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1세인 아버님께서 위장이 좋지않아 마음대로 음식을 드시지 못하는데요.
몸은 갈수록 허약해지는데 각종 음식에서 나는 냄새가 역겹게 느껴저 식욕이 더 떨어지고 소화도 더 안된다 하시는데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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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냄새가 역겨울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나리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6-06-05 23:27:28
IP : 125.176.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유만드는
'06.6.6 12:31 PM (222.106.xxx.248)회사에서 뉴케어란 이름이던가로 환자용 유동식나오거든요. 두세군데서 나오는 것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음식거의 못드셨을때, 이것드시고 버티셨거든요.
콜라캔만한 크기의 캔에 들었구요, 질병종류별로 몇가지로 나뉘어져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삼성병원입원했을때 병원매점에서 사드셨는데 아마도 대리점들이 곳곳에 있는것으로 알아요.
소화도 잘되는것같더라구요. 나이드신분들은 음식이 안받으시면 이런 보조식품이라도 잘드셔야 면역력이 그나마 유지되는것같아요.2. 저요
'06.6.6 2:03 PM (218.151.xxx.110)오장육부는 각종의 맛을 원합니다
하이프로틴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어린이 성장발육과 노인들과 환자들을 겨냥한 영양소입니다
저는전문가로서 말씀드립니다
음식물이 들어오면 먹고싶어하는세포가 건강해야하는데
건강하지못해 소화를못시키니까 그래요
망가진 세포를 건강하게 재생시켜드리는것을 드리세요
몸의 균형을 찾아드리면 아버님은 건강해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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