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하다 싶을만큼 건보료가 올랐네요.
재산세 매기는 과표를 올리더니 그에 따라서 건보료도 올린거죠.
뭐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고생 끝에 집 하나 마련하고 대출금이다 뭐다 허리띠 졸라가면 살고 있지요.
들어오는 월급은 똑같은데 세금 같은 건보료를 이렇게나 올려버리면
도대체 어디가서 도둑질을 해오란 건지 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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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한숨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6-07-28 19:57:47
IP : 59.10.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6.7.28 8:15 PM (221.140.xxx.246)넘 많이 올라서 답답합니다.
2. 저도 황당
'06.7.28 9:11 PM (211.176.xxx.162)전세금 올려 달래서 은행 대출 받아서 3천만원 올려 줬더니
건보료가 2만원 올라 나왔네요.
보험료 2만원에 이자 14만원...
이거 내기 싫으면 지금 사는 29평에서
23평으로 이사가는 수밖에 없는 거죠.
기분 정말 나쁘네요.3. 한숨
'06.7.28 10:05 PM (125.176.xxx.17)아파트값 올라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4. ^^
'06.7.28 10:25 PM (211.235.xxx.238)요새 TV에서 건강의료보험공단 선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보험료 충당이 안되서라네요. 6세미만.입원비 무료,식대무료...경험한 사람들이 허울만 좋다고하는 얘기를 많이 하던데....
5. 아지라앨
'06.7.29 1:15 AM (219.250.xxx.30)답답
정말 답답합니다6. 그래도
'06.7.29 6:51 AM (211.48.xxx.242)암치료비 건보료에서 충당하잖아요.
건강한 사람이 좀더 내고 아플때 ,가난한사람들 돕는다 생각라고 냅니다.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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