑똑하고..아무튼 최고의 고양이다~싶어요.
    우리 둘째는 숫컷인데 몸집도 엄청 크고 성격은 조금 맹~~해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멍충냥이라고 부릅니다. 아무 생각 없는 애 같아서요.
    식탐은 하늘을 찌르고...겉으로 보면 사람을 싫어하는거 같은데...
    꽤 은근한 맛이 있어요...슬쩍 와서 궁뎅이 붙이면서 골골골하고...
    셋재는 첫째와 둘째의 딸인데..아효 이 놈이 완전 지 엄마 판박이입니다.
    얼마나 예쁘장하게 생겼는지 몰라요. 성격도 지 엄마랑 똑같구요..
    아무튼 저도 얘들 아주 새끼때부터 키웠는데..어릴적 성격이 어쩜..
    커서도 그대로 가더군요..ㅎㅎ

  • 2. 흐엉엉
    '09.5.16 6:43 PM (82.2.xxx.230)

    ㅋㅋ님, 우리집 냥이들이랑 성별이 아주 똑같네요. ㅎㅎㅎ
    첫째는 15살이나 먹어서 다른 고양이들은 진짜 아무 관심이 없어요. 항상 밖으로만 나돌구요.
    신랑이 총각일때부터 키웠던 고양이라 저랑 만난지는 3년정도밖에 안됐거든요.
    신랑이 다른 집에 살 땐 옆집에 남자친구가 있어 맨날 만났다던데, 여기 사는 곳엔 친구가 없어요 ㅜ.ㅜ 그러면서 밖에 나가 그냥 나돌아 다니기만 하구요
    둘째가 지금 9개월인데 수술받았고, 셋째는 이제 8주된 새끼구요. 요 셋째 성격이 얼마나 강한지 둘째가 이것저것 다 해주니 완전 지가 우리집 대장인 줄 아는 것 같아요
    커서도 둘째만 부려 먹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ㅜ.ㅜ ( 나 완전 진짜 애기 생기면 완전 극성시엄마 될 것 같은 느낌이.. ㅜ.ㅜ)

  • 3. ^^
    '09.5.16 6:46 PM (125.184.xxx.223)

    이 글 다음카페 '냥이네'나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같은 냥이 커뮤니티에 한 번 올려보세요... 디씨 고양이갤에도요....

    냥이들이 너무 귀엽고, 반려인분도 귀여우셔서요^^

  • 4. ^^
    '09.5.16 6:48 PM (125.184.xxx.223)

    아 참, 첫째는 외출냥이로 키우시는 것 같은데 좀 조심하셔야 할 듯 해요....외출시키는것을 제고해보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냥이네에 외출냥이가 전자쇠올무로 배가 졸려서 40일간 매달려 있다가 기적적으로 발견되어 살아난 글과 사진이 있거든요....또 부산에서도 저 아는 지인분이 외출냥이며 길냥이를 올무랑 덫으로 잡아서 중탕집에 5천원에 넘긴 사람을 잡은 일도 있었고요...

    한국에선 외출냥이 정말 위험해요....저 아는 또 다른 분은 외출냥이가 청소부에게 맞아 죽은 일도 있어요...

  • 5. 흐엉엉
    '09.5.16 7:01 PM (82.2.xxx.230)

    ^^님, 저는 영국에 살고 있어요, 고양이들 홀대당하는 거 보면 정말 외국에 있는게 울 냥이들한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ㅜ.ㅜ
    울 엄마랑 언니가 고양이 진짜진짜 싫어하시거든요. 근데 지난 겨울에 와서 보고는, 울 엄마는 첫째,둘째 이쁘다고 엄청 쓰다듬어 주시고, 울 언니는 고양이꿈 꾸면서 울 정도거든요, 무섭다고 -_-;;;
    그런데 한국돌아가서는, 울 언니가 둘째 보고싶다고까지 얘기하니 기분좋더라구요 ㅎㅎ
    울 엄마랑 통화할 때마다 둘째 소식 전해 주면 좋아하세요. 엄마 싸이에 사진도 올려 드리구요 ㅋㅋㅋ
    지금 둘째는 코골면서 자기 침대에서 자고 셋째는 제 발 사이에 끼어 누워 자고 있어요, 아휴.. 이쁜 내 새끼들

  • 6. ㅋㅋㅋ
    '09.5.16 7:05 PM (211.243.xxx.231)

    딱 며늘본 시엄니 심정이 원글님 같지 않을까 싶은데요.. ㅋㅋㅋㅋ

  • 7. 양양이
    '09.5.16 7:06 PM (221.148.xxx.123)

    우리집에는 두녀석 키우고 있어요.
    첫째는 공주고 둘째는 왕자거든요.
    정말 원글님 댁 상상이 가네요.
    너무 이쁜 양이들 때문에 정말 행복하지요.
    우리집 첫째 공주님 정말 여자 그대로인거 있지요.
    애교 많고 잘 재잘대고 겁많은 공주지요.
    그리고 둘째 왕자님은 다리 부러진 채로 다닌 길양이 수술시키고 입양했지요.
    아마도 버려진 양인 것 같더라구요.
    사람을 너무나 잘 따르고 너무 순딩이고....말없이 점잖고..
    말썽 한번 부리지 않는 착한 두 양이들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요.

    원글님!
    셋째를 정말 얄미워 하시는거 아니시지요.
    tv방송 sbs 동물농장 하이디편 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동물도 사람처럼 감정을 가지고 살더군요.
    그리고 사람 마음 다 읽고 있더라구요.
    우리도 양이와 많은 교감을 하며 살고 있잖아요.
    그 하이디라는 여자분이 애니멀커뮤니케이션 가더군요.
    동물과 사람이 위대한 교감을 나누고 있는 것을 보니
    말 못하는 동물에게도 함부로 할 것이 못되고 정말 사랑을 해야겠라구요.

    둘째의 관심이 님께 벗어나 섭섭하시겠지만 셋째를 그리 얄미워 하지 마세요^^*
    걔내들도 다 알고 있답니다..
    정말 양이들은 이쁘지요.
    저는 여러 애완동물을 키워 봤지만 양이만큼 저와 맞는 것이 없더군요.
    너무 깔끔하고 뒷처리 잘하고 말썽하나 부리지 않고
    점잖고 애교 많고.....사랑스런 양이들이지요.
    오래동안 양이들과 행복하세요!!

  • 8. 흐엉엉
    '09.5.16 7:20 PM (82.2.xxx.230)

    엄훠나, ㅋㅋㅋ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잖아도 신랑한테도 얘기했었어요, 나 나중에 애 생겼는데, 걔가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생기면, 나 그때도 지금 셋재 질투하는 것처럼 되는거 아니냐고, 아놔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

    양양이님,
    셋째는 입양한지 이제 일주일밖에 안되서 한참 정붙여야 할 땐데 둘째 녀석이 온몸을 다 바쳐 충성하는거 보니 맘이 조금 아프더라구요. ㅜ.ㅜ 나두 셋째랑 친해지고 싶은데 둘이 같이 노느라 바쁘니 저 왕따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어젠 신랑한테 속풀이 한참 해 댔네요, 아놔~ -_-;;
    그래도 항상 잠잘땐 셋째가 나한테 와서 잠자고 하니, 너무 이뻐요, 이 부분에 대해선 울 신랑이 질투를 해대거든요. 고양이들이 첫째 빼곤, 다 저한테만 오니까요 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계속하고 있었어요, 동물들도 내가 자기들에 대해 어떤 감정갖고 있는지 안다고.
    그래서 너무 밉게 생각 안하고 이쁘게 보고, 정붙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얄밉긴 해도 내 새낀데 어떡하겠어요 ㅎㅎ

  • 9. 맨 위엣님
    '09.5.16 8:41 PM (98.166.xxx.186)

    냥이 설명이 딱 저희 냥이 얘기 같아요~
    이쁘고 얌전하고 똑똑하고 애교많고 사랑스럽고 아흑~
    다들 한마리 이상씩과 동거 하시나봐요..저는 울 냥이 하나만 ^^*
    그래서 흐엉엉 님과 같은 행복한 고민은 못 해봤어요 ㅜㅜ

  • 10. 00
    '09.5.16 9:11 PM (121.129.xxx.58)

    왠지 우리집 냥이 상황과 비슷하네요. 우리집 냥이는 첨에 첫째가 둘쨰를 위해 비켜주고, 놀때도 양보해주고 그러길래 첫째가 나이도 먹으니 진득해지고 원래 좀 착해서 그런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라 힘이 밀리는 거였더라구요. 먹다가 비켜주는것도 힘이 약하기 때문이고 놀때 둘째가 옆에 있음 갑자기 노는걸 둘째에게 양보하는 것도 힘이 약하고 겁이 많이 때문이더군요. 첨엔 가족들 다 몰랐어요. 그냥 착하다 대견하다 했죠. 좀지나자 주인 없는 데서 둘째가 첫째를 시비걸고(이유없이가 아니라 먹이를 양보안했다거나 내가 놀고 싶은데 니가 놀았다거나..-_-) 팬다는 심증이 가는데 물증이 없더군요. 지금 오랜 세월이 지나 주인앞에서도 둘째녀석 첫째를 팹니다. 지금 첫째는요. 캣잎도 못멋어요. 둘째가 첫째 입냄새 맡고 바로 패버리거든요. 사료에 통조림도 못비벼주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몰래 한수저 먹이면 둘째가 바로 검문해서 패버리고 털 한움쿰 뽑아버려서, 방에 몰래 데리고 들어가 몰래 먹으라 해도 첫째는 아예 입도 안대요.

  • 11. 사람셋냥이넷
    '09.5.16 9:13 PM (221.146.xxx.39)

    잘 읽었습니다...하하하...원글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겠어요~ㅎㅎ

    저는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게 될 줄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던 사람인데...
    벌써 8년 째 함께 삽니다...처음 하나에서 넷까지 늘어났구요;;;

    저희집은 네째가 촘 못됐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그 넘이 제~일 잘합니다...무릎냥에 졸졸졸 애교도 많고 사진 포즈도 죽여줍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못되게 굴면서
    하나님에게는 착하디 착한 사람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네째 때문에 세째가 좀 치이는 데 저는 그래서 여럿 있을 때 세째를 제일 많이 쓰다듬어줍니다...
    그런데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선한 눈 빛으로 저를 보고 있는 다른 세 넘들의 시선이 느껴져서...
    결국...다른 넘들도 다 쓰다듬어 줍니다ㅎㅎ

  • 12. 흐엉엉
    '09.5.16 10:09 PM (82.2.xxx.230)

    00님, 사람셋냥이넷님들
    정말 우리 둘째가 셋째한테 밀리는걸까요? 둘째가 그래뵈도 남잔데.. 수술받아서 힘 못쓰는 걸까요? ㅜ.ㅜ
    울 집안에서 강약구조가 생긴다는게 넘 싫어요, 그래도.. 셋째가 이제 겨우 두달됐는데.. 잘 훈련?시켜야겠어요, 어른 공경하게..-_-;;

  • 13. 00님
    '09.5.16 10:42 PM (98.166.xxx.186)

    '팬다' 에서 뿜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 ㅋㅋ
    '09.5.16 11:00 PM (114.129.xxx.52)

    첫번째 댓글 단 사람인데요..ㅎㅎ

    우리 둘째는 2개월때 집에 들어왔어요.
    그때 첫째가 8개월이었구요. 첫째는 철이 좀 일찍 든 편이라..
    동생 들어왔다고 한 3일간만 구박하더니 어머 어머..그 후에는 같이 찰싹 붙어 자더라구요.
    얼마나 예쁘던지..첫째가 기집애라서 둘째를 자기 새끼마냥 핥고 빨고..
    아주 좋아 죽더라구요. 둘째는 버릇 없이 기고만장해서 첫째한테 장난 걸고..

    첫째는 귀찮아서 피하더니 나중에 둘째 좀 크니까 왜 어미냥들이 새끼냥 교육 시킬때
    위에서 목 콱 물고 못 움직이게 하는것처럼..그렇게 가르치더라구요.
    신기하죠. 한살도 안 된 녀석이....

    아마 원글님네 셋째도 좀 더 크면 위에 녀석들이 알아서 그렇게 할듯 합니다.
    어릴땐 냥이들도 그냥 아쭈 이 놈 귀엽네? 하다가 말귀 좀 알아 먹을때 되면 자기들이
    교육 시키는거 같아요. ㅎㅎㅎ

    우리집 놈들은 그러다가 둘째놈 생후 1년쯤 됐을때 둘이 사고쳐서 아기 낳았습니다..ㅋㅋ
    지금 둘 다 중성화했구요.

    지금도 첫째가 서열 1위에요...우리집은 완전 여풍이 드셉니다.
    사실 저도 우리 남편 꽉 잡고 살거든요. 우리 냥이들 보면서 우리 남편이 둘째가 꼭 자기
    모습 보는거 같다고 꽤 서글퍼합니다. 중성화할때도 감정 이입 지대로 되서
    안 시킬려고 하드만요..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545 요새 동네 내과에서 청진기 진료 안하나요? 5 아프지말자 2009/05/16 712
458544 커터기 기능이 잘 갖춰진 블렌더를 추천해주세요 1 살림살이 2009/05/16 362
458543 영어담임이 kicked out 이란 표현을 6세에게.. 19 엄마 2009/05/16 1,818
458542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 어디서 볼수있나요? 5 영화보고픈이.. 2009/05/16 882
458541 임신중 미워했던 남동생을 닮은 우리 아들... 8 우짜까나 2009/05/16 1,123
458540 국제 백수님 기억하고 계시는분 있으시죠. 3 한참 글 올.. 2009/05/16 731
458539 핸드블랜더 쓸 때마다 전기가 나가요. 7 에효~ 2009/05/16 817
458538 울 냥이들땜에 너무 속상해요 ㅜ.ㅜ 14 흐엉엉 2009/05/16 1,152
458537 전자사전 1 궁금 2009/05/16 515
458536 싫은 직장 관두고 나중에 후회하신 분 있나요? 4 정말정말 다.. 2009/05/16 1,064
458535 영화 <김씨 표류기>초등 아이와 보기 괜찮은가요? 6 급질 2009/05/16 915
458534 외국에 오래 사신 분들... 체취가 바뀌는 거 못 느끼셨나요? 8 치즈냄새 2009/05/16 2,158
458533 신영철 대법관 비난여론에도 사퇴안하고 버티는 이유는 ? 1 기린 2009/05/16 623
458532 도라지 팔아 100억 매출 도라지 2009/05/16 855
458531 순풍산부인과 올만에 보니 재밌어죽것어요!!ㅜㅜ 6 ㅎㅎㅎ 2009/05/16 931
458530 미술 예선전 탈락하고 슬퍼하는 우리딸 7 미술 2009/05/16 651
458529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에 대한 질문이에요(꼭알려주세요~) 2 ... 2009/05/16 397
458528 황석영, “막힌 남북관계 풀려는 뜻…나는 변하지 않았다” 13 세우실 2009/05/16 819
458527 아들 딸 갖는법-_-;;이런거있던데....맞는건지 봐주세요. 16 책을읽어보니.. 2009/05/16 2,662
458526 중이염+편도+아데노이드 제거 수술 4 6살 아이 .. 2009/05/16 767
458525 뜸 효과가 너무 좋아요. 9 2009/05/16 1,588
458524 가까이 하기엔 먼 이웃 3 나만그런가;.. 2009/05/16 951
458523 빨래분류를 어떻게해서 세탁하시나요 4 궁금 2009/05/16 774
458522 제일힘든거? 인간관계? 2 ... 2009/05/16 743
458521 화장품 유통기한 꼭 지키시나요? 3 화장품 2009/05/16 356
458520 땀많은 아이(초등) 실내화 뭐 신기나요 4 초등학교실내.. 2009/05/16 584
458519 반영구화장 말고 진짜 시퍼런 문신 지워보신분 계신가요? 6 효도 2009/05/16 857
458518 브라우니 제일 쉽고, 맛있는 레시피 추천해 주세요 6 저요 2009/05/16 1,177
458517 기분이 찜찜해요... 3 비오는 오후.. 2009/05/16 544
458516 비와서 오징어김치전 해먹으려는데.. 좀 알려주세요~ 2 .. 2009/05/16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