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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 “해명·방어 할것”

세우실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09-04-12 23:49:56

노 전대통령 “해명·방어 할것”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49384.html

권씨 돈받았다 고백하자 불같이 화내다 ‘탈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49456.html







해명과 방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9.04.12 16:37 | 노무현  | 조회 2846 | 추천 80 | 반대3 |  

  
해명과 방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도 민망한 일이라 변명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이 근거 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 놓아서 사건의 본질이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재는 주로 검찰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이미 기정사실로 보도가 되고 있으니 해명과 방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내가 한 일이다. 나는 몰랐다.’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 참 부끄럽고 구차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민망스러운 이야기 하지 말고 내가 그냥 지고 가자. 사람들과 의논도 해 보았습니다. 결국 사실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도덕적 책임을 지고 비난을 받는 것과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일이라는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주는 실망과 배신감의 크기도 다르고, 역사적 사실로서의 의미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게 고려된 것은 사실대로 가는 것이 원칙이자 최상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구차하고 민망스러운 일이지만, 몰랐던 일은 몰랐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몰랐다니 말이 돼?’ 이런 의문을 가지는 것은 상식에 맞는 일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증거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도를 보니 박 회장이 내가 아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보도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저는 박 회장이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무슨 특별한 사정을 밝혀야 하는 부담을 져야 할 것입니다. 참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박 회장이 검찰과 정부로부터 선처를 받아야 할 일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진술을 들어볼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동안 계속 부끄럽고 민망스럽고 구차스러울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성실히 방어하고 해명을 할 것입니다.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제가 당당해질 수는 없을 것이지만, 일단 사실이라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년 4월 12일

노무현









조금 민망해 보이기는 해도 적어도 글에서 진정성은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말은 안하겠습니다. 제 말이 노통에게 들리지는 않겠지만

"건강과 사실만큼은 반드시 챙기십시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 내일부터 2박 3일간 동원 예비군 훈련 들어갑니다. (제가 군대를 늦게 다녀와서 이제야 말년차입니다.)

뭐 그런 소식 누가 궁금해하길래 여기다 통보하느냐.... 는 말씀 나올지도 몰라서 그냥 이렇게만 남깁니다.

원칙상 핸드폰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2박 3일간은 세상사에서 완전히 단절될 듯 하네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제 성격상, 2박 3일은 말 그대로 죽음의 시간이겠지만, 느긋하게 마음 좀 비우고 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아프지만 바라봐야 할 현실들.... 그 소식들..... 서로서로 긴밀하게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일 밤에 뵙겠습니다. ㅋ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58.228.xxx.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12 11:50 PM (58.228.xxx.36)

    노 전대통령 “해명·방어 할것”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49384.html

    권씨 돈받았다 고백하자 불같이 화내다 ‘탈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49456.html

  • 2. 허참
    '09.4.13 12:26 AM (218.158.xxx.114)

    노씨..참 구차스럽네요
    부인만 못된사람 만들고,,,
    자신이 얼마나 못났으면
    부인이 허락도없이 그리 큰돈을 덥석 받는답니까
    화려한말빨로 언론플레이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 3. 허참씨
    '09.4.13 12:31 AM (121.134.xxx.11)

    유치한 댓글 장난 그만하셨으면~~

  • 4. 듣보잡
    '09.4.13 12:32 AM (118.32.xxx.195)

    허참씨?
    노무현 구속시켜야되지요??

  • 5. ?
    '09.4.13 12:33 AM (125.184.xxx.8)

    우리집도 시누에게 돈 천만원 빌려줬는데, 댓가성은 없지만 뇌물인가요?

  • 6. 허참
    '09.4.13 12:38 AM (218.158.xxx.114)

    듣보잡님..정은이 댓글알바 그만 두셨나봐요
    정은이글 쫓아다니면서 펌질해주시더니만ㅋㅋ
    정은이 안들어오니까 심심하시겠네요~

  • 7. 듣보잡
    '09.4.13 12:47 AM (118.32.xxx.195)

    정은이는 다른분들이 적극 브로킹하시는데
    저까지 나설필요야...

    허참님은 저번에 노통 구속하셔야된다고 강하게 말씀하시던에....ㅎㅎㅎ
    구속안되시면 서운 하시겠네용..

  • 8. 호호맘님~
    '09.4.13 12:50 AM (124.111.xxx.69)

    저기 윗분!!~한걸레, 개마이 부르짓으며 양비론에 날개를 펴더니 이제 본색을 드러내실려나보네요.^^
    구름이님 자근 자근 씹으며 뒷담화 하실게 아니라 이젠 대놓고 한번 나가보시죠.
    노무현이 아닌 청와대 쥐XX가 군림하는 세상은 마냥 맘에 들더이까? 집안일로 상담도 하시는거보면 마냥 그래보이진 않던데 말입니다.

  • 9. Eco
    '09.4.13 12:51 AM (121.174.xxx.39)

    세우실 님, 기사 잘 읽고 있습니다.
    3일간 볼 수 없다니 섭섭하군요. ^ ^*

  • 10. 듣보잡
    '09.4.13 12:52 AM (118.32.xxx.195)

    본색 다들어냈죠...
    머 내놓을것도 없을건데...그쵸 허참님?

  • 11. 허참
    '09.4.13 12:59 AM (218.158.xxx.114)

    124,111,107님~
    무한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제아이피 기억하며 제글을 다 읽어보셨다면,,
    "청와대 쥐XX가 군림하는 세상은 마냥 맘에 들더이까?"
    -->어찌 이런말씀을 하실수가 있는건지~~!!!

  • 12. 호호맘님!!~
    '09.4.13 1:02 AM (124.111.xxx.69)

    뭐 감사까지야~ 하도 설치고 다니시길래 자연적으로 눈길이 가던데...본인만 모르셨나보네요.
    청와대 쥐XX가 왜요? 가슴이라도 아프십니까? 동족 상잔의 비극이라도 당한듯~? ㅎㅎ

  • 13. 듣보잡
    '09.4.13 1:02 AM (118.32.xxx.195)

    ㅎㅎㅎㅎㅎㅎㅎ
    발끈하시긴..릴렉스 하시지요

  • 14. 호호맘님~
    '09.4.13 1:08 AM (124.111.xxx.69)

    그러게요. 본인글 올리면 당연히 검색할수 있다는거 모르셨나보네요.
    참고로 어느 덜떨어진 노노데모 열성팬 한분이 여기서 세우실님하고 유모차맘을 엄청나게 씹곤 했었죠.

    그런데 이 양반이 여기다 글을 올리고 바로 거기 쓰레기 사이트에 바로 글을 올려서
    제가 바로 캡쳐해버렸고 아듸갖고 조회를 해보니 온갖 정보가 마구 마구 쏟아지더군요.
    어디살고 나이는 어느정도에 어디다 물건 주문한거며 심지어 두딸이름과 학교명까지...ㅎㅎㅎ

    세상 무서워요.....그죠?

  • 15. 허참
    '09.4.13 1:10 AM (218.158.xxx.114)

    위 두분 참 유치하시네요
    남아이피 적어놓고 점검하실정도면
    제가 노까명까란걸 알텐데
    꾸역꾸역 쥐**알바쯤으로 모는 이유가?
    굳이 그래야만 님들이 정당해지나요
    내가 이명박이 찬양한 글 한줄이라도 읽어봤으면
    퍼와 보시지요
    전 노씨나 이씨나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 16. 듣보잡
    '09.4.13 1:10 AM (118.32.xxx.195)

    허참님..
    이제 주무세요...바이바이

  • 17. 호호맘님~
    '09.4.13 1:13 AM (124.111.xxx.69)

    뻔히 보이는 꼼수를 아니라고 우겨대면 정당해지는건가요? ㅎㅎㅎ
    그냥 맘에 안들면 오질 말던가 저처럼 지켜만 보세요. 뭔 에너지가 남아돌아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세요? 그리 할일이 없으신가요? ..........적당히 놀다 가세요. 전 이만 꿈나라로~ ^^

  • 18. ㅋㅋㅋ
    '09.4.13 1:19 AM (112.148.xxx.150)

    구경하는사람이 속이 다~~시원해질려고 하네요 ㅎㅎㅎ
    윗님 짱이네요
    새우실님!!! 훈련잘받으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 19. 이봐요
    '09.4.13 1:27 AM (119.196.xxx.28)

    허참님...노씨나 이씨나 거길서 거기라구요...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네요.
    노무현 사건 터뜨려놓으면 봐라 니네들이 아무리 그래도 도진 개진 아니냐할테지만...사람들 반응 보세요. 노무현은 노무현이고 이씨는 이씨예요. 그럴려고 작당하는 사람들 빼고는 아무도 거기서 거기라는 반응보이지 않는거죠. 고로 이씨쪽의 작전은 실패했다고도 봐집니다. 뭐..좀더 두고는 보겠지만..

  • 20. 미남과야녀
    '09.4.13 3:43 AM (93.96.xxx.172)

    희한하지. 노빠는 노빠인것을 자랑스러워 하는데 바긔빠들은 절대 아니라 부인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부끄러우면 쥐쥐를 말던쥐.

  • 21. ..
    '09.4.13 6:50 AM (59.44.xxx.29)

    시골의 힘없는 촌노에게 돈을 주었겠나 ? 그 사위에게 돈을 주었겠나 ? 와이프를 뭘 보고 주었겠나 ?

    결국 다 자기를 보고 뇌물로 돈을 주었다는 "3살짜리"도 알 만한 사실에 대한 해명도 듣고 싶다.

    뭔 빛을 어디다 지었길래, 007 작전으로 달러로 돈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와이프가 묵비권을 행사했다며 ??? 뭐 그런 앞뒤도 안맞는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엉터리 해명이 다 있냐 ?

  • 22. ..님은 허참님
    '09.4.13 7:36 AM (81.170.xxx.251)

    보디가드나 수퍼바이저?
    허참님이 너무 드러나니까, 지원요청받아서 날라오신 그런 쥐쥐?
    허허.
    이러다가, 쥐쥐까지 오겠네.

  • 23. 어느글에나
    '09.4.13 7:55 AM (116.39.xxx.250)

    쥐들은 꼭있네요. 쥐쥐쥐쥐 ~베이비 베이비 베베~~~그러고 보니 이유행가도 쥐노래네요.^^

  • 24. 배워
    '09.4.13 8:30 AM (220.118.xxx.150)

    한수 배웠지요. 달러로 바꿔서 봉투에 넣는것 그게 원화보다 더 들어간다니
    식구들 동원해서 달러로 바꿔야지

  • 25. 구차함
    '09.4.13 8:37 AM (221.146.xxx.99)

    구차함은 구차함이고
    죄는 증거를 가지고 재판을 거쳐 인정되어야 하는 겁니다.
    증거나 재판을 믿을 수 없는 세상이라 문제지.

    미리 구차하니 조잡하니
    이게 바로 언론 플레이죠

  • 26. 근데
    '09.4.13 9:06 AM (121.169.xxx.32)

    어제 외국에 사는 분이 말하셨지만,
    어찌 몇시간안도 안돼 검찰조사상에 나온(것도 아주 유치하고 불리한 발언들만 골라)
    말들이 금방 언론에 뿌려지는지..
    그러니 검찰과 유착한 언론사가 있다는건지..
    믿을수 없는 건 사실입니다.
    죄의 유무를 떠나..표적수사란 말도 일리 있구요.
    전국회의장들,박진같은이는 조용하게 일억및 몇억 받았다라고
    넘어가고..그건 죄 아닌가?조중동이하 그이 떨거지들이 가격대는 불문하고
    한푼이라고 받았으면 다 죄라면서 우기던데..

  • 27. 공감글
    '09.4.13 9:07 AM (59.10.xxx.219)

    세우실님 없는 82좀 허전하겠는대요..
    지금쯤 들어가셨겠네.. 잘다녀오삼^^

  • 28. .
    '09.4.13 9:08 AM (121.88.xxx.149)

    세우실님 며칠간 못뵙겠군요.
    잘다녀오시고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29. phua
    '09.4.13 9:48 AM (218.237.xxx.119)

    세우실님 없는 82좀 허전하겠는대요..
    지금쯤 들어가셨겠네.. 잘다녀오삼^^ 22222
    82는 인재가 많으니 세우실님을 대신해서 좋은 글 좀
    퍼다 주셨음 합니다.

  • 30. ...
    '09.4.13 11:03 AM (118.223.xxx.154)

    세우실님...잘 다녀오세요.

  • 31. .
    '09.4.13 4:11 PM (122.35.xxx.157)

    구차 하다니요. 당연 하지요.
    당당히 자신을 변호 하시고 잘못된 것 꼭 가려 내세요.
    그래야 우리도 힘이 납니다.
    .
    .
    .

    노통 욕하신 분들 4년 후에도 꼭 목소리 높여주세요.
    그 때가서 또 사회통합 어쩌고 빌미로 구렁이 담 넘어가면 눈에서 피 뽑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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