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조직 축소..안전관리 후퇴 논란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4/17/0200000000AKR2009041716890000...





요즘 먹거리에 장난질치는 놈들이 많아서 식약청이 욕은 많이 먹고 있어도

그래도 남의 조직.... 개편을 어떻게 하건 제가 왈가왈부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우려하는 건............

인원수로는 겨우 25명 줄어든 거지만,

안그래도 식약청은 인원없다고 호소하면서 안전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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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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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4/17/0200000000AKR2009041716890000...

[모든]

것이 다 경제논리에 움직이는 정부라...

그렇게 보수층이 중요시한다던
국방/안보문제를 도외시하면서까지 돈된다고 고층빌딩 건설 허가해주는 정부인데 뭘더 바라겠습니까?

[phua]

경찰만 필요한 정부기 되려고 작정했나 봅니다.

[...]

맨날 일안한다고 욕 먹는 식약청인데, 식약청 노느라고 일 안하는 게 아닙니다.
인력이 많이 부족하죠. 하는 일은 점점 더 전문적이 되어가고 업무량도 폭주하고 사건은 더 많아지는데, 줄인다구요?
예전에 식약청으로 대관업무하러 잠깐 들락거린적이 있는데, 식약청 불쌍합니다. 맨날 얻어터질 때마다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인원 수 늘일 때는 두세명 느는데, 줄어들 땐 25명이나 줄어드는 군요.
석면탈크사건이 해결도 안되었는데 조직 축소란 말이 나오나 모르겠네요. 무슨 생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