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쑥떡을 YTN에 보내 드리는 일.... @@
해남사는 농부님이 YTN 에 응원하는 의미로 떡을 만들기 위한 쑥이
오후 1시 30분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쑥떡을 YTN에 응원의 의미로 보내자고 했을 때와 지금 상황이 바뀌어 서요.
노사합의를 했지요, 노종면 노조위원장도 석방되고...
상황이 바뀌었지만 그동안 싸우느라 수고하신 분들에게 처음 계획대로 쑥떡을 만들어
보내 드렸음 하는 데요. 앞으로도 계속 지치말고 싸우시고, 공정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십사 라는
의미를 더해서요
그동안 회사측과 싸우시면서 경제적인 손실도 컸다는 이야기도 들어서요.....
1. 몽이엄마
'09.4.3 2:53 PM (123.98.xxx.177)역시 대중을 위해서 정확한 뉴스를 전달해 주는것이 YTN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랫동안 투쟁해 온것에 대해서 격려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2. 왜요??
'09.4.3 2:54 PM (218.156.xxx.229)구본홍....못 몰아내서 통탄스럽지만.
그런 국민의 강력하고 높은 수준의 바램을 전하는 의미에서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회사에 보내는 게 아니고 "노조"에 보내는 것이니까...
전 아무런 도움이 못되었지만....혹 차편이 필요하시면 작은 SUV지만 보탤게요. ^^3. 파란노트
'09.4.3 2:58 PM (173.68.xxx.229)로린져인지, 정은인지
한마리 파리때문에 이런 중요글이 묻히는 게 가슴아프네요.
가까이 할 수 없어서 마음만 애달픈 사람으로서
혹시 댓글이라도 하나 더 달리면 사람들의 관심이 몰릴까하여 답니다. 흑흑......
그리고 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4. 찬성이예요
'09.4.3 3:01 PM (125.178.xxx.23)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더더욱 힘내시라는 의미로요!!!
5. ,
'09.4.3 3:06 PM (220.122.xxx.155)phua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요.
6. ...
'09.4.3 3:06 PM (59.5.xxx.203)저도 글 묻힐까봐 댓글답니다.
7. 쑥떡
'09.4.3 3:11 PM (211.48.xxx.84)어떻게 보내나요? 후원하나요? 노종면 위원장님께 힘내시라고 작게라도 후원하고 싶은데...뒷북인가?^^ 알려주세요.
8. 면목
'09.4.3 3:11 PM (119.196.xxx.15)수고하시네요. 또 모으자고 하시면 동참할 수 있는데.. 저번엔 쬐끔밖에 못해서 --::
9. 감사요...
'09.4.3 3:12 PM (125.137.xxx.153)멀리서 응원만...
10. 쉼
'09.4.3 3:14 PM (210.97.xxx.10)저도 바빠서 이런거 모르고 있었어요. 후원할일이 있으면 하고 싶은데...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ytn 화이팅!11. 저도..
'09.4.3 3:15 PM (125.132.xxx.36)마음으로만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고맙습니다.
12. 아..
'09.4.3 3:16 PM (58.226.xxx.31)정말 수고많이 하셨네요 부끄럽습니다.
13. 다시
'09.4.3 3:24 PM (210.218.xxx.129)한번 더 응원하고 갑니다.
진실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게 늘 미안한 마음 가득입니다.
힘내세요!!!14. ^^
'09.4.3 3:28 PM (221.145.xxx.134)힘내세요~~
15. 아꼬
'09.4.3 3:36 PM (125.177.xxx.131)촛불기금은 우리은행 이성미 1002- 437- 819810 맞지요?
16. 푸아님
'09.4.3 3:40 PM (211.196.xxx.139)항상 감사합니다
쑥을 터미널까지 찾으러 가신다니..
적은양도 아니고.... 함께 가지는 못하고 안타까움 전합니다..17. ^^
'09.4.3 4:03 PM (203.130.xxx.37)쑥떡이 든든함과 훈훈함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18. 정바다
'09.4.3 5:04 PM (124.56.xxx.89)우리 기대에는 미흡하지만
전열을 가다듬고 살아서 싸워
6월 미디어악법을 막아내겠다는 YTN노조의 결의를 믿겠습니다..19. 프리댄서
'09.4.3 6:53 PM (218.235.xxx.134)푸아님께서 또 수고하시겠네요.ㅠㅠ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20. ,
'09.4.3 10:10 PM (59.7.xxx.171)이틀에 2키로가 빠질만큼 감기몸살에 시달리다가 며칠만에 와보니 이런 일이 있었네요.
그 와중에도 노종면 위원장 석방 뉴스는 귀로 들어오길래 다행이다 하고 있었거든요.
항상 수고해주시는데 도움도 못드리지만, 감사드린다는 말씀 남기고 갑니다.21. ..
'09.4.3 10:42 PM (115.140.xxx.18)수고 많으십니다
푸아님 같은분들이 이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둥이만 살아서..죄송합니다22. phua님
'09.4.4 12:24 AM (121.134.xxx.6)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