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의 오랜 회원으로 한동안 82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요....ㅎ~~~
솔직한 생활의 모습과 재치있고 현명한 지혜와 깊이있는 지식에 감탄하곤 했습니다.
또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보와 좋은 제안은 다른 사이트에서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잠시 다른 곳에 정신을 팔다가도 다시 돌아오곤 하는 곳이 82쿡입니다. ⌒⌒*
어제도 오랜만에 들렀다가 진흙속의 진주같은 좋은 제안이 있더군요.
별님이님의 ' 대한민국 어르신들 어디에서 무엇하고 계십니까?! ' 의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1&sn=on&s...
아고라에서는 어제 오늘도 베스트에 올라있네요.
82쿡이란 이름으로요.
역시 82쿡입니다.
82쿡 회원으로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매국자들이 애국자를 탄압하는 작금의 현실이 정녕 안보이시는 겁니까?
버젓이 을사늑약을 한일병합이라 하고 재평가 되어야 한다는 대통령의 형의 발언이 안들리십니까?
독립지사들을 때려잡고, 친구를 배신해서 대통령에 오르고 그 권력으로 현대사를 왜곡시킨 독재자의 딸이
아직도 유력 대선주자인 조국의 현실이 안 보이십니까?
진정 어르신들은 어디 계신 겁니까?
82쿡과 아고라에 언급되신 어르신들을 다시 불러봅니다.
리영희 선생님
신영복 선생님
동아투위 어르신들(정동익 선생님)
이외수 선생님
현기영 선생님
백기완 선생님
문정현 신부님
함세웅 신부님
이필립 선생님
수경스님
법정스님
홍근수 목사님
조화순 목사님
김우창 선생님
신승훈 선생님
이현주 선생님
김용옥 선생님
82쿡 아줌마들의 외침이 들리시나요?
선생님들의 힘있는 한마디는 애국자들에게 희망의 나침반이 될 것이고,
선생님들의 일갈에 매국자들이 오금이 저리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 이제 떨쳐 일어나 주십시오!!
행주치마 두르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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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이 자랑스럽습니다!!
소현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09-05-13 17:13:33
IP : 58.141.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5.13 5:19 PM (211.171.xxx.19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1&sn=on&s...
2. 소현
'09.5.13 5:21 PM (58.141.xxx.251)저도 눈이 작아선지 미래가 잘 보입니다.
선생님들께서 대거 떨쳐 일어나셔서, 전국 방방곡곡에 수많은 애국자들이 들불같이 일어나니, 매국자들이 꽁지가 빠져라 도망가네요 . ⌒⌒*3. @@
'09.5.13 5:25 PM (59.4.xxx.224)리영희 선생님께서는 투병중이시지 않나요?
4. ㅠㅠ
'09.5.13 5:32 PM (211.171.xxx.196)역시82쿡 임다
소현님 좋은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의 사표가 되어달라는 절규가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이런 외침이 이름없는 메아리가 아니길 빌며...5. 감동적인
'09.5.13 5:37 PM (123.109.xxx.127)글이었어요.
6. @@
'09.5.13 6:22 PM (211.171.xxx.196)리 영희 선생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들었습니다
조금씩 활동을 하신다네요....7. 눈물
'09.5.14 4:54 PM (59.5.xxx.203)선생님 이제 떨쳐 일어나 주십시오!!
행주치마 두르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지막말씀..눈물이 나고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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