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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네요..
3억원, 100만불, 3만불.. 줄줄이 들어나고 있는데..
부인이 받았다고, 나 모르게 받아다고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
예전에 밍크코트 하나 받았다고도 특별검사도 임명하고 난리쳤었던것 같은데...
100만불 500만불 달러로 받으면, 불법이 아닌가요 ?
1. ..
'09.4.18 9:01 AM (222.109.xxx.96)뉴스보니 선진당인가는 불구속 수사 해야 한다고 그러네요..자기는 아무일 없던것처럼 가만히있고 가족들 줄줄이 들어가면 된다는소리인지...ㅉㅉㅉㅉ
2. ^^*
'09.4.18 9:07 AM (218.209.xxx.19)500만 달러에서 3만 달러로 줄었던데..검찰은 뭘 어떻게 수사를 하는지 궁금하군요..
3. ^^*
'09.4.18 9:10 AM (218.209.xxx.19)노무현의 현 상황을 보면
답답하단 말이 제일 어울릴것 같다.
검찰은 혼자할 고백의 소리를 언론에 흘리고 있다.
이게 수사야???
소설이지 환상의 소설...
팩트를 말하라고 팩트를.....4. 저도
'09.4.18 9:54 AM (221.146.xxx.99)기사들이 제목과 매우 달라서
황당스럽기도 하고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사실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는
공직자 노물 수수냐 개인간 거래냐 는 문제
댓가성이냐 아니냐
재임중이냐 아니냐 가 문제인거죠5. 덧붙여서
'09.4.18 9:55 AM (221.146.xxx.99)예를 들면
베일이 벗어지고 있다
를 클릭해보면
검찰이 이런 쪽으로 심증을 굳혀가고 있다
기사들이 주로 이렇습니다.
베일이 벗어지는 것과 심증은 매우 다른 거죠6. 다소
'09.4.18 9:56 AM (121.169.xxx.32)보복성 검찰수사라 진실이 어디에 있더라도
퇴임2일전에 오간 금액에다 댓가성이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에 따라 뇌물죄가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일반인들이 차용,공여로 주고 받는 금품도 조사 다마친다음에 판결로
죄인유무가 판가름 나는데... 법적용은 그보다 더 증거로 말해야 하고요.
지금 언론에 유포한 검찰의 노무현 죽이기 행태는 다분히 의도적이고
여권의 재보선과 맞물려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단서가 더 없었으면 더 좋았을것을..안타까습니다만,
조중동의 날마다 소설쓰기와 흔히 보수인사라하는 노인네들 설쳐대는거 보면
지들도 속으로 뻔히 다아는 얘기 억지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박연차돈 갖다쓴 인간들이 많은(심지어이명박지인천씨까지)
한날당 인간들이 함부로 떵떵거리지 못하는거 보면 ,
진실을 다 밝히지 않으려는 검찰의 속내를 알수 있겠지요.
야당,국민들이 더 거세게 형평성 요구해야하는데 노무현한테만 촛점을 맞춰
감추는것도 상당하리라 보여집니다.7. 민주당
'09.4.18 11:55 AM (221.163.xxx.144)첨엔 노무현 돈받았다에 충격먹어 자기네랑은 오래전 부터 관련 없는 사람이다 모다 난리 치드만 요즘은 한날당도 돈 받았는데 수사에 형평성이 없다는둥 개미소리만큼 살짝 모라 하더군요..
사람들은 다 정치인들 다 뻔하다 속았다 그런소리만 되풀이하고...진실도 없고 팩트도 없고 정치판에 놀아나고 있는 국민들이 멍청해요..여지껏 속고 또 속고 역사는 되풀이 된다라는 말은 울나라에서만 있는거 같아요...8. 뇌물
'09.4.18 3:22 PM (118.223.xxx.206)정치판에서 자기 돈내고 정치하는 인간(?)들 얼마나 되겠어요.
저런 일 있을 때마다 자기는 안그런양 큰소리치거나 납작 업드려있거나 그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