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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만에 최저수준 폭락 일본.
한국증시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흐름을 그나마 보이고 있고,
환율 또한 하락세로 반전하여 며칠째 안정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고...
몇개월 마다 대안없이 위기설을 퍼트리며, 혼란을 부추기던 자들의 말이 틀리고,
결국 억지로 환율을 낮춰서 무역적자를 키우고 외화 바닥나고 환율이 폭등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시장에 환율을 맡겨 무역흑자를 내고 외환고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환율을 떨어뜨리는 현정부의 정책이 옳았다는 것 같아 참으로 다행이네요.
자연스레 달러환율이 떨어지면서, 연초대비 세계 최고의 원화 환율하락율이니 하던것들도 다 옛이야기가 되고 있네요.
워낙 국제경제상황이 안좋으니,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의 사정이 나은 것이지, 현실의 국민들이 힘들기는 마찬가지이고, 앞으로 여러 고비가 있을테지만, 지하자원 제로인 나라에서 이런 국제적 경제위기에 참으로 선방하고 있는 것 같네요.
1. ㅎㅎㅎㅎ
'09.3.11 11:56 AM (118.32.xxx.195)이거 자게에서 써먹던 알바 수법이야...
낡은거 가지고와서 머라씨부럿쌌노..2. ㅇ
'09.3.11 11:58 AM (125.186.xxx.143)ㅋㅋ다른나라에 비해 우리의 사정이 낫다니요 ㅎㅎㅎㅎㅎㅎ
3. ㅇ
'09.3.11 12:00 PM (125.186.xxx.143)몇개월 마다 대안없이 위기설을 퍼트리며, 혼란을 부추기던 자들의 말이 틀리고,
4. 저도
'09.3.11 12:12 PM (115.136.xxx.126)이곳은 한쪽의견만 존재하는 곳이니 어떻게 받아드리실려는지 몰라도 다른나라보다는 낫다에 한표.. 연기금, 부동산대책으로 끝까지 버텨주길...버티다 개박살만 나질 않길... 개박살의 끝만 오지 않는다면 지금 이정도면 진짜 잘하고 있다 생각함
5. ...
'09.3.11 12:14 PM (125.143.xxx.97)정말 선빵을 날리고 싶군요.
미치지 않고서야...6. 허
'09.3.11 12:25 PM (119.198.xxx.176)아무리 의견이야 다양하다지만 딴데보단 낫고, 연초대비 원화하락률이 세계최가라던게 옛말?
귀신 싸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연기금은 화수분인가요? 퍼도 퍼도 끝이없나요?
어차피 썩은 상처는 시간끌면 더 썩어 들어가 도려내면 될걸, 미루고 붕대로 덮으면서 속이다 결국 팔다리 자르다 과다출혈로 사망할수 있어요.
남들은 디플레 걱정하는 판국에 하이퍼인플레 만들어 놓고 잘하긴 개뿔.7. 이봐요...
'09.3.11 12:27 PM (122.32.xxx.10)당신은 알바라 연금이며 뭐며 하나도 안 부으니까 상관없지만,
우린 그거 다 내고 말년에 손가락 쪽쪽 빨아야 해서 속 터집니다.
지금 정부가 하는 짓이 뭔지도 모르고 이렇게 글을 써대나... -.-;;8. d
'09.3.11 12:35 PM (125.186.xxx.143)도대체 어느나라와 비교하길래 우리가 낫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제발 타당한 다른의견좀 올려보세요9. 원글님
'09.3.11 12:41 PM (125.176.xxx.149)에 말해 기가막힌 대한민국 주부입니다
뭘 믿고 부드럽게 사실인냥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일본 26년만에 증시가 최저치로 추락했는지 모르지만 일본국민은 우리나라 처럼 일인당국민소득 추락하지 않았거든요
울나라 경제수준은 후진국 수준이랍니다.
전요 증시 추락해도 좋으니 국민 개인당 빛 안늘고 국민소득 추락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계경제 위기에 이렇게 환율 휘둘리는 나라 울나라는 경제수준은 후진국 수준이랍니다
남한에서 북한 볼때 고립되었고 북한주민들 남한은 못먹고살고 북한이 살기가 낳다고 세뇌시킨다던에 원글님도 당하는 건지 아님 국민을 상대로 쥐약을 놓는건지
공부좀 합시다10. ,
'09.3.11 12:56 PM (124.111.xxx.229)참으로 다행이네요???????????????????????????????????????????????????
물가는 말도 안되게 오르고 앞으로 더 오를 거고
내 남편, 내 시부모님 펀드 폭락하고
주식 폭락하고
친정부모 조금 모아놓은 돈 가치 하락하고
자영업하는 아주버님 수입이 반의 반으로 줄고
남편 연봉 깎이게 생겼고
뉴스에선 살기 어려우니 에어콘 실외기 도둑 등 범죄율 높아지고
자살율 높아지고
젊은 애들은 취직은 커녕 알바도 못 구한다 아우성
해직된 사람들 막막한 것도 말할 것도 없는데
나라에서 하는 정책이라곤 어떻게 하면 사람들 더 못살게 할까 고심해서 내놓은 것 같은데
뭐가 다행이예요?
아. 원글님은 알바 자리 생겨서 좋으신가봐요?11. ``
'09.3.11 2:06 PM (221.150.xxx.70)인간 쓰레기들이 왜 인간 쓰레기라는 말을 듣는지 왜 나는 이것 밖에 되지 않는지 곰곰 생각하기 바란다 ..왜냐 ?? 돈 때문에 이거라도 하겠지 정말 진지하게 이런 생각하고 살지는 않는다고 사료 되기 때문이다 ..끌끌 불쌍한 인생 ..
12. phua
'09.3.11 2:31 PM (218.237.xxx.119)매실액 좀 편하게 담게 설탕값이나 내려 주시지,,,
뭐가 좋다는 게야~~~13. ??
'09.3.11 2:44 PM (220.77.xxx.29)역설적으로 말씀하신거 맞죠??
14. jk
'09.3.11 7:13 PM (115.138.xxx.245)일본과 미국을 한국과 비교하시면 안되죠...
중국도 어렵다고 하지만 성장률 얼마인지 아시나요?
올해 대략 8% 예상합니다.
한국은? -(마이너스)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은 경제 위기가 없었더라도 어짜피 성장률 0-2%정도였던 나라들입니다.
한국은 최소 -를 면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못하고 있구요.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돈을 뿌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어쩌고 있냐?
경기부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국가가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은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는데
이명박 정부는 "작은정부"를 추구한다고 하면서 세금을 오히려 깎아주고 있죠.
세금은 깎아주면서 추경예산을 30조나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그 돈은 다 어디서 오는겁니까? 누군가가 메꿔야 하는건데요..
이미 환율은 충분히 지랄같아졌습니다. 저걸 선방했다고 말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