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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맛들었나요?
밍밍할까봐.
맛들었던가요?
1. 네
'09.5.9 5:05 PM (116.121.xxx.69)아주 달고 맛있던데요.
아직은 비싸서 제 돈주고 사먹어 보진 못했고 모임때나 행사 있을 때 몇조각 먹어본 게 다지만 맛있었어요.
6월은 되어야 싸지겠지요. 그때 사먹어야지....2. ...
'09.5.9 5:06 PM (211.243.xxx.231)지난주에 친정갔다가 껍질 노란 수박을 주셔서 얻어 왔는데요.
달달하고 시원한게 아주 맛있었어요.3. 국민학생
'09.5.9 5:06 PM (119.70.xxx.22)맛있었어요. 한통에 13000원정도 주고 남편이 사온걸 '아니 제철도 아닌데 누가 다 먹는다고 이거 한통을 사왔어?' 해놓고선 제가 다먹었네요. -ㅅ-;;;
4. 네
'09.5.9 5:10 PM (211.58.xxx.189)한여름 만은 못한데요.
그래도 달아요.
임신중이라 계속 달고 사네요5. 밍키
'09.5.9 5:12 PM (211.187.xxx.29)동네 마트에서 큰거 한통에 18000원 하는데 아직 조금 이른 철이긴 하지만 맛있고 시원해요.
돈 안아까울 정도로요.6. 저도..
'09.5.9 5:12 PM (211.177.xxx.213)출산한지 얼마 안돼 외출도 못하는데도 어찌나 먹고 싶던지..
수퍼에서 배달시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실온에 내놨다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7. ....
'09.5.9 5:14 PM (121.190.xxx.19)수박은 초여름이 맛있구요.
늦여름.장마이후에 나온것들은 물수박일 확률이 높아요
첫수박 따낸자리에 다시 얼렁 또 심어서 2차밭뙤기 수박 출하되는데
2차밭뙤기 재탕수박은 당도가 떨어져요8. 뭐
'09.5.9 5:14 PM (121.138.xxx.212)윗님.
출하하기 열흘 전 뭐랑 뭘 치면 커지고 당도가 확 증가한다던데요.
뭐 요즘 먹거리들이 다 그정도이니
수박이 아주 나쁘다는 게 아니라요.
그냥 보통 분들이 드시는 거는 어쩔 수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임신중이시라니까요. 계속 달고 계시지는 마시라구요.9. 요즘
'09.5.9 5:25 PM (58.230.xxx.162)수박처럼 고르기 힘든 과일이 없더라구요.
그 속을 모르니...
맛들었다니 먹어봐야겠네요.
가끔 트럭에 과일 실고 오시는 분들은 참 싸두만 마트는 가격이 아직 ㅎㄷㄷ10. 아직
'09.5.9 5:33 PM (116.45.xxx.7)하우스수박이라 달거에요
노지는 물관리가 어려워서 비오고 난 수박은 대체로 맹맹하거든요11. 하우스
'09.5.9 5:43 PM (219.255.xxx.82)하나로에서 하우스수박이다고 샀는데
아주 맛있네요~~
하우스라 중간크기로 샀네요
큰건 12000원정도 중간은 10000원 안되던데 얼마인지 깜박하네요
하우스 달아요~~12. 벌써
'09.5.9 6:06 PM (58.127.xxx.195)다섯덩이째 먹었어요..(임신중이라^^)
결론은 비싸다고 맛있는 거 아니고
크다고 맛있는거 아니다..입니다..
복불복....
직원이 골라줘고 맛없을 때는 맛없고
내가 골라와도 맛있는 건 맛있고..13. 맛있어요
'09.5.9 7:32 PM (218.236.xxx.78)어제 백화점에서 한 통 사왔는데,
달고 맛있어요~ 벌써 거의 다 먹었네요^^14. 달콤시원~
'09.5.9 7:48 PM (222.234.xxx.42)그런데요..
요즘(계절상관없이) 수박들은 왜 거의 다 물렀을까요
수박이 아삭아삭 해야 하는데 삶아논듯한 색깔에 물컹~한 맛!
예전(7~80년대)에는 수박이 싱싱하고 아삭아삭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수박맛이 변했어요
도대체 수박에 뭔짓?을 했길래 그럴까요15. ..
'09.5.9 9:16 PM (116.39.xxx.166)지난주 사먹었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16. 하나로서
'09.5.9 9:37 PM (122.34.xxx.205)어른머리크기 10600원주엇는데 꽤 달앗어요
17. .
'09.5.9 11:58 PM (116.37.xxx.93)동네에서 25000원 하길래 넘 비싸 못먹고 있다가
어제 코스트코에서 11000원 하길래 샀더니 괜찮았어요
지금 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