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부금을 들려는데
현재 집을 아파트 한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그래서 주택청약저축은 못 든데요)
절대 이사를 할 생각이 없으면
청약부금을 들 필요가 없겠죠?
방금 어떤 책에서 주택청약저축 혹은 청약부금을 안 들어놓고서는 재테크를 논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요
혹시나 그래두 들어놓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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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금말에요
대박나고파 조회수 : 256
작성일 : 2005-12-05 17:00:14
IP : 210.91.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 일이라는게
'05.12.5 5:10 PM (211.219.xxx.58)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현재 집이 있다고 해서 아예 청약상품을 외면할 수는 없는거지요
들으신대로 집이 있다면 저축대신 부금이나 예금을 들어야 합니다. 부금은 보통 33평 이하의 아파트만 청약가능하고 예금은 대형 평수 아파트 (일명 40~50평대)를 청약할 때 필요하지요.
청약 상품 모두 2년의 기간과 해당 지역 평형에 맞느 금액이 통장에 있어야 1순위가 되는데 만약 서울이라면 33평형을 위해서 2년동안 300만원의 금액을 넣어야 합니다. 목돈이 있다면 바로 300만원의 예금을 만들어 2년동안 기다리면 되는거구요.
그리고 30평대 가능한 통장을 만들어 놓았는데 로또대박신의 강림으로 대형평수 아파트로 갈 능력이 된다고 하면 2년 뒤 평형 변경 신청을 하면 됩니다. 부족한 금액만큼 더 넣어야 하고 1년동안 기다려야 하지만요. 반대로 대형 평수 대신 적은 평형으로 가겠다고 하면 평형을 작은것으로 변경신청 하면 됩니다. 이때는 1년의 기다림이 필요없이 바로 아파트 청약하실 수 있어요 (모든 전제조건은 2년 지난 1순위의 경우입니다.)2. 원글아짐
'05.12.5 6:39 PM (211.201.xxx.137)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은행의 전문가 보다 더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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