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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출가를 하겠데요...
가뜩이나 우울한데
울 남편은 요딴 문자나 보내고...
아무도 안웃으셨죠??^^;
1. ....
'09.4.1 2:18 PM (59.5.xxx.115)불가에 귀의하신다구요? ㅋㅋㅋ
2. 푸하하
'09.4.1 2:19 PM (218.38.xxx.130)저 낚였어요.. ㅋㅋㅋ
3. 별사랑
'09.4.1 2:19 PM (222.107.xxx.150)걍 가출하라고 하세요..ㅋㅋㅋ
4. 인천한라봉
'09.4.1 2:20 PM (211.176.xxx.44)놀랬는데.. 낚였네요..ㅋㅋ
5. ㅠㅠ
'09.4.1 2:20 PM (121.131.xxx.70)ㅎㅎ 이미 결혼하신분이 무슨 출가인가했네요
6. 존심
'09.4.1 2:20 PM (211.236.xxx.21)결혼하고도 출가 가능합니다. 대처승이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승은 조계종이고 대처승은 태고종입니다.
태고종에 문의를 하시면 만우절 거짓말이 현실이 될지도...7. 우째
'09.4.1 2:20 PM (58.102.xxx.186)안돼요 별사랑님...저 아직도 사랑한단말이에요..ㅍㅎㅎ
8. ...
'09.4.1 2:22 PM (210.117.xxx.57)존심님... 결혼하고 출가한다고 해서 모두 대처승은 아니예요.
결혼하고 출가했지만 기존 가족과의 연을 끊고 지내면 비구죠.9. 우째
'09.4.1 2:24 PM (58.102.xxx.186)존심님..울 남편 천주교랍니다...^^
10. 존심
'09.4.1 2:29 PM (211.236.xxx.21)그럼 절대 출가 안됩니다.
꾸르실료에 갔다오시라고 추천드립니다...11. ㅋㅋ
'09.4.1 2:31 PM (147.46.xxx.79)요샌 날라리는 안받아준다고 그러세요.^^
12. 우째
'09.4.1 2:32 PM (58.102.xxx.186)ㅎㅎ 판공성사나 받으라고 해야겠어요..
다들 웃으셨으면 해서 올려봤어요.
사실 제 몸이 너무 안좋고,
밑에 포기님 글읽고 또다시 너무 우울해서요.
병원갈려고 나서다가 주저앉았네요.
낼 가야지. 오늘은 여기서 좀 놀렵니다. 걱정은 내일로..13. 집니가면
'09.4.1 2:32 PM (211.114.xxx.107)개고생이란 씨에프를...
14. 문자
'09.4.1 2:40 PM (58.227.xxx.130)딸내미 시켜서 통장에 5천만원 송금되었다고 문자보냈는데
조용하네요?
출금되었다고 할려다 이왕이면 기분 좋으라고 송금되었다고 하라고 했는데...15. 출가
'09.4.1 2:49 PM (121.173.xxx.41)하라고 하세요..
그럼 얼렁 들어오실거예요16. ㅎㅎㅎ
'09.4.1 2:51 PM (59.10.xxx.219)집나가면 개고생이다 222
17. 햐
'09.4.1 2:51 PM (115.21.xxx.49)푸하하하 원글님이 얼마나 속상할까 하면서 클릭... 저도 낚였어요.^^
18. 앗!
'09.4.1 3:01 PM (68.4.xxx.111)낚였어요.^^
19. 저 같음
'09.4.1 3:04 PM (210.121.xxx.217)난 현재 출가중! 이러고 보내세요..[딸 시집보내면 출가했다고 하잖아요.]
20. ..
'09.4.1 3:36 PM (58.77.xxx.100)우리 남편 소원은 정말로 출가하는거라서 동지 만났다 했더니 낚였네요...
21. 헉!
'09.4.1 3:45 PM (220.86.xxx.101)정말 출가 하는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ㅋ
잼난 남편이랑 사시는군요...^^22. 아..
'09.4.1 4:08 PM (121.186.xxx.16)저도 낚였네요 ㅠㅠ
23. 아휴~
'09.4.1 4:10 PM (121.157.xxx.68)깜짝이야...
24. ㅋㅋ
'09.4.1 5:19 PM (125.177.xxx.132)저도 낚였네요. 만우절인걸 잠시 잊었어요.
25. 원글이..
'09.4.1 5:20 PM (58.102.xxx.186)어머나...운동다녀왔더니 이런 허접한 글이 대문에 걸렸네요..
괜히 미안해 지네요...다만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저렇게 재미있는 장난도 치는 남편이랑 저번에는 피눈물나게 다투어서
대문에 올랐었는데...(먼곳을 바라보는 눈....)
아...그나저나 저 오늘 왜이렇게 우울한지요..
평소 한두시간 꼭하던 운동도 20분만에 돌아왔어요...
미칠것 같아요.26. 저는
'09.4.1 6:32 PM (59.86.xxx.74)스님한분 나오는줄 알았어요
27. zzz
'09.4.1 9:06 PM (211.186.xxx.252)저 또한 낚였습니다.
28. 저두
'09.4.2 4:08 AM (82.225.xxx.150)낚였네요. ^ ^
29. 모모
'09.4.2 7:58 AM (115.136.xxx.24)ㅋㅋㅋ 82에서 지금까지 보지 모했던 새로운 소재네,, 하고 들어와봤어요 ^^
30. ...
'09.4.2 9:56 AM (125.186.xxx.83)전 어제 남편한테 로또당첨됬다고 전화했더니 사무실에서 울남편 급흥분하더군요.
내년이면 마흔줄인 울남편 아주 쉽게 낚이던데요.
로또는 절대안사면서도 은근히 기대는 했나보네요.
ㅋㅋㅋ31. 허허..
'09.4.2 10:14 AM (211.215.xxx.33)저도...낚였다는.....허허허...
32. 저도..
'09.4.2 12:50 PM (211.49.xxx.116)낚였여요~~~즐겁습니다~
33. 미니쭈니
'09.4.2 1:36 PM (202.68.xxx.215)전..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분가한다는 소리로 들었네요.. 출가였는데 ㅎㅎ
34. 휴~~
'09.4.2 1:55 PM (220.65.xxx.1)휴~~~낚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