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봐요
자꾸자꾸 퍼붓는비에 수해지역이 늘고있네요
........이럴땐 정~~~말 어지간해서는 비피해눈피해 잘안나는곳에 사는거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일날때만요;;;
난생처음 자원봉사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자가 넘쳐난다지만 실질적으로 수해지역에가보면 봉사자가 너무적다는 이야기도 본거같구요
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해야하고 어찌 하려고해도 절차가 좀 복잡하네요 ^^
왜 봉사자가 적은지도 조금 알거같네요 찾아서 해야하는일인데 찾는게 신청하는게 좀 힙듭니다
아무래도 저희지역센터에 내일전화를 해봐야할것같아요
그러던중 82에서도 여건이 된다면 같이 봉사가면 좋겠다는 ....어쩌면 살짝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길을 찾기가 어려워 그렇지 터주시면 지원자가 있을거란 생각에 ;;;
바쁘신분들이 많은 82쿡이지만 좋은일도 함께하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계속들었다고그러면 혼날거같아서 ^^;;;) 들었습니다
좀 많이 소심한 사람이라 자게에서 작은소리로 건의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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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자원봉사 함께가면 어때요 ^^;;
구멍난 하늘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6-07-28 20:19:44
IP : 221.158.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6.7.28 8:34 PM (222.101.xxx.101)정말 좋은 생각이에요...저도 가고싶지만 아기가 아직 어려서요.....수해모금 ARS 1000원 기부하면 500원은 전화국에 300원은 세금이던가 이래저래 중간과정에서 빠지고 200원 정도만 간다던데 실제루 가서 돕는게제일좋을거같아요
2. 만약에
'06.7.28 9:11 PM (58.226.xxx.34)보낼수만 있다면 당장 덮고자는 이불을 보내드릴수 있는데, 저도 애가 어린지라...
누가 총대 맬분 안계실까요?3. 못가시는
'06.7.28 9:17 PM (59.8.xxx.158)분들은 다른방법으로 성의표시하면 어떨가요 저도 못갈것같아서 ..
4. ....
'06.7.29 5:17 AM (211.178.xxx.137)아~ 귀여운 자랑이예요~^^
추천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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