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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자주 지각을 해서 담임께서 집으로 서너번 전화하셨거든요

지각생 고딩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09-04-17 09:53:13
그 때마다 애 아빠, 동생, 이모 등등 받았어요.
담임이 전화 하시는 날은 항상 하는 1,2분 지각을 넘어 10분 이상일때 하시나봐요.
'출발했나'가 주 내용이시고요.

지각한 벌로 애 앞허벅지는 완전히 매자국으로 범벅이 되어있고요.
오늘 매, 어제 매, 그제 매 이런식으로  구분될 정도예요.

제 말씀은 이 쯤되면 제가 담임께 정식으로 죄송하다고 애 교육 잘 시키겠다고
일찍 깨워 보내겠다고 전화 드려야 할까요?

창피해서 하기 싫기도 하고요.
오늘은 저까지 7시10분에 일어났어요.  애는 6시50분에는 늦어도 나가야하는데요.

IP : 59.5.xxx.12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웃에
    '09.4.17 9:57 AM (125.190.xxx.48)

    중학생아이가 그런 애가 있어요..
    매일 고만큼씩 지각한대요..일찍 보내면 일찍 보내는데로
    길거리 구경다하고 가고..무슨 초딩도 아니고..
    답답해서 그 엄마가 한달 같이 학교 데리고 다니더군요..
    학교는 이렇게 가는거라고....초딩때처럼 구경하면서 가는거
    아니라고 갈쳐준다면서..
    근데..고딩인데...답답하시겠어요..
    굼뱅이 울 유치원생 딸...그리 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정말...

  • 2. 깜장이 집사
    '09.4.17 9:57 AM (125.129.xxx.57)

    학교에 그렇게나 일찍 다니나요? 요즘 학생들?
    전 고등학교 때 택시타고 가도 항상 첫수업하고 있었는데.
    부모도 부모지만 아이가 많이 힘들겠네요.
    지각했다고 애 때리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굳이 선생님한테 전화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지금 이 심정을 자제분에게 말해보세요.
    그 아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리 주변에서 노력해도 여전하더라구요.

  • 3. ...
    '09.4.17 9:58 AM (222.109.xxx.143)

    매자국이 범벅이라니 마음이 아프네요..전화는따로 드리지 말고 엄마가 알람시간을 좀 빨리 맞춰놓고 아이를 빨리 깨워 밥먹여 보내면 안되나요?? 우리애들은 초등 6학년,6세인데 아빠가
    6시에 나가기 때문에 몯 그 시간에 일어나서 각자 할일 하거든요... 매범벅....속이 많이 상합니다...

  • 4. .
    '09.4.17 9:59 AM (221.142.xxx.26)

    굳이 전화할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남자애인가요?

    집에서 교육이 안된다면,,사실 학교나 다른곳에서도 교육 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주변에 보니까요.

    아무리 문제아라도 집에서 잡아줘야 학교나 다른곳에서도 잡아줄수 있지...

    제가 볼때는 몇가지 방법이 있긴 있을것 같아요.
    첫째, 집에서 교육이 불가하니, 담임께서 애를잡든 말든 지각에 관한건 일임한다는 부모 서명이 들어있는 각서장 같은걸 하나 애 편에 보내는것도 괜찮겠고요

    둘째는 지각1회에 용돈 얼마씩 차감한다(아마...요거 효과 있을듯한데)
    그 반대로 지각안하면 용돈 얼마씩 더 준다(이건 좀...아이에 따라..)

    아...고딩이라 등교시간이 빠르군요....0교신가 그걸 해서 그런가요?
    차라리 0교시 수업 안듣는게 가능한가 모르겠는데, 가능하다면
    저라면 빼줄것 같네요.

    밤에는 몇시에 들어와서 몇시에 자는지 그것도 중요할것 같은데요.
    학원이다 독서실이다 해서 새벽두세시경에 자는 아이라면(이런다고 성적 오르는거 아니라서)
    학원이나 독서실을 없애버리는것도 방법이겠고요.

  • 5. 에구....
    '09.4.17 10:01 AM (124.80.xxx.115)

    물론 아이가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엄마께서 좀 일찍 일어나셔서 챙겨주심 안될까요?

    지각 문제는 참 힘듭니다..

    한번 그러기 시작하면 1년 내내, 내년, 후년, 졸업할때까지 그럴 확률이 높구요.

    그러다 출석부 기록 지각까지 하기 시작하면 더 힘들어질거에요..

  • 6. 지각..
    '09.4.17 10:05 AM (203.244.xxx.254)

    습관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원래그렇게 일찍 등교해야하나요..아님 집이 멀어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으셔야겠는데요..6시50분이면 성인도 힘든데 성장기인 아이들이야
    더힘들죠...서로 힘드시겟지만..애 허벅지가 매 범벅이라는데..
    솔직히 엄마라도 좀 일찍일어나셔서 애를 챙겨주시던가 차를 태워주시던가.. 하셔야할거같아요

  • 7. ^^
    '09.4.17 10:09 AM (122.153.xxx.11)

    지각도 습관입니다.
    초등 5, 2학년 우리 아이들도 6시 50분에 일어나서 7시면 아침먹습니다.

  • 8. 에효~~
    '09.4.17 10:14 AM (220.75.xxx.198)

    아이 허벅지에 매 자국 보시고도 창피해서란 생각이 앞서시나요?
    고등학생이니 지 앞가림 어느정도 해야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전화를 주시는 이유는 아직은 미성년자이니 부모님들이 신경쓰셔서 잘못된 습관을 잡아주시라는 뜻 아닌가요?
    전화보다 중요한건 절대 지각시키지 말아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알람 챙기시고, 차를 태워다 준다던지 등등..아이가 습관이 잡힐때까진 부모가 노력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쓴소리 해서 죄송합니다만 아이가 지각을 하는 이유..반은 원글님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9. 엄마부터일어나세요
    '09.4.17 10:19 AM (121.162.xxx.38)

    제가 늦게 자니까 애 깨워서 학교보내기 어렵더군요.
    엄마부터 일찍 자리에 들고 애도 일찍 자도록 하면 될것 같아요.
    울 애도 고1인데 중학교때 비해 일찍 일어나니까 자연히 자는 시간도 빨라 졌어요.
    전에는 늦게까지 게임을 하든가 tv를 보든가하면 늦게 자니까 아침에 일어나는것을 너무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일부러 제가 잠이 안와도 피곤해서 빨리 자야한다고 일찍 자리에 누워 불끄고 애도 억지로 자리에 들게하고 하니 아이도 그러다 잠들게 되고 그렇게해서 잠자는 시간이 빨라 지니까 새벽에 일찍 깨워도 피곤한 기색없이 잘 일어나더군요.

    엄마가 일찍 일어나서 애도 깨우고 아침도 먹여서 보내는 습관을 들이는게 제일 중요해요.
    자꾸 늦어서 맞다보면 때리는 선생님이나 맞는 애나 서로 못 할짓일테니 그런 습관 빨리 고쳐 주셔요.

    그러다 애가 학교생활이나 급우들 보기 챙피해서 학교가기 싫어질까봐 걱정되요.
    오늘부터라도 엄마가 애한테 더 관심을 갖고 일찍 깨워 보내는데 촛점을 맞춰서 생활하시는게 급선무입니다.
    아이들이 그 나이때는 아무리 자도 잠이 모자라는 땐데 어른이 깨워줘야지 스스로 일어나기 어려워요.
    또 습관적으로 지각하는 애들은 엄마가 좀 옆에서 채근을 해야 해요.
    다른 사람 10분이면 해결될 일을 그런 애들은 15분 정도 잡아야 하니까 그만큼 민첩하고 스피드하게 움직이는것을 옆에서 엄마가 일일이 가르쳐야 하더라구요..(우리 큰애도 그런편이거든요)

  • 10. 아니
    '09.4.17 10:28 AM (59.8.xxx.203)

    엄마가 그러면 어떻하나요
    저도 무지 게으르고 밤에 잠을 못자는 사람인데
    그래도 보낼사람은 시간 마추어서 보내고 다시잡니다
    울아들 새벽미사 걸릴때도 한번도 지작하거나 빠진적 없습니다
    그거는 정신상태입니다
    엄마가 바짝긴장하고 있어야지요
    무슨 그렇게 내 편하게 잠을 자나요
    잠은 나중에 자도되잖아요

  • 11. ---
    '09.4.17 10:44 AM (203.142.xxx.240)

    엄마가 게으르시니까 애가 닮죠...죄송...낼부터는 일찍 일어나서 아이 깨우는 버릇 들여보세요. 근데 직장에서도 보면 늘 9시 5분전에 간당단당하게 오는 사람 있더라구요...정신자세가 안되있는 사람 같아요...

  • 12.
    '09.4.17 10:50 AM (58.230.xxx.188)

    사람나름아닌가요

    정말 이런건 습관이 문제네요 전 전화오는게 싫어서라도 한시간 일찍 일어나 깨우겠네요

    제 상식으로선 정말 어쩌다 한 번은 이해하지만 이래서 사회나가면 학교때 출석현황

    보나봅니다 기본은 돼야죠 쩝

  • 13. 죄송
    '09.4.17 10:53 AM (121.162.xxx.16)

    이쯤되면 선생님께서 어머니를 한심하게생각할듯...저희아이중2인데 제가 아무리 늦게자도
    아이가
    밥안먹고 지각한적은없어요..

  • 14. .....
    '09.4.17 10:53 AM (59.12.xxx.253)

    담임샘한테 전화 백번 필요없구요
    낼부터 무슨수를 쓰시던(물을 끼얹든 귀에대고 노래를 부르든)일찍 깨워 보내세요
    울시어머님 한 성깔 하시는데 게으름 만만치 않던 울 신랑 어찌 깨워 보냈냐 여쭙니 팬티속으로 손을 확 넣는 시늉(제스츄어만요^^)하니 놀라 후다닥 일어나더랍니다 좀 엽기긴하죠?

  • 15. 솔직히
    '09.4.17 11:14 AM (203.235.xxx.29)

    엄마의 역할엔
    아이 깨워보내서 밥먹여서 제 시간에 학교 보내는 것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스스로 안 일어난다,,행동이 늦다 이렇게 생각 마시구요,,
    애들은 학교 졸업때 까지 애들입니다,,
    늦어도 엄마가 6시에는 일어냐셔야 할듯,,대신 밤에 좀 일찍 주무시구요,,
    알람시계의 힘도 빌리구요^^

  • 16. 아무리
    '09.4.17 11:22 AM (59.14.xxx.63)

    엄마가 늦게 자고, 잠이 모자라도 아이를 깨워서 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대학원 공부로 매번 새벽에 자다보니 못일어나서 몇번 애 지각시켰는데요,
    정말 너무 부끄러워서 저번에 샘 뵈었을때,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네요...ㅠㅠ
    원글님, 우리 같이 일찍 일어나자구요...^^

  • 17. 님..
    '09.4.17 11:22 AM (114.200.xxx.114)

    고등학생인덴 그렇게 맞고도 지각할 정도면... 보통은 매맞기 싫어서라도 일찍일어나서 학교 가지않을까요?
    선생님한테 전화한통 하셔서 이러이런사정이 있었으면 얘기하시고 아니면 그냥 앞으론 지각안시키겠다 말씀이라도하세요.
    선생님이 오죽하셨으면 그렇게 많이 전화를 하셨겠어요.
    일단 엄마가 먼저 일어나셔서 당분간 아이를 깨워서 학교를 보내셔야할듯합니다.
    매맞는 아이 생각하면 안쓰럽잖아요. 일이십분만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면 되는데...

  • 18. 지각생 고딩
    '09.4.17 11:40 AM (59.5.xxx.126)

    그렇죠? 제 잘못이 크지요.
    제가 오늘 늦게 일어난것은 하늘에 맹세코 역사상 처음 잇는 일이고요.
    중간에 애가 화장실 갔다오다 껏다고 하네요.
    어제밤에도 애를 학원끝나고 데려오니 1시가 되었어요.
    어찌하다가 2시 넘어 잠들었고 애는 1시 30분정도에 잤고요.

    담임이 웃기는 아줌마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애 교육시킨다고 처음에는
    안깨워서 지각시키더니 이제는 자기가 늦잠을 자냐고..

    첫 두번 담임 지각 전화는 제가 일부러 안깨운날이었어요.
    애 교육시킨다고 스스로 하라고 하면서 지각시켰는데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4시부터 일어났다 자다, 깨 있고 그러니 남편이 깨워준다 하더라고요.

    하여간,, 지각은 절대 안되는거 맞아요.

  • 19. 그래도 문자는 한통
    '09.4.17 11:51 AM (221.146.xxx.99)

    음,,,
    문자는 한통 드리세요
    전화를 어머니께서 한번도 안 받으셨다 하고
    아이가 심한 체벌을 받았기 때문에
    엄마가 알고 있고,
    주의하겠다는 뜻으로요
    그냥 주의주겠고, 관심 감사합니다 하는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 20. ㅎㅎ
    '09.4.17 11:58 AM (210.91.xxx.151)

    지각습관....그거 진짜 못고치대요...
    우리애 성적은 전교에서 한손가락인데....
    챙피하지도 않은지 맨날 지각해서 .. 오리걸음에...벌점에....
    용돈 주는거는 거의다 택시비....
    저는 제가 먼저 출근을 하니까...어쩔 수 없이 애가 혼자 있다 가니까... 가끔은 다시 잠이 들어버리기도 하구요....ㅎㅎㅎ
    문제는 알람소리에도 전혀 반응이 없다는게 문제죠.... 다른건 예민한데...왜 소리에는 그 모양인지.... 냄새 나는건 또 기가 막히게 알거든요...

  • 21.
    '09.4.17 12:01 PM (58.230.xxx.188)

    고딩이 3년이기 망정이지... 정말 하루 일과가 빡세네여(?)

    누굴 탓하겠어요 ㅉㅉㅉ

    저같으면 맘이 안편해서선생님한테 전화 한 통 드릴것 같네요 그만큼 체벌도

    하시지만 관심가져 주는거잖아요

  • 22.
    '09.4.17 12:24 PM (121.130.xxx.80)

    게으른 성격과 습관으로 인한 지각인 줄 알았는 데
    정말 하루 일과가 빡세네여 22222

    지각하는 버릇도 문제이겠지만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너무 불쌍하군요.
    아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으니 부모님이 좀더 관심갖고 자상하게 지도해주셔야 하겠네요.

  • 23. 고등학생이라면
    '09.4.17 2:43 PM (121.162.xxx.86)

    아무리 하루 일과가 빡세도 다른 애들도 마찬가집니다.
    다른 이유댈것 없이 엄마가 일찍 깨워서 보내야 합니다.

    애 버릇 고치겠다고 맞는것 알면서 그냥 놔두는 엄마는 없을것 같아요.
    애 몸에 자국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매일 맞는데 어떻게 버릇 운운하며
    애를 놔둘수 있나요..

    애꼴이 얼마나 우스워 지겠어요. 선생님이나 친구들 보기 챙피할꺼예요.
    자존감이 아주 낮아질것 같아요.

    다른 집 애들도 엄마들이 다 깨워서 학교갑니다.
    스스로 알아서 일어나고 그러는 애가 과연 얼마나 있겠어요.
    일단 학교는 일찍 보내서 지각땜에 아침부터 맞는 일은 피하도록 엄마가 도와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원글님 참 무심하신 편 이네요.

  • 24. 제 조카도
    '09.4.17 2:58 PM (211.49.xxx.116)

    고교다님서 노상 지각해서 혼 많이 났답니다.
    엄마가 학교 선생님이라 아침 차려놓고 일찍 나가는데..이 녀석 학교가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집에서5분거리에 있는데도 노상 지각을 해서 종아리매를 자주 맞았습니다--여학생임.
    학교에서 매를 대는 것은 아침 자율시간에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해야하는데 ...아이들이 지각하면 집중이 흐트려진다 함서 혼났다고 합니다.

  • 25. 근데
    '09.4.17 3:10 PM (123.248.xxx.7)

    솔직히 댓글들이 이해가 잘 안되요.

    왜 그게 엄마의 잘못이고 엄마가 게으른 탓인가요?

    대체 언제까지 엄마가 아침에 꺠워줘서 학교보내야 하는건가요? 나이가 몇인데?

    그시간에 일어나면 밥도 못먹고, 가면 매맞는다. --- 이런 사실을 잘 알고 당하고있는 본인은 왜 스스로 각성하고 고치지 못하나요? 알람시계 3개라도 맞추고 노력해야죠.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중고등학교 제가 일어나서 도시락도 싸고(동생것까지) 다녔지만 지각은 다섯손가락에 꼽을 것 같네요. 개근상도 받았고. 회사출근을 좀 늦게하시는 아빠주무실때도 저랑 동생은 소리안나게 씻고 준비하고 등교했는데......

  • 26. 근데님
    '09.4.17 5:57 PM (59.8.xxx.49)

    요즘 고등 애들은 예전에 애들하고 틀립니다
    잠을 서너시간잔다는거지요
    애들이 그걸 어떻게 알아서 하나요
    정말 하루하루 살아내기도 벅찬판국에요
    애가 공부도 잘 따라가고 자기일도 잘하면 그게 로보트지요
    그엄마는 아마도 하늘을 날아야 할겁니다
    그렇게 장한애들 없습니다
    아마도 집집마다 아침에 애들 깨우는걸로 소리없는 전쟁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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