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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져가고 싶은데...
제가 잠시 한국엘 들어갈 일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배송받은 생선을 냉동실에 얼렸다가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오면 안되나요?
여기는 일본이구요..
혹시 방법을 알고 계신 분들 안계세요?
1. ㅎㅎ
'09.5.15 11:45 PM (121.140.xxx.230)답은 아니고...
저 일본에 가보니까 생선이 정말 좋던데...
크고 싱싱하고...
저는 일본 생선 얼려서 가지고 오고 싶었거든요.
일본에 굴비는 없나요? 고등어는 봤는데...2. 생선을
'09.5.15 11:48 PM (222.6.xxx.66)싱싱한 생선은 참 많지요.. 그래도 가끔씩 우리네 생선 먹고 싶어요..
굴비는 우리게 맛있어요... 아이들도 무척 좋아라 하구요..
고등어 싱싱해서 조림등을 해먹긴 하지만 문득 우체국 홈쇼핑을 보니 너무 맛있겠다 싶었어요.3. 랭보
'09.5.16 12:01 AM (122.21.xxx.181)생선은 아니지만..저 한국다녀올때 냉동감자떡 싸들구 왔었어요..
출발하는 날 아침까지 냉동에 꽁꽁 얼렸다가
아이스박스에 넣구 그 안에 감자떡 배달왔을때 들어있던 냉동팩??암튼 그거 사방으로
네개 넣어왔는데 떡이 거의 안녹고 잘 가져왔었어요..
떡 하나하나 크기가 작은데도 괜찮았어요..
그게 요번 3월14일이었으니까...날이 덥지 않아서 더 상태가 좋았던건진 몰겠지만..
가져와서 잘 먹었더랬지요^^
님..저두 일본이예요^^4. 랭보
'09.5.16 12:04 AM (122.21.xxx.181)글구 생선이..이상하게 한국서 먹던거랑 맛이 다르긴 하나봐요...
저 한국식품무역회사에서 일할 때도 꼭...
한국에서 수입된 냉동 생선 사 먹던 아주머니들 많았어요....특히 굴비..^^
저는 맛나게 잘 굽질 못해서 이거나 저거나..똑같던데...ㅋㅋ
한국서 엄마가 구워주던 생선이 먹고싶긴 해요..ㅋㅋ5. 꽁꽁
'09.5.16 12:15 PM (119.67.xxx.157)얼려서 가져가시면 되요,,,, 굴비가 일본엔 없으므로,,,,저도 일본에선 살땐 100마리씩 손질해서 꽝꽝얼려서 가져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