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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를 너무 너무 사고 싶은데..
정작 많이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드롱기 보다는 좀 큰거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또 제빵기가 너무나 갖고 싶지 뭡니까..
저 결혼해서 주방용품이나 그릇 등등
갖고 싶은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82에 들어오면서 부터 갖고 싶은 것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 했어요.
키토나 살돋에 들어가면 더더욱 그래요.
그리고 아까 l*홈쇼핑에서 해피콜 웰*
제빵기 보고는 불이 붙었네요.
근데 제빵기 아니면 안되겠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살 형편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괜한 욕심을 내는건 아닌지..
근데 재미있는건요..
괜한 욕심이라도 지금은 오직 사야한다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
오븐을 아예 안쓰는건 아니고 더워서 못쓰고
빵 하나 만들어 먹자고 쓰기도 해서 안쓰는건데..
제빵기 사면 많이 사용할거 같은데..
사고 싶으면 못사는 성격도 아닌데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 저나 제빵기 사야할거 같은데
대충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정했거든요.
어디에 가면 제품을 싸게 살 수 있을지 알수 있을까요?
가격이 저렴하다면 제품 상관 안하구요^^
1. ^^
'06.7.28 8:09 PM (211.117.xxx.80)사고싶을땐 사야지요..^^
너무 허황된걸 산다는것도 아니고..식구들 해 멕이고 주부도 나름대로 요리로 취미생활하고..
저도 제빵기없이 손반죽 두어달 하다가 샀는데 아주 만족해요.
수제비반죽도 척척해주고 가끔 요구르트도 만들어먹고...
그냥 만만한 오성153s 인데 절대 호회안했어요.2. ^^
'06.7.28 8:10 PM (211.117.xxx.80)참 장터에 유미영님인가요?
그분한테 사면 좀 저렴한가보더라구요.
전 인터**에서 샀는데 10만원쪼끄 더 주고 샀거든요.
지금은 가격도 많이 내린듯~3. 저도
'06.7.28 9:20 PM (59.8.xxx.158)사고싶어요 식빵 금방구운것먹고픈데 오븐은 반죽이며 발효며 열심히해도
딱딱한빵이되요4. 사세요..
'06.7.28 10:54 PM (222.232.xxx.50)저도 몇달을 고민하며 중고 계속 둘러보고-옥션이랑 장터-또 고민하는데 옆에서 신랑이 바람 넣더군요..그냥 몇만원 더주고 새거 사라고.. 전 반죽기능으로 주로 사용하려고 작정해서 ..카이젤 쌀 제빵기 구입했어요..kbm422. 반죽은 600g까지 되고요..가격검색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인터파크 젤 저렴해서 53400원인가...하여간 그정도 가격으로 구입했어요..좀전에 수제 햄버거 만들려고 재료 넣어 반죽했더니 넘 편하네요..원하는 모델 에누리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격 확인해서 믿을만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것도 괜찮네요..
5. ^^*
'06.7.28 11:33 PM (220.75.xxx.46)사서 열심히 만드시면 되지요.^^
저도 두달전에 사서 이틀에 한번꼴은 만든답니다.
이상하게 제빵기 살때는 저도 많이 망설이게 되더군요.
괜한짓 하는건 아닌가 하구요.
근데, 결론은 백번 잘했다 생각합니다.
두달동안 제과점 한번도 안갔거든요. 본전 뽑고 남습니다.^^6. 저는
'06.7.29 11:46 PM (211.227.xxx.226)삼성 교직원몰에서 93000원에 오성 최신형 샀어요
엄청 벼르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