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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얘기만 봐도 싫은건 저 하나인가봐요
한번 싫으면 참 싫더라구요
그리고 사기친 사건에 대해서는 잘 잊어버리지도 않구요
예전에 옥션에서 유명한 김치라고 해서
사먹고 입맛에 안 맞아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는데
82에 출몰해서 참 잘 지내더라구요
결국 대게와 김치 사건내놓고
사람들 쪽지 안 열어보고
묵묵무답이다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통관한 대게 보냈다고하고
거기에 장단 맞춰서
대게가 괴물이라는둥 너무 맛있다는둥
고맙다는둥 하는건
도대체 너무 착한건지
부처님 가운데 도막인지
이번에 보고 느낀거
82에는 저와는 다른 마음이 참 너그러운 사람이 많다는걸 느꼈네요
1. ...
'09.3.18 4:10 PM (61.81.xxx.206)전 너그러운 사람 아닙니다.
그분은 진짜 잘못한 사람입니다.
어느분 말처럼 내가 10%에 해당돼서 잘됐다고 느낄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을 그냥놔두면 다음에 90%에 내가 포함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2. 여기
'09.3.18 4:11 PM (118.216.xxx.149)너그럽지 않은사람...저도 있네요ㅡㅡ^
잘못을 해놓고도 인정할줄모르는 사람과 정말 말그대로
밑도끝도없이 추종하는사람들...저도 한번싫으면 끝까지 싫습니다..3. 별사랑
'09.3.18 4:11 PM (222.107.xxx.150)게를 괴물이라고 하는 표현을 보니 별루던데..-.-;
그 게 참 맛 없겠다는 생각이..
저도 싫어요.4. 참..
'09.3.18 4:13 PM (118.216.xxx.149)이쯤되면 그 괴물같다는 대게 사진이 찍혀서 올라올만도
한데 어째 사진이 없네요ㅡㅡ;;5. 근데 그거
'09.3.18 4:15 PM (168.248.xxx.1)환불은 다 됐나요?
괴물이네 뭐네 하면서 미끼 던져놓는거 같기도 하고
발 못 붙이게 해야되는데6. --;;
'09.3.18 4:16 PM (222.234.xxx.146)한번 싫으면 끝까지 싫은 사람 여기요...
그리고 전 제가 삐딱하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원글님도 전혀 삐딱한 분 아닙니다)
정말 그 사람 제대로 짜증입니다.....
유들유들, 뺀질뺀질...7. m.m
'09.3.18 4:17 PM (125.241.xxx.202)어머. 원글님. 저도 추가해 주셔요.
괴물이든 대게든 보내면 조용히 보낼 일이지 저렇게 글까지 올려서 뭐가 일곱마리니 어쩌니 중얼중얼... 뭔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은 어쩌구 저쩌구... 마음의 상처 같은 감상에 쩔은 용어 말고 상도의를 지키지 못 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고 제대로 표현해 주면 좋겠어요.8. ..
'09.3.18 4:17 PM (211.40.xxx.226)자기 잘못을 안다면 대게를 주문한 사람들이 기다릴때 누구에게라도 못보냈다라는 연락을 주어
다같이 보게 했어야 합니다. 그많은 사람들이 일일이 몇번씩 연락하지않게 ....
자기 잘못을 안다면 대게 배송관한글은 쪽지로 보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다시 나타나서 사람속을 뒤집지 말고..
뻔뻔함의 극치입니다.
죄없는 대게까지 미워질려고 합니다.9. 뻔뻔함의
'09.3.18 4:19 PM (203.142.xxx.240)극치에 동감합니다.
10. 저도..
'09.3.18 4:20 PM (122.34.xxx.39)동감동감.. 그 산들** 이젠 안봤으면 좋겠어요.
11. 푸핫!
'09.3.18 4:21 PM (211.173.xxx.177)'이런글~ ' 에 드디어,
그 괴물 대게 못 먹어서 부럽다는 글이 등장했네요!
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12. -_-
'09.3.18 4:22 PM (116.127.xxx.162)그런데요..저거 국내산인것이 맞기는 한가요?왜 '통관'이라는 표현이 나올수가 있는걸까요?
13. 별사랑
'09.3.18 4:25 PM (222.107.xxx.150)뭐 게가 어딜 넘어갔대나 뭐래나 그랬잖아요.
14. ...
'09.3.18 4:35 PM (218.156.xxx.229)대게..묵은지..가자미...다 듣기도 싫어요.
15. 에휴
'09.3.18 4:37 PM (168.248.xxx.1)대통령감이네요
16. ㅎㅎ
'09.3.18 4:41 PM (119.196.xxx.237)위에 대통령감 이라는님..동감1 입니다. ㅎㅎ
17. ..
'09.3.18 4:48 PM (211.189.xxx.103)저도 그 사람 너무 싫더라구요. 그냥 사기꾼이려니..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글 본순간 완전 딱 싫어서 처음으로 방금 전에 댓글 달고 이 댓글이 두번째입니다.
완전 싫은 스탈.18. 대게 웃기는사람들.
'09.3.18 4:51 PM (58.76.xxx.10)대게가 괴물 같다든지... 어디서 구입할 수 있어요? 하면서
바람 잡는 희망인지 소망인지... 산들바람 추종자들...
열 받아 있는 82회원들에게... 약 올리는 댓글 보니까
여기 82에 와서
이명박이 최고다... 정치 잘한다...
옜날 전과14범이면 어때 나만 좋으면 땡큐지...
하는 알바들 하고 똑 같아 보이네요... 에 효.....ㅠ.ㅠ19. 분해요
'09.3.18 4:55 PM (210.223.xxx.182)추종자들은 과정이야 어찌됐든 내손에 괴물같은 대게가 들어오면 장땡인가보죠...
산들바람은 대충봐도 능글맞고 느물거리는것 같아 밥맛이 뚝 떨어집니다..
대통령감 맞네요..20. 그런분들..
'09.3.18 5:12 PM (203.244.xxx.254)사기당하기 딱 좋은 부류들이죠...
21. 한명 추가
'09.3.18 5:13 PM (90.198.xxx.142)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저도.
아마 저 같으신 분 많으리라고 봐요..
키톡에 올라온 김치 글 이후로 쭉 지켜봐 왔고,
한번도 엮인 적은 없으나 학을 떼고 있는..22. 이제
'09.3.18 5:17 PM (121.88.xxx.165)그만.
제발 그만 좀 하세요들.
뭐하나 일 터지면 물고 늘어지는거 이제 좀 그만.23. ..
'09.3.18 5:20 PM (211.108.xxx.34)말만 뻔지르르~한 사기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24. 뭘
'09.3.18 5:21 PM (168.248.xxx.1)그만 합니까?
뭐하나 해결 됐나요?
사과라도 했나요?
하얀거짓말이네 대게꿈을 꾸네 뜬 구름잡는 소리나 하다가
괴물을 보냈네 어쩌네 염치없이 저러고 있는데
그냥 시간도 오래됐고 하니 그냥 잠잠히 있을까요?25. 원글
'09.3.18 5:22 PM (116.124.xxx.117)위에 이제님
산들바람님한테 위선적인 입 좀 다물라고 하세요
저 지금까지 댓글이랑 아무말도 안한 사람인데요
하는 작태가 꼴사나워 그럽니다
아무말 안하고 그냥 보내면 되지
나 보냈소 하고 광고하고 ..
자기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입다물고
그런게 더 나쁘고 잘못된일 아닌가요?26. 이제님
'09.3.18 5:30 PM (211.176.xxx.169)뭘 그만해요?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구만.
지금 이게 물고 늘어지는 걸로 보이세요?
그 사람이야말로 82를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보냈으면 보낸거지 뭘 보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닙니까?
김치며 쇠고기에 대해선 입도 뻥긋 안하면서
괴물같은 대게니 뭐니 해가며....
여기 회원들이 정말 착해서 이정도입니다.
다른 사이트 같았으면 진작에 고소 들어가고 난리지요.
이럴 때 이제님처럼 그만하라는 사람들이나
자기는 물건 받았으니 좋다는 사람들이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27. 참내
'09.3.18 5:30 PM (211.216.xxx.169)위에 이제님 그렇게 댓글다는게 아니죠.
입장 바꿔서 댁이 속임수 쓴 김치 사다 먹었다면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어요?
저요? 그래요...전 그 구역질 나는 김치 여태 사먹고 그 사기꾼 싸대기라도 몇대 날려줘야
분이 풀릴것 같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28. ...
'09.3.18 5:41 PM (218.156.xxx.229)나의 거래가 언제나 100% "안전"하고 , "만족" 스러운...법이 있지 않고서야..
적당히나 그만좀은 아닌줄로 아뢰요.
혹..몇몇분이 초까탈을 부리는 듯 하여도..그분들이 만들어 놓은..혹은 만들어 놓게 될..
안전한고 건전한 소비자 위주의 상거래에 대한 장족의 발전은 인정해 줘야합니다.29. 괴물
'09.3.18 6:01 PM (58.142.xxx.21)진짜 뻔뻔하기가 쥐보다 더한 사람같아요..
도대체 82 님들을 우습게 보고 하는 행동인지...
이런 나쁜사람..왜 탈퇴 안시키나요????30. 고기본능
'09.3.18 7:17 PM (125.146.xxx.65)감사히 먹었다고 댓글 다시는 분들 보니
미국쇠고기 대형마트에서 판매 시작됐을때 이렇게 싸고 질좋은 고기를 먹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하며 사가던 할아버지들 생각나요.
이명박이 그들에게 쇠고기 공짜로 나눠준것도 아니고 다들 자기 돈 주고 사서 먹으면서
뭘 그렇게 감사할 게 있다고..... 대게도 산들바람님이 공짜로 나눠준거 아니잖아요.
내 돈내고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 국산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대게 받은게 그렇게도
감격스러운 일인가요?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