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쉽기사를 읽다가 너무 웃겨서요..
내용은
불임 남편이 애가 너무 갖고 싶어서
옆집에 애 둘이나 낳은 남자를 꼬셔서 돈을 주고(이해가 물론 안되지만)
자기 부인에게 임신을 시켜달라 했다네요.
6개월이나 옆집남자가 노력했는데 안되자
남편이 병원에 끌고 갔더니 옆집남자 역시 불임.
옆집남자가 부인을 추궁해서 알아보니 부인이 바람피워서 낳은 아이들.
부인이랑은 이혼소송중
그 남편과는 이미 받은돈 돈 못돌려준다고 소송중
옆집 아자씨도 불쌍하지만,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잘 살고 있던 애 둘 바람피워서 낳은 옆집 여자 아닌가요?
남편이 6개월이나 옆집 여자랑 바람피워놓고 와서는
지 자식 아니라고 이혼하자고 ㅎㅎ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24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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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중에서 누가 제일 불쌍할까요..
정말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09-04-24 21:18:50
IP : 121.140.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9.4.24 9:19 PM (121.140.xxx.151)2. 저도
'09.4.24 9:56 PM (122.36.xxx.144)옆집 여자요... ;; 끼리끼리 살면서;; 뒷통수 맞았잖아요.
3. ㅎㅎ
'09.4.25 1:38 AM (222.119.xxx.210)아..ㅎㅎㅎㅎㅎㅎ
뭐이리 황당하고 웃긴경우가 다 있나요 ㅋㅋㅋ4. 근데
'09.4.25 7:17 AM (221.146.xxx.99)옆집 남자가
아내와 합의했었을 가능성도 있죠
돈 버는 일이라니까 그러시오 라고 아내가 했을 수도 있겠죠
일주일에 삼일이면 아내가 모르기가 어려웠을텐데요
자식 낳겠다고
돈 주고 아내도 내준 남자가 불쌍하죠5. 전....
'09.4.25 1:10 PM (218.159.xxx.91)불임 남편 둔 부인이 제일 불쌍해요.
남편이 자식욕심에 자신을 돈 주고 판거잖아요.
그 부인도 진짜 그렇게 해서까지 자식을 원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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