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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격한 신문 판촉
어디 신문인지 확인안했지만... 정말 돈을 눈 앞에 대고 흔들더군요.
그리고 집 근처에 왔는데...
집 근처에서도 회사 근처에서와 마찬가지로 정말 돈을 눈 앞에서 흔들며 판촉에 여념이 없더군요.
경제가 어려워 신문을 끊은 집이 많은지, 회사에서 판촉관련하여 은근한 압력을 행사한건지...
그닥 보기 좋지 않더군요.
그런데 두 군데에서 다 그런 장면을 목격하고 나니 다른 곳도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참고로 전 동대문구 지역입니다.
1. 건이엄마
'09.4.7 9:06 PM (59.13.xxx.10)잠실에서도 봤어요.
2. ...
'09.4.7 9:14 PM (220.116.xxx.5)오늘 날잡았나요?
여기 상계동인데 울 가게앞에서 부채처럼 펼쳐서 흔들고 있던데...3. ..
'09.4.7 9:29 PM (125.178.xxx.187)산본입니다. 이마트 앞에는 아예 상품권 부채처럼 펴들고 판촉하시는 분 세분이나 있어요.
갈때마다 있습니다.
볼때마다 저렇게 대놓고 해도 되는건가?해요.4. 우리동네
'09.4.7 9:44 PM (220.88.xxx.29)우리동네는 7만원이던걸요~~일산 마두역
5. 과천인데
'09.4.7 11:07 PM (221.139.xxx.40)굴다리시장앞에서..
그러구 계시더라구요..
뭐라할려나 쳐다보니 연말부터 *선일보 봐주라하시더라구요..
짝 째려보구왔어요.. 날 뭘로보구..
이런거 불법아닌가요?
현금에 무료8~9개월..도둑놈들..
그돈으로 떵떵거리며 나쁜짓은 골라하고..6. ..도봉쪽은 수시로
'09.4.7 11:35 PM (124.49.xxx.39)아저씨 -*선 일보 보라고
나 --조선이라서 안봐요.
아저씨 애들꺼도 끼워줄꼐요
나 교육상 더더욱 안 봐요.7. 성남
'09.4.8 12:55 AM (59.187.xxx.139)며칠전 계속 따라오면서 9만원까지 흔들더라구요.가운데 신문이였어요.~
8. *앙일보
'09.4.8 2:05 AM (222.97.xxx.147)도 돈 흔듭니다. 부산 용호동인데요. 1년공짜고 *국경제도 끼워준답니다. 7만원 흔들엇구요. 정말 더러운 신문지입니다. 단체로 신고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 듭니다. 아님 지역신문들이 이런거 고발해 지방에 조중동 뿌리 못내리게 해야합니다. 서울 중앙집중주의에 지역들 다 죽습니다.
9. 여기도..
'09.4.8 8:46 AM (222.106.xxx.177)대치동입니다
좇아다니며 5만원 현금에 상품권에 1년공짜에... 돈을 흔들어대서 보기좋지 않았어요 ~
조/중/동 모두 다라고합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보라해서...
교육을 위해 볼 수 없다 잘라 말했네요10. ㅠㅠ
'09.4.8 9:35 AM (121.131.xxx.166)너무 무서워요
안본다고 하면..막 쫒아와서는 팔뚝을 휘어잡고
왜안보냐고..화까지 내던걸요..
종이봉투 흔들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저맘치 피해갑니다.11. 헉!!!!
'09.4.8 2:44 PM (121.166.xxx.96).......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보라니.......
그 사람들은 딴나라에 살다가 들어온 사람들인가???????????
아직도 버젓이 조중동을 신문이라 얘기하며 구독을 구걸하는 인간들........
정말 정말~~~~~~~~싫습니다.................이 나라 또한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