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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녀’가 말하는 “88만원 세대 잔혹사!”
세우실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9-03-11 12:00:47
http://news.nate.com/view/20090311n02809
밑에 달린 댓글들이 좀 삐딱하긴 해도 공감가는 점은 많더군요.
요즘은 캠퍼스 아닌 소위 "명문대 본캠"나온 사람들도 대기업 취직이 힘들어서 중소기업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절대 중소기업을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전에는 그래도 명문대 나왔다고 하면 대기업을 바라보곤 했었으니)
오버스펙이니 눈이 높다느니 말하기엔 지금 현실이 너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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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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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3.11 12:01 PM (125.131.xxx.175)2. .
'09.3.11 5:14 PM (119.203.xxx.125)우리 아이가 자라는게 너무 겁나요...
어제도 오래간만에 만난 이웃에게
따님 대학 졸업했냐고 물으니
휴학계내고 서울가서 공무원 시험 학원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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