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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대신 중앙일보가..

한겨레대신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9-04-03 14:47:09
오늘 신문이 중앙일보가 왔네요.
우씨~
어디다 전화해야 하죠?
한겨레에 직접 구독신청한거라 이 지역 배달하는 곳 연락처를 모르는데...
IP : 59.30.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보잡
    '09.4.3 2:48 PM (118.32.xxx.195)

    휴..놀래셨겠네요...본사에전화 해보세요..

  • 2. ....
    '09.4.3 2:50 PM (210.97.xxx.10)

    우씨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한겨레 대표전화 1566-9595입니다.
    근데 1면에 오바마랑 명박이 웃고있어요.
    한겨레 다 좋은데 명박이 사진은 안실었으면..
    아 속이....

  • 3. ..
    '09.4.3 2:55 PM (59.10.xxx.219)

    한겨레 다 좋은데 명박이 사진은 안실었으면.. 222
    그인간 얼굴 보는날은 하루종일 웩~~

  • 4. 저도
    '09.4.3 3:03 PM (125.178.xxx.23)

    그렇게 받은 적이 있네요.
    지사에 전화하실 필요 없어요.
    한겨레 본사에 전화해서 오늘 신문 대신 찌라시가 들어왔다고 얘기하시면 바로 알아서 갖다 주더라구용..

  • 5. 오늘 한겨레
    '09.4.3 4:00 PM (211.33.xxx.123)

    그 얼굴을 보세요.
    꼭 옛날 내시 얼굴 같다고 아침부터 남편이랑 엄청 투덜거렸어요.

    중간에 G20 사진은 또 어떻구요?
    남들 다 조굑히 서있는데 혼자 양손 쳐들고 눠하는지...
    옆에 사르코지는 들은척도 않는 것 같더구만.
    필시 튀고싶어하는 병이 걸린 모양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체신머리없게 행동해서 창피해 죽겠어요.
    제가 찍은 것도, 제 주변의 누가 찍은 것도 아닌 데도 창피하고 자존심 상해요.

  • 6. 오타수정
    '09.4.3 4:01 PM (211.33.xxx.123)

    조굑히 => 조용히

  • 7. 10분
    '09.4.3 5:35 PM (59.30.xxx.42)

    본사 전화했어요. 그리고 10분도 안되서 신문가져오네요. 참 빠르네요.^^
    제가 한 4일 집을 비워서 신문이 쌓이니 찌라시 넣어도 되나보다 생각했나봐요. 월초도 됐겠다~~ 해서.. (제 추측 ? 의심? 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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