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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위로해 주세요
주식 바닥일때는 바닥이라서 잠 못자고 살짝 올라 원금에 팔았더니 오늘 6만원이나 올랐네요.
저 의욕이 없어 앓아 누울꺼 같아요.
재물운은 어찌 이리 없는지... ㅠㅠ
1. ^^
'09.4.16 9:46 AM (124.51.xxx.239)힘내세요~재물은 한순간입니다 건강 잃지 마시구요 화이팅 입니다^^v
2. ^^*
'09.4.16 9:53 AM (121.131.xxx.70)원글님 그래도 손해는 안보셨잖아요
손해보고 판저를보면서 위안삼으세요
전 진작 앓아누웠다구요^^3. ^^*
'09.4.16 9:54 AM (121.131.xxx.70)참..그리고 파신후에는 들여다보지 마세요
오르면 진짜 약오르고 미쳐버리니깐요^^4. ..
'09.4.16 9:55 AM (125.128.xxx.61)전 이렇게 올라가는데도 아직도 마이너스-30입니다...ㅠㅠ
그냥 원금 어느정도 회복하면 정리하고 속 편하게 살려고요,,5. verite
'09.4.16 9:57 AM (211.33.xxx.225)저는 한종목이 -90%,,,,, 좀 위로가 되시죠??? ^^
6. ㅎㅎㅎ
'09.4.16 10:02 AM (147.46.xxx.79)장이 오늘만 서는 게 아녜요.
그렇게 파니까 올라간 주식은 내 몫이 아니었던 거죠.
자기 원칙을 지키는 게 중요해요.
기회는 얼마든지 다시 오니까요.7. 에구
'09.4.16 10:04 AM (124.80.xxx.115)그래도 주식 잘못한건 연애 잘못한거고, 집 잘못 산건 결혼 잘못한거라잖아요..
멀쩡한 사람이랑 이혼하고 그 사람 대박나고, 이상한 사람이랑 결혼하여 예전 사람
못 잊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8. 저는
'09.4.16 10:13 AM (211.210.xxx.30)60% 까이고(ㅠㅠ) 팔았는데 지금 조금 올랐더군요.
그래도 원금은 거지셨으니 저를 위안삼으세요.
재물은 누가 뭐래도 운인듯 싶어요.9. 음
'09.4.16 10:16 AM (218.38.xxx.252)판 종목은 쳐다도 보지 마셔요 ^^;;
10. 저랑
'09.4.16 11:18 AM (130.214.xxx.252)너무 똑같네요. 맘이 너무 상해서, 묵주 반지 돌리고 있슴니다. 지나간 버스 이제 보내야죠 ^^ 손 그만 흔들자구요.
11. ...
'09.4.16 1:07 PM (222.116.xxx.105)어떡해~~~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그냥 82쿡 한바퀴 신나게 돌아다니시면서 잊으세요...12. 수국
'09.4.16 7:40 PM (222.111.xxx.190)아직도 원금 멀고도 멀었습니다.
원금이라도 되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기회를 봐서 다시 잘 들어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