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음악교실 어떤지요?
작성일 : 2009-03-17 11:48:12
696330
초등학교에 입학한 남자 아이이고 많이 내성적이네요.
직장맘이라 학원등 신경을 못쓰지만 다들 저학년때 음악등 배워야 하시네요.
야마하 음악교실 어떤가 문의드립니다.
IP : 59.12.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7 11:49 AM
(210.205.xxx.223)
저도 궁금해서 아는 피아노 선생님께 물어보았더니...야마하 교실에 가면 그냥 배울때 뿐이고 실력이 되어서 나중에도 악기를 다룰수 있는 건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냥 아이 음악 즐기게 하시려면 괜찮고..악기를 가르치시려면 학원보내시는 게 낳을 거 같애요.
2. ^^
'09.3.17 12:02 PM
(121.88.xxx.168)
저희 애는 5살이라 아직 아이가 어려서 나중 일은 모르지만..저는 만족합니다~
24개월부터 계속 다녔는데..다니면 다닐수록 좋네요.
3. ...
'09.3.17 4:44 PM
(119.71.xxx.80)
저두 24개월에 다니구 야먀하에 미쳐살았죠 반포까지 늘 30-40분을 다녔으니깐요 장점은 청음이 좋아요 화음 반주 좀 다른수업을 하는데요 단점은 악보를 못봐요 67세까지 참다가 8세에 영재과정인 jmc과정포기했어요 외워서 치는것도 한계가 있죠 그리고 그룹수업이라 레슨받고 숙제하는거 다 엄마몫이에요 지금 집으로 선생님오시는데 아주 편해요 예전에 애 잡았었거든요
그짓을 다시하라면 못할꺼에요 다른애들이랑 맞춰야지 연습안해서 버벅대는꼴못보니깐
8세에 야마하 권하고 싶지 않은데요 5-7세까지 쥬니어뮤직코스가 딱이에요 그전에 애기들꺼
필요없더구요 1년을 푸푸루노래를 하고 율동했는데 지금 그인형 기억도 못해요쩝
참 열심히 돈들여 다녔어요 적금들껄...악보못보면어때? 천천보겠지 생각하실지몰라두 아니에요 거기 영재반애들도 2명빼고는 다들악보못보구요 악보안보고 점점외워서 치는데 익숙해지니깐 보질못하고 듣고만 치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조도 바꾸고 작곡도하고 학원에서못하는
고급프로그램을 접하는거 공연하는거 이런건참 아쉬워요
4. 원글
'09.3.17 5:04 PM
(59.12.xxx.114)
여러분 조언 감사드립니다.
좀 다르게 하는것 같아서 저희 아이처럼 내성적인 아이한테는 좋은 경험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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