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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날씨 어때요?
6살된 아들을 데리고 가는데 옷을 어떻게 입혀 가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비가 오니 꽤 쌀쌀하게 느껴지는데 부산은 어떤가요?
해운대 쪽에서 숙박을 할건데 바다도 구경하고 싶고 그렇거든요.
어느 정도의 잠바를 입혀야 할까요?
해운대 바다바람과 비바람에도 감기 걸리지 않을 정도의 의상으로 추천바래요..
2년만에 고향에 가는데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속상한 밤입니다^^
1. ...
'09.5.15 11:00 PM (125.184.xxx.192)주말에 비가 오는데요.
좀 쌀쌀하긴 한데... 반팔티 위에 바람막이 잠바 정도면 괜찮을듯 합니다.2. 참고로,,
'09.5.15 11:04 PM (121.144.xxx.179)조금전 세이브존쪽 나갔다 들어왔어요. 밤 하늘이 많이 우중충~
비가 조금씩.. 제법 오다가 말다가 ... 내립니다.
내일도 비 예보가..확인하시고 우비를-
물론 맑은 바다 구경은 아니겠으나 파도 많이 치는 바닷가도 분위기 있지요.
아이가 오랜만에 모래 밟아 보려나? ,, 아마도 깔끔 하지못한 발걸음이 되겠죠.^^
http://www.busanaquarium.com/
부산 아쿠아리움이예요.
혹시나 아이 데리고 가실지도 몰라서..^^ 많이 좋아라 할것 같아요.
아직 바람이 차요. 차 타면 모르겠으나 내리는 순간 싸늘~
,,,나중에 벗더라도 긴팔 옷, 점퍼는 필수, 물론 아직 바지 길이는 길어야겠죠.
숙박은 세이브존 근처로 여러 모텔이 많아요.
요즘 비수기라 가격은 좀 착할것 같구요.
세이브존 근처에 식사도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면서 아이와 같이 드실 수 있는 곳도
여러 곳 있구요. 즐거운 여행 하시길..3. 날씨가 궁금해
'09.5.15 11:23 PM (203.142.xxx.65)댓글 감사해요. 비오는 바닷가도 너무 운치있죠? 이번엔 아이가 모래성을 쌓고 놀 수 있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게 아쉬워요..
4. ..
'09.5.16 8:59 AM (124.54.xxx.143)어.. 이미 출발하셨겠네..
비오구 춥네요.... 바람 많이 불어요.5. ..
'09.5.16 11:21 AM (125.184.xxx.192)첫 댓글 달고 오늘 날씨보고 걱정되서 다시 들어왔는데..
그러게 오늘 좀 춥네요.
아이 감기 안 걸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