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치과에 갔다왔어요..
치과의사가 불친절한건지 접수여직원이 불친절인지..읽어주세요
마트내에서 개인이 운영중인 치과에 늦게까지 연중무휴이기에
직업이있는 저는 그곳을 택했고 3일간 신경치료를 받는중입니다..
그리고 오늘 의료의자에 누웠고 석회(전문용어 모름)가루를 떼어
내는 도중에 가루 작은 덩이가 목젓 바로 앞에 걸렸어요 숨막힐뻔.
켁...으웩 거리니 간호사 별가 아니란 듯이 의자도 일으켜 주지도 않고
무반응....
(간호사사)썩션중 내입술 찌르고도 의사..하는말 아프겠다 미안해요..
소독해줘(건들건들...)
아.....표현력이 글로 안되네요
신경치료중 마치가 안되서 마취 반복 7차례...한번에 마취가 안되나요?
두세번도 아니고 ...
의산선생님도 힘드시겠지만 환자인 저는 더 예민해지지 않을까요?
치료과정 약간의 설명도 없고....
좋다 여기까지는 좋다...치료도중 이환자 저환자 보고....또 나에게 오고..
유심히 봤습니다...손 소독도 하지 않은 장갑으로 이리저리....
치료끝난후 조근조근 접수여직원에게 질문했습니다.
왜 마치가 잘 안되나요???...........환자에 따라 틀려요(귀찮다는듯)
원장님은 혹시 소독하고 환자에게 왔다갔다 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은것 같던데?(저도 기분 나쁜 어투...슬슬)
당연하죠? 원장님 불러 드려요???
참...원장보다 접수 직원때문에 치과 이미지 확 내려갑니다..
그뒤는 차트 복사해 달라고 하니 오천원 이라고 합니다. 못주겠다고 하고
면전에 대고 조용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좀 친절해 주시면 좋겠내요....
글로 표현이 안되요...환자는 숨 넘어갈뻔 했는데 피식 웃기만 하는
간호사...의사..... 주절주절 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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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치과
아파요 조회수 : 610
작성일 : 2009-04-24 21:23:30
IP : 125.139.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바
'09.4.24 9:27 PM (211.229.xxx.188)인가보네요.. 치과의사샘이 알바샘이거나 파트타임인가봐요.
자기 병원이라면 망하려고 작정하지 않은이상 환자에게 신경쓸텐데요...
그분이 원장 맞나요? 다신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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