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래방

왕심란 조회수 : 482
작성일 : 2009-03-16 23:42:17
모르는게 약인데.
누가 알려준 노래방도우미몰카를 괜히 봤네요.
저남자들도 집에가면 여우같은 마누라있고, 토끼같은자식있겠지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남편 노래방가면 재미있게 잘 놀다와라 쿨하게 보내준다는 여자들 있는데
실태를 몰라서 하는소리네요.
동영상속에 온갖개추접 다 떨던 진상아저씨..어느집 남편일텐데..
아니 우리남편 얘기일수도 있는데..
괜히봤다 싶어요..
IP : 121.165.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요..
    '09.3.17 1:31 AM (125.178.xxx.12)

    위로가 못되서 죄송하구요.
    알려주세요.
    어디서 볼수있는지...
    허구헌날 그딴데 드나들면서 큰소리치는 남편 뭐하는지 궁금합니다.

  • 2. 그런데
    '09.3.17 9:59 AM (211.109.xxx.18)

    그 노래방 도우미가 우리집 남자에 대해 쫙 알고 있다면 어쩔건데요?/

    얼마전에 아는 엄마를 만났어요,
    남편 선배부인이지요,

    그 선배랑 남편은 같은 직장이라서 같이 노래방에 잘 가지요,
    선배부인 말씀이 정말 가관이었어요,
    자기 아는 사람이 그 노래방 도우미라네요.
    그런데 그 동료 중에 한 사람은 꼭 끝마무릴 하고 간다고,
    에ㅔ?? 끝마무리가 뭔대요??
    흐미, 이건 뭐, 정말 사람 꼴 우스워지는 건 순간입니다.
    아는 동료 한 분은 꼭 도우미랑 어떻게든 일을 치르고 간다네요.
    그게 누구래요?? 그랬더니 안 알려줘요,
    남편에게 그 얘길 했더니, 얼굴이 빨개져서는
    그래도 난 의심 안합니다. 내 눈으로 본 것도 아니고,
    자기말로는 누구라고 꼭 찍던데,
    얼굴 빨개지는 순간 알아봤습니다.
    조심하라고만 했습니다.
    "당신이 같이 노는 그 여자들, 다 이 지역 사람들이다."
    "당신들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하던데, 조심해야지, 당신 쪽이 몇 개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010 친구가 필요할 때... 3 2009/03/17 556
447009 이선생님 때리는 수준이 거의 정신병 아닌가요? 13 초등맘 2009/03/17 1,387
447008 4개월 아기 머리에 피가 많이 .. 베이비시터가 의심스러워요 15 두아이맘 2009/03/17 2,328
447007 주유민 정말 멋있네요 ^^;;; 대만드라마 마르스,빈궁귀공자... 4 주유민좋아^.. 2009/03/17 3,419
447006 이가자 체인점에서 컷트만 하는데 얼마인가요? 1 컷트 얼마?.. 2009/03/17 658
447005 파닭이라고 아세요? 13 파닭 2009/03/17 1,633
447004 궁시렁 거리는 시어머니VS앞에서 얘기하는 시어머니 5 난 며느리 2009/03/17 1,248
447003 드라마 다시보기무료? 드라마라이브.. 2009/03/17 167
447002 초등1학년 반대표.. 5 ... 2009/03/17 942
447001 지네나 전갈 키워보신분 있나요? 힘들까요.. 7 너는펫 2009/03/17 809
447000 집주인때문에 하루하루 피가마르네요.(인생선배님들 충고부탁드려요,,) 4 전세 2009/03/17 1,417
446999 서울시 ‘한강운하’ 152억 추경 시민단체 반발 4 세우실 2009/03/17 421
446998 어떤지요? 띠궁합 2009/03/17 262
446997 일산에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4 aj 2009/03/17 698
446996 옛날엔 봉지빵도 맛있었는데 요새는 왜.... 14 에크~ 2009/03/17 1,417
446995 전세 재계약시 부동산중개비는...? 4 ^^ 2009/03/17 805
446994 고3을지낸자녀를 두신분 7 꽃미남아들 2009/03/17 1,219
446993 F4중에서... 15 구준표보다도.. 2009/03/17 1,674
446992 시부모님 말에 만신창이가 된 내 맘을 왜 남편은 몰라줄까요? 11 저 좀 도와.. 2009/03/17 1,581
446991 제 머리 어떡할까요? 2 고민 2009/03/17 688
446990 와이프가 일로 늦으면 꼭 술마실 거리 만드는 남편... 8 남편은 남... 2009/03/17 617
446989 집게벌레 퇴치법 아시는분??? ㅠㅠㅠㅠㅠ 2 어우으.. 2009/03/17 1,487
446988 학부모총회때 울딸은 어디로...? 9 걱정입니다... 2009/03/17 1,182
446987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4 답답해서 2009/03/16 479
446986 나 이제 진짜 늙었나 보다 26 아놔 2009/03/16 4,324
446985 후라이팬 크기 고민 도와주세요 9 도움청함 2009/03/16 869
446984 폭력교사 'YES', 일제고사 해직교사 'NO' 3 세우실 2009/03/16 358
446983 노래방 2 왕심란 2009/03/16 482
446982 배 고파요...... 6 배고파 2009/03/16 580
446981 상한 곰국 어떻게 버리나요? 4 곰국 2009/03/1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