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숏다리라는오징어파신분아시는지요..
작성일 : 2009-04-24 20:28:02
712619
어제 처음 가게에서 아이가 맛있다면서 사달라고하길래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아이가 더 사달라고 학원가서 친구들과 먹구싶다길래 ....
장터에서 어떤분이 퍄섰던기억이 있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아시는분 그분 연락처나 아이디 좀 알려주시겠어요...
IP : 211.215.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터에서
'09.4.24 8:33 PM
(211.176.xxx.169)
전에 콩이엄마님이 굿다리를 파셨던 거 같은데 숏다리 파시는 분도 계셨나요?
숏다리 파시는 분 계시면 저도 사고 싶은데....
2. 맛이
'09.4.24 9:03 PM
(124.54.xxx.229)
어떤가요 가미가 되어 있나요,,, 오징어채와는 맛이다르나요,, 궁금해서요...
3. .
'09.4.24 9:09 PM
(61.74.xxx.114)
그거 화학조미료 범벅인것 같던데요.
단맛도 많고...
애들 먹게 하지 마세요. 안 좋겠더라구요.
저는 덤으로 2봉 딸려 왔던데 조금 맛 보고 바로 버렸어요.
4. 요거
'09.4.24 9:10 PM
(211.243.xxx.83)
동네 구멍가게들에서도 팔아요. 편의점에도 가끔 있구요. 그런데 몸에는 안좋은건데...
5. 끼밍이
'09.4.24 9:11 PM
(124.56.xxx.36)
그거 동네 수퍼에서도 팔껄요? 다리만 조미되어 있는 거 말씀하시는거죠?..............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으면 무쟈게 맛있긴 한데 몸에는 안 좋을 듯 ..ㅠ.ㅠ
6. 그거
'09.4.24 9:24 PM
(121.178.xxx.20)
아이들이 "엄마가 어쩌다 이런걸 다 주문했느냐고" 했을 정도로 화학조미료맛이 심했구요.
몸에도 정말 안좋을것 같더라구요. 저도 장터에 가자미 파시던 분한테 샀다가
애들이 안먹어서 돈은 아까웠지만 다 버렸어요.
7. 숏다리
'09.4.24 10:06 PM
(211.215.xxx.109)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저도 먹으면서 조미료가 많이들어갔다는생각은 했는데 아이가 넘 좋아하구 순간 저두 그저 맛있다는생각만했던지라...
답글 넘감사드리구요...
편안한밤되세요...
8. .
'09.4.25 2:24 PM
(72.211.xxx.99)
조미료 범벅이긴 어쨌건 맛은 참 있죠... 전 워낙 조미료 상관없이 먹어서 숏다리 왕팬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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