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아이들이(초3,초1)...
부엌에서,,,음식을 만들어 한상 차려왔네요,,,
냉장고에 있는 온갓 재료들을 가지고...
요리를 해서...편지랑 함께요,,,,
녹차도 타고,오렌지에 우유도 섞어서...
밥이랑 떡이랑 국이랑...
너무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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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를 위해 상 차려준 아이들...
밥상 조회수 : 635
작성일 : 2009-05-09 17:02:48
IP : 211.48.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전
'09.5.9 5:07 PM (116.121.xxx.69)자랑스러우시겠어요.
그땐 엄청 오바해서 칭찬해주세요.
제가 어렸을 때 한 번 그렇게 해준 적이 있었는데 아무 표정변화없이 무덤덤한 부모님때문에 상처받은 기억이 있거든요.
전 첫째라서 어디가서 맛있는 거 먹어도 부모님 갖다드리고싶다는 생각많이 했었어요.
지금은 별로 안착한 딸이지만.....2. 진짜요
'09.5.9 5:07 PM (121.151.xxx.149)초3초1이 요리도 한다고요
정말 부럽네요
우린 고3고1인데도 아무것도 없는데 ㅠㅠㅠ3. 무슨메뉴?
'09.5.9 5:25 PM (222.237.xxx.194)공개해보세요^^
너무기특하고귀엽네요^^4. 우리밀Fan
'09.5.9 5:40 PM (59.4.xxx.202)정말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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