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및 바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제 생각

[이름]

아래 카풀이 별것도 아니다 해봤지만 암렇지도 않았다는 분도 계시고,

밀폐된 곳에 남녀 같이 있으면 정분난다는 말도 있는데요.

살아보니까.

남자나 여자나 색기가 흐르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늘 흐르는 사람도 있고 어쩌다 흐르는 사람도 있구요.

그게 흐르는 동안에 저기서 흘리고 있는 누군가를 봤을 때 정분나는 거고요.

아래 카풀 별것 아니라고 쓰신 분은, 본인이 색기가 없었던 당시니까 상대가 발사해도 반사되는 거구요.


연예인 얘기라 뭣하지만, 설송도 서로 색기가 고조일 때 만나부러서 일이 이렇게 된 것 같고요.


^^ 별 쓸데 없는 야하다면 야한 얘긴데 그냥 생각나서 써봤어요. ㅎ

[동감]

세상만사가 다 타이밍의 예술이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