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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된 냉동조기...--;;
어이쿠 조회수 : 945
작성일 : 2006-07-28 20:35:39
차마 묻기도 창피합니다. --;;;
작은 냉장고를 창고식으로 하나 더 쓰는데 잘 안살피다 보니 이런 변이 일어났네요.
명절때 산 조기인듯 두개짜리에서 하나 빼먹고 하나 남은 건데
날짜가.....날짜가...... 2004년 9월 입니다! 헉!
(돌던지지는 말아주세요~~~)
못먹으리라 생각하면서도 12000 원이라 붙어있는 가격표가 눈에 밟혀서...
이정도 되면 조림같은것도 안되겠지요
(요리조리에 올렸는데 여기가 답변이 더 빠를 듯하여 다시 올려요)
IP : 211.191.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06.7.28 8:50 PM (218.236.xxx.34)저도 그런적 있는데 다 해놓고도 결국 못먹어요 양념이랑 수고만 아깝더라구요.
전 그래도 작년거였는데^^ 나중에 퀴퀴한 냄새가 안없어지더라구요 끓이니까 더 심해요.2. 네
'06.7.28 9:40 PM (59.7.xxx.60)저두 냉장고에오래된 조기가 있는데 가격 생각하지말고 가차없이 버려야겟네요. 아까워라~~~~~~
3. 저도
'06.7.28 9:54 PM (221.146.xxx.5)그런 일 비일비재 하답니다.
냉장고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니 냉동실은 더하겠죠!4. .........
'06.7.28 10:24 PM (218.153.xxx.236)저도 버리는 것 많아요.양문형 냉장고가 속이 깊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하긴 너무 꽉 차게 넣어둔 제 잘못이지만...ㅠ.ㅠ
아까워도 버리세요.
2년정도 지난건데 탈나면 고생하고 병원비가 더 들어요.5. 당연
'06.7.28 11:24 PM (211.176.xxx.250)멀쩡해보이는데요..조리해보면 냄새가...ㅠ.ㅠ 심상치 않아요..
당연 못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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