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나를 걱정하는 질문 들이 많은데, 내가 속이 더 상한다.
(연예인이 사회참여를 하면 문제가 되는) 이게 더 문제가 아닌가.
이전에는 내 신념에 비춰 옳은가 그른가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다른 쪽으로도 한 번도 생각하게 된다.
우리 사회에서 자기 검열이 심해지는 듯하다...
개념 충만 연기자 권해효 씨, 이렇게나 출중한 사고를 지녔다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1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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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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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우리 사회에서 자기 검열이 심해지고 있다"
나도 세우실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9-04-18 08:21:33
IP : 203.229.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 세우실
'09.4.18 8:21 AM (203.229.xxx.23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11582
2. 개념있는
'09.4.18 8:29 AM (116.39.xxx.201)연기자죠.
이런 고민들을 해야하다니, 역사가 거꾸로 흐르는거 맞죠?3. 개인적인
'09.4.18 9:07 AM (118.217.xxx.227)신념조차도 검열받아야하는 세상이 갑자기 되니....
생각이고 뭐고 할 겨를도 없이...
그냥 끌려가는 기분이예요.4. ^^*
'09.4.18 9:12 AM (218.209.xxx.19)최 장집이란 진보인사도 손가락이 오그라 들었는지..참여정부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ㅎㅎㅎ
5. phua
'09.4.18 10:35 AM (218.237.xxx.119)조금만 참으세요~~ 해효님....
6. 아꼬
'09.4.18 10:49 AM (125.177.xxx.131)권해효님 걱정하는 저희 심정도 말이 아닙니다. 무탈하셔야 할텐데.....
7. ....
'09.4.18 1:30 PM (222.101.xxx.194)참 건강한 정신을 가진사람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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