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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읽기 좋은 책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기보다 책을 읽고 싶은데 선뜻 내키는 책이 별로 없네요.
요즘 재미있게 읽은 책 좀 소개 좀 시켜주세요
1. 예전에
'05.12.14 8:05 PM (211.171.xxx.151)읽은 책인데요. 저자이름을 잊어 버렸는데... 책이름은 "그래도 가볍게 날고(살고) 싶다"예요.
수원대 철학과 교수로 있었고 작가로 활동하시는 분인데 여자분이예요. 나이도 젊은데..
에세이인데 내용은 물질이 풍요롭고 편리한 세상에서 좀 느긋하고 여유롭게 살자는 내용이예요. 물질에 속박당하고 노예화 되어 가는 것에 반대를 표명하는 내용이었는데 저희 친정엄마 드렸더니 넘 재미있게 봤다고 하시던데요.2. 흠
'05.12.14 8:54 PM (125.177.xxx.14)허삼관매혈기 추천할게요
중국작가 위화의 소설인데 전 여러번 읽고싶은책이예요
이곳에서 추천 해 주신 징기스칸 잠든유럽을 깨우다 라는책은 이제 막 읽기시작했는데 우리 아이에게도
권하고 싶답니다3. 미투
'05.12.14 10:18 PM (221.164.xxx.125)지금 징기스칸 읽을려고 손에..
4. 제가
'05.12.14 10:38 PM (221.165.xxx.162)징기스칸 손에 들고 있습니다, 1/3정도 읽었지요.
저도 추천입니다.5. 독서의즐거움
'05.12.15 2:10 PM (211.200.xxx.193)저도 최근에 이곳에서 추천해주시는 책 위주로 읽으며 독서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잘 읽었구요
설득의 심리학도 어렵지 않고 주위에서 접하게되는 일례를 통해 알기쉽게 씌여진거 같아 좋았구요
지금은 몰입의 즐거움 이란 책을 보고있습니다. 미쳐야 미친다도 좋은 책이었구
저는 제 자신이 지금 중심을 못잡고 넘 머리속이 난잡?해서 두 권 다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참 '조양희의 이야기가 있는 엄마표 이유식' 도 넘 좋았어요
친정어머니로부터 내가 받은 또 내가 내 아이에게 베풀어야할 따뜻한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책이었어요6. 토지
'05.12.15 3:22 PM (218.145.xxx.132)한비야씨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권합니다.
꼭한번씩 읽어보세요
읽으시고 자녀분들께도 권하세요7. 김점선님의
'06.1.8 12:16 AM (220.121.xxx.39)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