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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의 윤정희 스타일..
인물들이 좀 평면적이라고 해야하나..좀 그러긴 하지만
보고있으면 나도 저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이런
생각을 들게 해서 열심히 챙겨봐요
근데 이 드라마에서 윤정희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어요
머리스타일이며 옷이며..제가 단정한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머리는 좀 길러 보려다가 보브단발로 싹둑 잘랐어요
뭐, 얼굴이 워낙 차이가 나는 지라 좀 못하긴 해도 단정해 보이긴 하네요^^;;
드라마에서 윤정희가 입고 나오는 분위기의 옷, 어느 브랜드에 많은지
혹 인터넷쇼핑몰에도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광고는 정말 정말 사양^^합니다)
저도 단아처럼 단아해 지고 싶어요..
이랬더니 우리 남편을 마음을 단아처럼 가지라더군요..
단아땜에 이 남편도 환상만 늘어 큰일입니다...
(시부모님 속옷까지 다려주는...헉! 그런것은 전혀 본받고 싶지 않아요
보면서 진짜로 헉! 했네요..그러고 보니 이 드라마가 한번씩 가다가
아주 깰때가 있네요...단아가 뺨맞을 때 같은 경우...)
1. ㅁㅁ
'09.4.1 2:56 PM (203.244.xxx.254)참 따뜻한 드라마이긴 한데 갑자기 단아 결혼후부터 여자의 도리를 뭔가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가....시댁에서 작가한테 사주를 한 듯한 냄새가..ㅎㅎㅎㅎㅎ
2. 저두
'09.4.1 2:57 PM (59.5.xxx.126)하단아 인품이나 인물은 좋은데 옷은 영 아니었던것 같아요.
코디가 별루인가봐요.
거기 혜주옷 예뻐요.
그리고 지난 일요일인지 종가집 며느리들, 새엄마, 두 며느리 옷 컨셉이 다 똑같았어요.
엉덩이 아래 푹 덮는 윗옷에 붙는 바지.
색상만 다른 교복.3. 하단아
'09.4.1 3:03 PM (220.126.xxx.186)하는행동 보면 시어머니가 이뻐할만 하던데요 뭘~
하단아 옷은 마인타임 스타일이에요......4. [펌]조현기자글
'09.4.1 3:21 PM (218.156.xxx.229)요즘 막방을 달리는...그 드라마 보면..민망한 씬이 많이 나오지만.
첫회부터 보신 분이라면 단아의 그런 행동이 일관된 것임을 알거예요.ㅋㅋㅋ
또 그런 여자를 강석이가 원했구요. 첫 회부터.
윤정희 스타일 진자 단아하고 예뻐요. 유행을 선도하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에 잘 맞는..
홈피에 가 보세요. ^^5. 간지짱
'09.4.1 3:25 PM (124.138.xxx.99)윤정희 옷태가 너무 예쁘던데요..
강석이랑 단아랑 경주에서 신혼여행중일 때
어쩜 그리 쌍으로 간지좔좔인지..ㅎㅎ6. ..
'09.4.1 3:30 PM (218.234.xxx.163)개인적으로 윤정희 옷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제가 싫어하는 답답한 스타일이라서 그런가봐요. 개인적인 취향이니깐..
거기서 옷은 주로 타임옷 많이 입어요.7. 하단ㅇ
'09.4.1 3:36 PM (59.5.xxx.126)조용하고, 고집있고, 할 말 다하고, 사랑표현 과감하게 하고, 일 잘하고
다 받아주고,, 정말 부럽던데요.8. ..........
'09.4.1 3:56 PM (211.211.xxx.168)지난주부터 재방보기로 했습니다...남편땜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