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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에 식사하시나요?
27세 아들이 취직을해서 요즘5시에 일어나 아침 준비합니다
5시30분에 일어났더니 바빠서 안되겠더라구요
7시10분쯤 남편과 아들밥먹고 출근하고나면
어머니와 저먹고 설거지해놓고 1시간 눈좀붙였다가 저 출근준비해서나갑니다
사무실이 집근처 걸어서 20분 정도라 가능하지요
정말 주부에게는 딱 안성 맞춤 직장이라 이리 오래 근무할수있었어요
퇴근도 빨라 장봐서 집에오면 6시전입니다
옷벗기전에 주방가서 저녁 준비합니다
남편이 밥이 늦으면 찬밥에 그냥 있는 반찬꺼내놓고 먹으려해서
빨리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렇게 먹으려면 저 오기전에 먹어치우든가..
어머니 .남편 저녁차려 드려 같이먹고 설거지하고 그때 집청소.빨래합니다
이런 저런일 좀하고 아들 기다리다 12시쯤잡니다
근데요
일요일은 늦잠좀 자고싶어요
하지만 어머니께서 8시되면 아침식사 하셔야합니다
아~잠좀 푹~~~~자고싶어요
여러분들은 일요일날 몇시에 일어나십니까?
1. 저흰
'09.4.18 12:22 PM (121.180.xxx.128)일요일엔 항상 아점 먹었어요. 거의 11시정도에 일어났던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 문화센터에 다니기 때문에 늦잠을 못자서 안타까워요.2. 아점
'09.4.18 12:22 PM (125.130.xxx.46)저희는 아직 아이들이 초1,3이라 학교가는토욜은 7시4-50분쯤 먹구요
놀토랑 일요일은 무조건 10시 넘어야 줍니다
제가 집에서 컴으로 일을해서 늘 ~ 밤1시는 되야 자는지라 주말에 일찍 일어나면 왠지 억울해요
7시쯤 눈떠두 억지루 10시까지 침대에서 게기다 나옵니다
근데 이상하게 주말은 정말 아침하기 싫어요ㅠㅠ3. ^^
'09.4.18 12:23 PM (121.131.xxx.70)일요일은 한10시쯤 먹는거 같아요
어머님이랑 같이 사시나봐요
원래 어른들은 일찍 드시더라구요
저희 시댁어른들은7시에 드시더라구요4. ...
'09.4.18 12:33 PM (218.156.xxx.229)일요일. 늘어지게 자다가 빵커피로 정신차리고...
두 시즈음 넘어서 밥 먹고....저녁엔 돌잔치에...5. 바지런하시네요
'09.4.18 12:41 PM (211.63.xxx.205)새벽 5시 기상이시라니..바지런 하시네요.
저희도 9시반에서 10시 사이에 먹어요. 제가 8시반에서 9시 되야 일어나거든요.
아이들이 아가땐 밤잠을 설치니 10시 11시에 일어나기도 했어요. 그럼 남편이 알아서 조용히 아침 챙겨 먹던지, 제가 일어난후에 맥모닝 먹으러 나가기도 하고요.
걍 어머님 아침 혼자 챙겨 드시면 안되나요? 아님 근처에 해장국 드실만한곳 없나요?
남편분이 어머님 모시고 아침 브런치를 드시면 좋을텐데..
일하는 며느리 일요일엔 아침 좀 푹 자게 해주셔야죠.6. 괜히 미안하네요
'09.4.18 12:44 PM (112.148.xxx.150)저희도 주말에는 10~11시에 아침을 먹습니다
가족들도 직장생활들 하니깐 주말엔 늦게들 움직이네요
늦잠은 아니고...책을보던지(요건 딸아이) tv를 시청들 하더군요
직장생활하랴 시모님 모시랴 바쁘시게 사시는것 같네요
주말엔 아침드시고 낮잠이라도 주무세요^^7. 예전엔
'09.4.18 1:09 PM (125.188.xxx.12)배고품을 못참는 신랑 때문에 8시전후로 밥차례주고
나는 다시 잠니다.(긂고서)
근데 지금은 일어나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먹겠다고...
전날에 찌게하나 준비해 놓고 주말은 12시쯤 일아납니다.
신랑이 그거 고마울 뿐이죠.8. 평소
'09.4.18 1:28 PM (121.162.xxx.85)아침7시30분쯤 식사하니 일요일도 8시정도에는 식사준비하고 다들일어나면 먹어요..
9. ..
'09.4.18 1:34 PM (211.179.xxx.12)고3때도 눈 비비면서도 아침 다 먹고 학교가던게 습관이 된 딸이 있어서 일요일에도
눈 뜨자마자 먹을 수 있게 아침을 늦어도 8시에는 준비해 놓습니다.
남편은 일요일엔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먹으니 아침은 안주고요.
딸아이하고 같이 먹고 전 또 잡니다. ^^10. 저희도
'09.4.18 6:12 PM (93.41.xxx.78)10시~11시 이렇게 먹네요. 주중에 내내 5시에 일어나시는데 일요일 아침까지 일찍 일어나야 한다면 너무한 것 같아요. 엄마라고 좋아서 늘 새벽에 일어나는 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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