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대표일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선생님께 알려야 하는 일들이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매번 학교로 찾아 가는것도 그렇고
전화로 달랑 그것만 알려드리기도 뻘쭘하고 해서
문자로 2번 알려드렸어요.
바로 답장주시긴 하셨는데.. 혹 그렇게 문자로 달랑 보내는것도 예의에 어긋날까요?
물론 앞뒤로 다른 인사멘트 넣어 보내긴했는데....
처음 반대표일 하면서 이것 저것 별것들이 신경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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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한테 문자로 알리는거 .....괜찮겠지요??
그쵸?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09-03-30 16:41:40
IP : 125.130.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애
'09.3.30 4:46 PM (59.5.xxx.126)저희 아이 담임은 간곡히? 문자로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왜 간곡히라고 썼느냐면 학기초에 알림장에 '모든일은 문자로 연락'이렇게 썼고요.
엊그제 선생님께 물어봐야지.. 하고 지나가는 말로 햇는데 저희애가
제 회사까지 전화해서 '엄마 꼭 문자로 보내야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다시 한 번 주지시켰구나 했네요.2. ...
'09.3.30 4:52 PM (58.226.xxx.42)선생님마다 다르겠지만
문자로 하는 게 선생님도 편하시지 싶네요.
우리 애 담임도 문자가 편하다고 하셨어요...3. ....
'09.3.30 5:18 PM (59.5.xxx.115)네 선생님들은 통화하기가 힘들때가 많아 쉬는시간에
몰아서 문자 확인하시던데요....
문자 주시면 될둣합니다.4. ..
'09.3.30 5:19 PM (125.131.xxx.229)우리애 담임 선생님도 연락할거 있으면 문자로 하라 하셨어요^^
문자가 서로간에 편할거예요..5. 123
'09.3.30 5:30 PM (114.207.xxx.97)저희 아이 담임 선생님도 문자가 더 좋다고 하시던데요.
저도 선생님께 문자 드리는게 혹 결례가 될까 생각되었는데,
학부모 총회때 말씀하시더라구요.6. 일산
'09.3.30 5:50 PM (125.177.xxx.49)선생님들 바빠서 전화 힘들어요
문자가 낫고요 한가할땐 전화 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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