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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정말 한해한해 지날수록 좋아지나요? -_-

진짜로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09-04-14 16:09:31


흔히들 그런 얘기 하잖아요.

남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에 부쳐하고 (? -_-)

여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알아간다고 (? -_-)a ....



제 생각에는, 여자가 막 아무리 맛을 들여간다고 해도 -0- 가면 갈수록 여자도.. 힘들것 같은데..
사실.. 연애 때 첫 관계의 그 설렘 , 그 열정, 뜨거움?? -_- 같은건 금방 식잖아요.
특히 부부라면...
남자들도 뭐 밥만 먹고 사냐 그런말 하지만, 그렇게 치면 솔직히 여자들도, 매일 같은 밥 ! 인건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잡지 같은데 보면 부부인데도 모텔가고 카섹도 하고 환경에 변화를 주면서 노력한다던가..
그런게 많던데.
40대 이상이신 분들 ~ 정말 관계를 하면 할 수록 더더더 그 느낌?? 맛?-_- 을 알아가게 되는건가요?
10년 넘게 한 부부라 구석구석 서로의 신체를 눈감고도 그릴 정도인데도 여전히 뜨겁고 흥분되나요 ?
아니면 육체 이상의 부부라는 끈끈한 정으로 뛰어넘는 문제인건가요~?


IP : 125.131.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14 4:22 PM (210.95.xxx.3)

    지금까지 이런 수준의 이야기는 많이 나눠왔던 걸로 아는데요 ~

  • 2. ?
    '09.4.14 4:24 PM (116.39.xxx.99)

    ......님 그래서요?

  • 3. 그럼
    '09.4.14 4:28 PM (121.162.xxx.126)

    이 사이트를 아이들이 못보도록 차단해 버리세요.
    어른들이 아이들 사이트 들어가서 어른 수준에 안맞다고 우리 성인들도 보니까 조금 수준좀 높여다오 하진 않지요^^

  • 4.
    '09.4.14 5:24 PM (119.67.xxx.70)

    결혼 6년차인데...정말 느낌 모르겠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거 같구요. 그 문제 생각하면 정말 짜증나요.

  • 5. 여기
    '09.4.14 5:27 PM (219.250.xxx.124)

    사이트가 요리사이트이긴 하죠.
    엄마가 들어오는 사이트.. 애들이 다 들어오게 하시는 분이 이상한것 같은데요.
    저희는 계정이 따로 있어서 전부 저절로 로그아웃 되게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엄마들 노는곳에 오는게 이상한겁니다.
    엄마들 놀때 그 이야기속에 아이들을 끼게 하진 않잖아요.

  • 6.
    '09.4.14 5:31 PM (211.55.xxx.30)

    그렇네요.
    저도 제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남편도 좋아지고 밤일도 좋아지고......
    배란일 즈음엔 더더더 생각나고....
    남편이 손만 뻗쳐도 좋고 그래요.

  • 7. g
    '09.4.14 5:42 PM (121.180.xxx.101)

    글쓴이께서는 어떠하신지요
    저는
    그것이
    궁금합니다.

  • 8. ..
    '09.4.14 6:02 PM (218.237.xxx.101)

    저는 30대 중반인데
    물론 좋은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지만
    조금 뜸했다 싶으면 자꾸 생각나고
    제가 먼저 대쉬도 하고...그렇습니다
    결혼 초반엔 전혀 생각 없었는데
    갈수록 변하는 것 같아요

  • 9. 원글이
    '09.4.14 6:04 PM (125.131.xxx.1)

    저는 ↗ ,↘, ↗ ,↗ ,↗ ,↘ ,↗ ,↘,,↗ ,↗ ,↗ ,... 의 꼴로 그렇네요.
    아직까진 위로 향하는 화살표가 더 많지요 ^^;
    근데 가면 갈수록 좋은것보단.. 그냥 하고 싶다는 생각? 욕구? 가 드는 때가 더 많아요 ㅠㅠ
    그게 너무 좋아서.. 그런것보단 그냥 제 몸이 본능에 충실하단 느낌요..

    아이들이 여기 오는지는 몰랐어요 ㅠ.ㅠ 그냥 워낙 글도 많고... 금방 금방 묻혀버리니까..
    또 익명으로 솔직하게 묻고 싶은게 있으면 바로바로 묻고 답변들도 잘 해주시고 하니까
    부끄럽거나 민망하지만 솔직하게 여쭙는것도 있구요...

    제글이 많이 문제가 된다면, 자삭할께요. ㅠㅠ 논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어요..

  • 10. ..
    '09.4.14 6:46 PM (222.106.xxx.182)

    신혼땐 설렘과 열정, 풋풋함, 호기심.
    지금은 익숙함과 편안함, 능숙함, 과감함.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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