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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님에게 전달을 원하는 '희망'님에게 전하는 글

추억만이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09-03-08 02:53:2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13767


여기에 희망님께서 적으셨지만


마지막에 제가 단 뎃글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의심을 하셔도 좋고, 확실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것 좋습니다.

단..

이 모금이나 전달에 의심이 가시면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매우 쉽습니다.

추억만이 라는 녀석의 쪽지는 항상 오픈되어 있고

연락처 주소까지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을 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것이 있으시면 함께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모니터 뒤에서 키보드  타자만 치는 뒷담화는

말만 하고 뒤에서 조작만하는 파란집 쥐 마냥 비겁하게 보일 뿐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제가 3일 가량 같이 도와달라고 요청을 그리 드렸건만 ,정확히 단 2분만이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 분들과 내일 조인을 해서 기적님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모금 상황및 기타 자세한 사항을 전해드리기로 했습니다.


함께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못하시고  추후 글에 대해서 의심하시고 싶으시면 저를 의심하시고 불신하시면 됩니다

모두 제가 다 벌인일이고 모두 제 스스로 한 행동이고 , 제가 나서서 한 일입니다

여기에 기적님의 집안 일까지 연관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데이트 마치고 와서 기분 팍 상한 새벽입니다.
IP : 118.36.xxx.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3.8 2:53 AM (118.36.xxx.5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13767

  • 2. 아이쿠..
    '09.3.8 3:00 AM (222.110.xxx.137)

    기적님 관련하여 추억만이 님이 굉장히 수고하시고 계시고, 감사하단 생각이었는데...
    마음이 상하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 3. ...
    '09.3.8 3:00 AM (218.237.xxx.181)

    사람마음이 참 이상해요, 그쵸?
    피아니스테님 글에 달린 댓글들 중 그 사람 댓글만 빼고는 전부 기적님 격려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댓글들이었는데, 딱 한 사람의 댓글때문에 기분이 상하다니...
    그냥 99%의 따뜻한 댓글만 기억하세요.

  • 4. ^^
    '09.3.8 3:06 AM (58.148.xxx.134)

    추억만이님 외 여러분들 고생하시는 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지방이라서, 아이가 어려서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푹 주무시고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 5. 이런일이
    '09.3.8 3:10 AM (221.146.xxx.39)

    있었군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 6. 은혜강산다요
    '09.3.8 3:12 AM (121.152.xxx.40)

    뭔일이여요?...기분 팍 상하지 말고 팍 푸시요...^^
    너무 선명하게 할려는 추억님 마음 다 알거예요..^^

  • 7. ⓧPianiste
    '09.3.8 3:13 AM (221.151.xxx.242)

    워워워워~~
    추억님. 제가 쪽지 드릴때 말씀드렸었잖아요. ^^;
    82쿡 회원분들의 특성이 조용하고 강하고
    의견을 내거라 하실때는 정말 회오리같이 움직이시는데,
    오프라인에서 일 도와달라고 말씀드리면
    화끈하게 나서주실수 있는 분들이 안계셔요.

    예전에 광고성금 모금이나 815 퍼포먼스때는 서운했지만,
    이제는 각각 커뮤니티마다 특성이 있다구 생각되네요.
    (마음이 넓어진거?)

    미리 말씀드렸으니까 너무 서운해하지 마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이구요. ^^;

    그것보다는 저 퐝당한 분땜 마음이 상하신거같은데,
    제가 그냥 쐐기 박을게요. 너무 괘념치 마셔용.

  • 8. 은혜강산다요
    '09.3.8 3:26 AM (121.152.xxx.40)

    그란디 그 성금 전달할 때 저도 함께하고 싶은 맴이 들더라고요.
    이윤인즉 기적님 얼굴도 뵙고 싶고...철호도 보고 싶고...
    할수만 잇다면 함께하고 싶었어요..^^
    이놈의 변방생활 참 불편합니다...
    언제 가실지 알 수 있을까요?

  • 9. 추억만이
    '09.3.8 3:27 AM (118.36.xxx.54)

    내일 오후 1시 쯤 입니다 -ㅁ-;;;;

  • 10. 추억만이
    '09.3.8 3:34 AM (118.36.xxx.54)

    매발톱님 통화 너무 감사했습니다 :)

  • 11. 올리브
    '09.3.8 6:17 AM (211.222.xxx.36)

    추억만이님 그런 말에 마음 쓸 필요 없읍니다.
    기적님 마음 편안하게 마무리 잘 해주시리라 100% 믿음이구요,
    동행하시는 피아니스트님과 또 한분께도 고마운 마음 하나가득입니다.

  • 12. 구름이
    '09.3.8 6:19 AM (147.47.xxx.131)

    밤사이에 일이 있었군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좋은일 하다 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습니다.

    나는 아직까지 도네이션하면서 상대방에게 증명서 끊어 오라는 얘기 첨 듣습니다.
    이게 무슨 서민 복지지원인가요?

    각자의 마음이 모인것인데, 그 마음을 전하면서, 영수증 끊어주세요.
    물품목록 작성해주세요. 견적서 만들어 오세요. 이런거 같네요.

    작년에 집회에서도 설왕설래를 지켜보며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을 의심하는 글을 올리지 마시고 가능하면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마치 일하는 사람들이 부정이 있는 것 처첨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글 올리는 것 같아 보이거던요.

    오늘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구요.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13. 아놔
    '09.3.8 6:28 AM (121.161.xxx.164)

    그 양반 내부 연산이 안되기도 하고 출력도 엉망인 상황이네요.
    구체성이 결여된 문제제기는 256칼라 시절 얘기니 살짝 밟아주세요.^^

    끝까지 수고해주세요. 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14. 수고
    '09.3.8 7:32 AM (59.16.xxx.108)

    오늘 수고해 주시고요,
    사람이 일을 진행하다 보면 이소리 저소리 잡음 나는거 당연한거다 생각하세요.
    회사에서조차도 작은 변화를 시도하려해도 이말 저말 말들이 많아서 딱 접고 싶을때 많은데 하물며 익명의 커뮤니티에서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고 상처받으면 님만 힘드니까 신경쓰지말고 넘어가 주세요.
    바자회에 참여한 다수의 사람들은 님의 노고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 15. 총대맨
    '09.3.8 7:39 AM (121.145.xxx.173)

    사람은 언제나 욕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나서는걸 좋아하다보니 온갖 감투를 다쓰고 있는데요. 혼자 신나게 내돈 들여가면
    일하고 나서도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들 있어요.
    세월이 지나면 진실한 마음 알아줍니다. 몰라준다고 해도 내가 좋아서 한일이니 혼자 기쁘고 만족하면 그만이다 생각하지요.
    '추억만이'님 어찌되었든 기적님께는 큰 마음의 위로가 될듯해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6. g
    '09.3.8 7:54 AM (211.215.xxx.225)

    사람 사는 일이 정확한것이 좋을때도 있지만

    희망님 말씀에는 동조할수 없네요

    기적님한테 뭐 차용증 주고 받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로 확인했으면 됬고

    좋은일로 도와주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가슴속에 남아야하지

    기적님이 모멸감과 자존심이 바닥에 까지
    떨어트리면서까지
    서류를 받아서 뭐에 쓴답니까

    기적님이 모금을 강요한것도 아니고
    82에서 자발적으로 한것인데요

    그 정도로 확인하고 문상도 가셨던 분들도 있으시고요

    희망님의견 무시하시고
    기적님한테 그런말 꺼내지도 마세요

    기분 좋게 도와주세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 17. 가로수
    '09.3.8 8:00 AM (221.148.xxx.201)

    주말이 아니고 주중이라면 저도 참여하고 싶은 심정이예요
    사람이 가지각색인지라 꼭 좋은 일에도 재를 뿌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냥 모든 일에 조심하라는 좋은 경고로 알고 애써주세요
    마음을 드립니다

  • 18. 홍차의달인
    '09.3.8 8:25 AM (221.141.xxx.177)

    잠시 안들어온 사이에 이런 일이 생겼군요...;
    '서류 확인이 다시금 필요하다'라...희망님께서 여태껏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고 한번 던져 본 말씀인 것 같네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난 글들 훑어보시면 왜 사람들이 이리 기막혀하는지 납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이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멍청이는 아니니까 우려는 접으심이..-.-a

    추억만이님, 제가 대전에 살아서 맘만 같이 하는 것 이해해 주세요. 결혼한 몸이라 가고 싶어도 맘대로 못다닙니다.ㅋㅋ
    무엇보다도 속상해하지 마세요~~~~정말 감사합니다 ^^

  • 19. 임부장와이프
    '09.3.8 10:42 AM (125.186.xxx.61)

    호사다마.
    옥의 티.

    큰 일하다 보면 이런 일 다반사지요?

    추억만이님 고맙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거 아시죠?
    마지막까지 수고해 주세요.

    뒷 얘기 기다리겠습니다.

    추억만이 님 화이팅!!!

  • 20. 정신과 치료 요망.
    '09.3.8 10:36 PM (58.76.xxx.10)

    정신적으로 좀 피페되어 있는 사람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어떤 사건이나 일이 발생하면
    동참돠지 못하거나 시기 질투심 같은게 생겨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 하는 언어나 행동이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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