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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ling" 이란 브랜드 어떤가요?

가방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06-02-17 16:20:48

친구가 키플링 가방을 산다고 해서 여쭤요.

kipling 이란 브랜드 어떤가요?

코치보다 인정받는 브랜드 인가요?

어느정도인지요.

IP : 218.145.xxx.1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17 4:22 PM (220.124.xxx.110)

    코치보단 조금 덜하죠...
    분위기도 틀리구요..가격도 좀 더 저렴하고요
    더 캐쥬얼적이라고나 할까요

  • 2. 코치하고는
    '06.2.17 4:32 PM (218.234.xxx.162)

    많이 달라요 코치는 정장용 백위주고 미국에서는 명품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명품대접받고 있죠.
    키플링은 그냥 레스포삭 뭐 이런수준이죠.

  • 3. 키플링
    '06.2.17 4:40 PM (211.210.xxx.224)

    키플링은 유행간지 아주 오래됐어요.
    82아줌마들에겐 인기가 있는것 같은데..
    키플링을 많이 쓸 청소년,젊은층에서는요.

  • 4. 맞아요,,
    '06.2.17 4:56 PM (222.107.xxx.116)

    키플링 아줌마들이 더 많이 하더라구요,,

  • 5. 소유
    '06.2.17 5:08 PM (211.207.xxx.238)

    키플링이 한참 유행했던 건 2000-2001년 쯤이었던거 같은데요.
    저희 애 고등학교 다닐 때 필통이랑 몇가지 사줬거든요.
    03학번이니까 꽤 된 얘기지요?

  • 6. 키플링과
    '06.2.17 5:33 PM (124.60.xxx.91)

    코치는 함께 비교하기엔 좀 다른 차원인 거 같은데요(^^)
    윗쪽에 적어주신 분 말씀대로 코치는 정장용 백 위주이고, 키플링은 캐주얼쪽에 맞아요.
    자기 용도에 따라 선택해야겠죠.

    저는 코치백도 있고, 키플링도 있는데... 키플링백 좋아합니다. 유행 여부를 떠나서요.
    아직도 책을 많이 가지고 다녀야하는 일을 하는데, 키플링 가방이 요모조모 수납이 잘 되요.
    비슷한 크기의 다른 가방에 책 3-4권 넣고 아무 것도 못 넣는다면,
    키플링은 이리저리 방향 바꿔가며 최대 2배까지도 넣어봤어요.
    게다가 더 좋은 건 똑같은 무게를 넣어도, 어깨에 무리를 주는 게 훨씬 덜해요.
    노트북이랑 함께 가지고 다녀도 어깨에 무리를 주는 게 훨씬 덜하더라구요.
    아, 이런 게 좋은 가방이구나... 라고 깨달았지요.
    지금 4-5년째 쓰고 있는 키플링 가방이 3개 있는데, 모두 튼튼하고 좋습니다.
    (가방 욕심이 많아서;; 집에 있는 각종 가방 다 합치면 20개쯤 될 듯...)
    그냥 인형 달린 애들용 한 가방인 줄만 알았는데, 굉장히 실용적이에요.
    제 욕심 같아선 좀 더 중후한 모델도 나와줬음 좋겠어요. 인형 떼고 다니면 잘 모르긴 하지만..

    조만간 여행용 가방 하나 사야하는데, 이것도 키플링으로 하나 지르려구요.

  • 7. 키플링 여행가방
    '06.2.17 6:00 PM (220.85.xxx.155)

    저도 넘 갖고싶어요, 빨간넘으로.

  • 8. 메로미
    '06.2.17 6:03 PM (221.143.xxx.196)

    여행용가방 커다란거 코스트코에서 5만원정도에 구입했는데
    1박이나 2박 여행시 좋아요..마구마구 쑤셔넣어도 다 들어갑니당..^^
    뭐 유행지났어도 백화점매장에도 있구요.
    캐주얼한 복장에 잘 들고 다닐수 있고 편합니다.

  • 9. 일단
    '06.2.17 6:18 PM (211.207.xxx.48)

    수납이 편합니다..그리고 가볍구요..
    캐주얼에는 딱입니다..

  • 10. 123
    '06.2.17 6:35 PM (86.128.xxx.171)

    코치하고 용도가 다른 가방이죠.
    그냥 막들고 다니고 편하게 들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레스포 삭'정도의 용도지요.
    아기 있는 젊은 엄마들이 들기 다니기에 좋아요. 대체로 수납도 많이되고, 신경안쓰고 들고 다니기 좋아요.
    캐주얼한 의상에만 맬 수 있는 거구요. (그 점이 코치랑 다르죠.)

  • 11. 키플링
    '06.2.17 6:56 PM (211.53.xxx.230)

    인형달려 있어 귀엽지만, 저 고등학교때 한창 유행이였답니다.
    여기 와서 깜짝 놀랐어요. 82에서 아직 유행인거보고요..참고로 전 20대 중후반이구요.

  • 12. %%
    '06.2.17 7:09 PM (61.77.xxx.69)

    색상 튀지 않고 디자인 단순한게 괜찮은 것 같고...
    실용성 있는 제품들이고.. 재질은 울 나라에도 흔한 재질이라
    제가 보기엔 우리 제품들과 디자인, 값등을 비교해 볼때
    특별하기 보다 넘 비싸다고만 생각되는 브랜듭니다.

    마데 인이 미국이라?
    값도 비싸 차별화 되어서?..
    브랜드명과 함께 플러스알파의 인지도가 더 붙어서

    어느날의 아울렛 매장1층은 아우성에다 난리 부루스였었던가??.....

  • 13. 평소에 하고싶던 말
    '06.2.17 7:56 PM (218.49.xxx.250)

    '레스포삭', '키플링' 이런 브랜드...
    왜 비싼지 모르겠어요.
    그 가격에 그런 스타일을 사라니...
    이쁘지도 않고, 품질이나 재질이 좋지도 않은데, 지금 판매 가격의 75%는 할인해 준대도
    들어줄까 말까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외친 기분! (하, 속시원해라--)
    이 두 브랜드 제품 좋아하시는 분에겐 쏘리지만요.

  • 14.
    '06.2.17 7:56 PM (211.104.xxx.171)

    음.. 코치와 키플링..
    타임과 지오다노 라고 비교하면 너무 틀린 비유이려나요?
    전 키플링가방 진짜 별루였는데.. 사는 사람 많더군요..

  • 15. 중국꽝쪼우
    '06.2.17 7:59 PM (211.208.xxx.127)

    중국 광주에 놀러가서 친구따라 짝퉁시장에 갔어요.
    루이비통, 샤넬, 구찌, 셀린느, 로렉스, 하옇튼 신나게 구경하고 있는데

    키플링 짜가매장이 있는거에요 . 보통 가방하나가 1만원도 안하고 학교 배낭가방은 2만원 내외..
    이쁜걸 서로 많이 살려고 친구들이랑 난리를 치고 몇만원에 가방이 7~8개..

    한국와서 보니 고릴라 팔이 진품모양하고 다르게 뒤로 나란히 하고 있어서 어찌나 우습던지
    그래서 요즘도 키플링가방보면 고릴라 팔모양만 봅니다.

  • 16. 키플링
    '06.2.17 9:30 PM (59.16.xxx.71)

    애기엄마들이 이것저것 넣고 다니기엔 적합해도 캐주얼차림에 키플링..제 개인적으론 좀 촌스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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