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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이하나 왜 그만두는건가요?
1. 제가
'09.4.7 9:39 PM (114.205.xxx.226)듣기로는 방송사가 아니라 이하나씨 개인적인 문제로 알고 있어요...
2. ..
'09.4.7 9:44 PM (211.179.xxx.12)솔직히 음악프로 진행자로서는 미흡한점이 많았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출연했을때는 팬의 한사람으로 적극적인 인터뷰도 하고 좋았지만 자신이 잘 모르는 사람이 출연할때는 오히려 출연자와 진행자가 바뀐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위태롭기도 했어요. 또
방송의 속성이랄까 이하나의 프로엔 광고도 별로 안달라붙었고 한마디로 방송국 입장에서
'남는 장사' 가 아니었던게지요.3. 이하나씨가
'09.4.7 9:45 PM (118.220.xxx.58)트리플이란 드라마에 캐스팅 된 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드라마하면서 고정프로 하기 힘들 거에요.4. 사실
'09.4.7 10:05 PM (114.203.xxx.228)그 프로그램 진행자 역할이 잘 어울리지도 않았고.... 드라마나 영화 찍으면서 병행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할 거니까요. 기본적으로 연기자인데 연기 안 하고 진행에 집중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방송사에서 갑자기 통보 주고 하차시킨 건 아닌 걸로 알아요.
5. .
'09.4.7 10:09 PM (61.252.xxx.123)보면서 좀 무리다 싶었네요.
유희열씨, 이소라씨 이후로 제대로 된 진행자 같아요.6. 왜자꾸바꾸는지...
'09.4.7 10:59 PM (222.118.xxx.240)제가 아주 가끔씩봐서 몰랐나보군요 진행이 좀 무리였나봐요
7. 본인도
'09.4.7 11:55 PM (124.137.xxx.171)갑작스런 하차 통보에 당황해하고 있다네요,,
이럴거면 윤도현은 왜 잘랐는지...ㅠ.ㅠ8. ..
'09.4.8 12:21 AM (121.161.xxx.110)저도 이하나씨로 바뀌고 거의 안 봤어요.
일부러 안 본건 아닌데 보는 사람도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도 크게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너무 신인이라 그런지, 스스로 진행에 자신감이 없는 건지 게스트와 자연스럽고 당당한 대화가 안 되던데요.9. 보는 입장에서
'09.4.8 12:33 AM (220.90.xxx.223)진행자가 실수할까봐 긴장된다는 분들이 많던데요.
종종 그런 데서 능숙함이 티가 나잖아요.
어떤 진행자는 자기 안방에서 손님하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별 말도 아닌데도 편하게 느껴지는 진행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이 하면 실수할까봐 괜히 지켜보기기 다 불안불안해지고. 말이 끊어지면 또 그 공백이 어색해지고요.
전 오래 하기는 좀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윤도현 씨 진행을 꼬박 챙겨보진 않았지만 어쩌다 다른채널 돌리다가 조금 진행을 보게 되는데,
어쨌든 뭔가 털털하니 여유가 있긴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호불호를 떠나 지켜보는 사람입장에선 진행자 멘트나 표정에 신경 안 써도 되는 편안함은 있더라고요.10. 저요
'09.4.8 12:35 AM (211.195.xxx.221)이하나씨보면서 정말 실수할까봐 엄청 긴장하면서 지켜봤던 사람들중 1인....
11. 혈옹
'09.4.8 1:37 AM (125.180.xxx.211)후임은 희열님이 하신다니...
하나양에겐 미안하지만
완전 좋아요~~~~~~^^b12. ..
'09.4.8 2:45 AM (61.78.xxx.156)어설프긴 했지만
나름 내공있는 진행자로 보였어요..
몇년동안 하게 되면서 이소라같은 진행자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이하나씨가 진행하면서
출연자들이 정말 다양해져서 좋아라했는데......
그래도
후임이 유희열씨라니 기대가 되긴합니다..13. ..
'09.4.8 10:14 AM (121.135.xxx.85)이하나보단 유희열이 낫네요. 너무 어색해서 안봤습니다. 이젠 꼭 보게 되겠군요..
14. 이하나씨
'09.4.8 11:40 AM (124.53.xxx.113)저는 이하나씨 느낌 좋았는데요.
왠지 어설프고.. 어색하고.. 했지만 그런 느낌이 풋풋하다고 할까요.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근데 관둘때도.. 예의바르게 말해서 넘 좋더라구요.
물론 앞으로 유희열님이 맡으신다는 건 대찬성이지만요 ㅋㅋㅋㅋ
그 옛날 음악도시를 떠오르게 하네요..^^15. ...
'09.4.8 5:26 PM (61.84.xxx.166)이하나씨로 교체 이후로 시청률이 떨어졌다네요
전 참 좋았는데요...16. 난 좋았는데..
'09.4.8 6:06 PM (203.235.xxx.7)편안하고, 어설픈듯 자연스럽고.. 그 느김이 좋았는데..
볼수록 좋더라구요. 아쉬워요..17. 전
'09.4.8 6:29 PM (222.107.xxx.84)이하나씨의 진행이 더 좋았는데 아쉬워요
진솔하고 가식적이지 않고 대부분의 의상은 좀 별로였지만
최여진이 나왔을때는 의상때매 걱정된다고 털털하게 얘기하는데 좋았어요
그에 비해 sbs 정은씨는(앗 이분이 정은씨가 되네요..ㅎ) 느무 가식적이예요
게스트랑 대화하는거 보고있음 발가락이 오그라들어요~18. 글쎄..
'09.4.8 8:32 PM (116.37.xxx.71)이하나씨가 쪼꼬렛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뮤지션이 진행해야 더 어울리는 프로 같아요.
뭐랄까... 잘하는데 깊이가 없다고나 할까...19. 흐흣
'09.4.8 9:37 PM (61.105.xxx.219)저는 이하나씨 하고나서 불안하고 뭔가 마뜩치않은 느낌이 있어서 안보게되었었어요.
근데 저 개인적으로 이하나씨 좋아하거든요. 근데 영 프로그램은...
김정은의 쪼꼬렛도 역시 아..지루해서 못보겠더라고요.
차라리 유희열이 진행하면 볼 생각이에요..
제 생각에는 두 사람다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이끌고가는 카리스마가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20. 기사에선
'09.4.8 9:44 PM (116.127.xxx.186)윤도현 하차하면서 프로그램 폐지라도 막아보자고
제의를 받아들인거라고 하던데요?
저도 이하나 좋아하는데
페퍼민트보면서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이젠 좀 편히 보겠네요..
이하나씨 가끔 게스트로 나와서 맑은 노래 들려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