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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연예인들 얘기 하기로 해요.너무 너무 궁금해요~

실물은 어떨까? 조회수 : 10,445
작성일 : 2009-03-08 01:35:12
연예인들한테 관심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연예인 팬 싸인회하면 빠짐없이 갔어요.

거의 20년전 20살때 맨 처음 본 연예인으로는 최명길인데요.

제가 사는 곳이 부산이에요

그래서 패션쪽으로 cf활동한 연예인들 온다면 꼭 (광복동) 찾아갔던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일단 눈앞에서 최명길을 보고 전 그만 넋을 잃고 말았어요.정말 사람이 아니라 그냥 마테킹 같은 느낌이였구요.

그 당시 제 얼굴에 자신만만했었구 저두 연예인이 되어보고 싶단 꿈도 잇었는데 최명길 보고 나서 그 꿈을 접었어요

아주 아담한 키에 피부는 하얗지 않았지만 갈색머리에 너무 높은 콧대(수술하지 않았던것 같음) 낮에 봤는데도
환상 그 자체였어요. 그 뒤로 전 제 얼굴을 볼수가 없었어요.

그 다음에 강수연..강수연은  제가 본 연예인중에 가장 도도했어요.

그 당시 자기가 월드스타라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작은 얼굴에 화장을 무지 진하게 했었던 (피곤해 보였음)기억이 나구요.그렇게 예쁘단 생각은 안했어요

얼굴은 정말 작고 갸름하긴 한데 치아가 좀 크단 생각을 했구요(저 기억력 좋죠^^;;)


그리고 채시라요. (별로 놀란것도 없고 실망한것도 없었어요.)
다른 연예인보다 앉은키가 높앗던것 같음.(키가 크서 그랬겠죠) 어깨도 좀 있었구 얼굴은 작지 않았구 그때 피부에 뭐가 좀 나서 별로엿음.눈썹모양이 진하고 너무 예뻐서 그것만 자세히 봄.

그리고 최진실(너무 착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살했단 말 들었을때 정말 많이 울음) 너무너무 상냥햇어요.
일일히 자기 이름 적어가면서도 계속 웃어주고 계속 손 만져주고 말 걸어주고...
정말 최진실은 화면을 그대로 본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똑 같았어요.체구는 아담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깨끗한 느낌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공항에서 물건 찾는다고 기다리는데 옆에 모자 푹 눌러 쓴 사람이 있었는데 피부보고 기절할뻔...

완전 아기 피부...아니 그냥 실핏줄이 다 보일정도로 너무 투명(그때까지도 누군지 몰랐음)

세상에 이렇게 피부가 좋은 사람이 있다니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허걱!!!!!강수지 엿어요.

설마 하고 제 눈을 의심하고 몇 번을 쳐다 보았는데 모자를 워낙 눌러써서...
그래서 짐 나올때 보니깐 영문자로 "강수지"였어요.본명이였나봐요.

앞에서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화장하지 않는 맨얼굴보고 저 정말 거짓말 아니구 기절할뻔^^;;
그래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보다 "라는 생각을 아직까지 하구 있어요

그리고 호텔커피숍에서 김규리 봤어요.김규리도 너무 예뻤어요.

그땐 밤이였는데 일단 몸이 너무 아담하고 예뻤던것 같아요.청순하고 너무 예쁜데..제 옆에 있었던 뚱땡이 선배 언니가 큰 소리로 '"쟈가 뭐가 예쁘노"그래서
제가 얼른 입을 막았네요.근데 정말 예뻤어요.아주 가까이에서 못봤지만 정말 눈에 확~ 들어올 정도...

그리고 해운대 나이트에서 배동성..완전 짜리몽땅..그냥 화면과 똑같았어요^^

참!!!아까 임경옥 얘기가 나왔던데요.임경옥은  몸은 정말 얍실해요키는 165정도에.다리는 예쁘고 얼굴은 정말 작아요
그리고 눈.코.입 전부다 작아서 올망졸망하구요.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니구 귀여운 스타일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부산광안리에서  최명길만큼이나 놀란 여자연예인이 또 있었는데...그 여자분은 이름이 전혀 유명하지 않아서 얼굴만 기억해요.근데 정말 너무 예쁜데 뜨지 못하고 그 뒤로 안나오더라구요
허름한 옷을 입은 남친이랑 팔짱끼고 가길래 멍하니 계속 뒷모습이 사라질때까지 바라보고 있었어요.(너무예뻐서)

그리고 또 있는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전 정말 김희선과 황신혜 그리고 김혜수만큼은 실제로 정말 정말 보고 싶어요.
실물로 본 사람들이 말에 의하면 다들 입이 안 다물어진다고 해서...

82쿡 회워님들도 연예인들 보신분들 많으실것 같아요.

좀 얘기 좀 해주세요^^

참!!제가 딜러시절때 나이트 자주 놀러갔었는데 농구선수들은 거의 다 봤어요.(서장훈외에 농구선수 이름은 다 기억이 안나고 저한테 대쉬한 양*승 까지...

친구들이랑 단체로 룸에서 정말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IP : 121.172.xxx.22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승연??
    '09.3.8 1:42 AM (222.234.xxx.49)

    예전에 똑순이 엄마로 나왔던 분이요..
    30여년 전에 압구정동 어느 아파트단지 유치원 앞에 서있는
    그분을 봤는데...
    아.. 아주아주 고운 귀부인 스탈이더군요
    당시 옥색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티비에서 봤던 똑순이 엄마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정윤희씨!
    화장을 진하게 하고 사자머리에 아담한 모습이었는데
    그닥 이뿌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 2. 김희선
    '09.3.8 1:44 AM (211.54.xxx.138)

    세번인가 봤는데...안꾸미고 있었을 땐 그냥 평범했고 꾸몄을땐 참 이뻤어요.
    얼마전 임신한 모습도 봤다는. 김혜수씨도 예전에 무슨 식당에서
    봤는데 그땐 지금처럼 몸관리 잘 안하고 있을때라 아 생각보다 좀 뚱뚱~하다
    싶었죠.그래두 그때두 눈 반짝이는 거랑 피부 하나는 정말 끝내줬어요.
    연예인들은 아무리 조연급이라도 실제로 보면 다들 빛이 나더라구요. 아무나
    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원글님 글 쓰신거 보니까 너무 귀엽네요 ㅎㅎ

  • 3. 차인태
    '09.3.8 1:49 AM (221.146.xxx.39)

    차인표 말구요...장학퀴즈하시던 차인태 아나운서요...
    30년 전 쯤 봤는데...주변에 광채가 나서 봤더니 그분이...
    그냥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인사ㅋ) 되더라구요...ㅎㅎ

  • 4.
    '09.3.8 1:49 AM (121.139.xxx.246)

    홍리나씨..얼굴은 티비랑 똑같은데 키가 넘 커서 놀랬어요
    그리 높지않은 기본 힐 신고 180은 되보이던데요..
    이영애씨..보고 눈이 부시더군요. 어쩜 그리 하얀 피부인지...다리도 완전 새다리인데 하얗고
    신동엽씨는 너무 평범해서 그냥 아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평범한 사람..
    김자옥씨..키가 너무 작았어요..얼굴은 화면 그대로,
    글구 차인표씨..너무 놀랐어요 얼굴이 너무 커서...;;;
    허준호씨,..키 엄청 크더군요. 가죽재킷에 딱 붙는 바지입었는데 진짜 키가 너무 커서 눈에 띄더라구요.
    지누션의 션....너무 착해요. 외모는 화면과 같은데..춤추고 노래하는 와중에 제가 사진찍고 있는데 3초간 절 보며 얼른 사진찍으라고 몇번씩 포즈 취해주더군요. ㅠㅠㅠㅠ 정말 감동...
    그때 사진 다 흔들려서 겨우 션씨 사진 건졌거든요. 팬이아니라 일 관계로 찍었던터라 정말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넘 고맙네요
    박소현..얼굴작고 화면과 비슷한데 완전 도도했던 기억. 코디를 머슴부리듯

  • 5. 남자
    '09.3.8 1:52 AM (220.88.xxx.190)

    박진성이라는 눈큰배우봤었어요
    온양에 현대갈비라는곳에 밥먹으러 왔었는데 실물과 거의 같드라구요
    부인인가 여자가 키가 더 크고 임신햇었던거같았어요

  • 6. 원글님이
    '09.3.8 1:55 AM (125.178.xxx.12)

    보신분들 한두분 빼놓고 다 가까이서 봤는데 개인느낌이 이렇게 다른가봐요~

  • 7. ^^
    '09.3.8 1:57 AM (116.37.xxx.144)

    전 처녀적에 김혜수 호텔 여자 화장실에서 봤어요.
    옆에서 손을 씻는데,정말 예뻣구요.특히 눈..
    제가 164인데 저보다 살짝 작은 느낌..
    고소영은 강남역 극장에서 봤는데 예쁘긴한데
    명품으로 두르고 있었구요.도도한 느낌
    그 옆에 정우성도 봤는데...기럭지도 길고 우수에 젖은듯한..ㅋㅋ
    황신혜는 코엑스에서 봤는데 정말 얼굴작고 넘 예뻤어요.
    김원희는 신촌에서 봤는데 화장이 넘 두껍고,그닥..
    여기까지는 좀 오래전에 본거구요.
    이나영도 신촌에서 봤는데 뽀얀 아기피부에 예뻤어요.
    신동엽도 산부인과에서 봤어요.귀엽게 생기고,동안이었어요.
    박경림도 봤는데 텔레비젼과 똑같았어요.ㅎㅎ작고 안습
    채연은 제주도에서 봤는데 예쁘긴한데 고급스런 느낌은 없었네요.
    키가 엄청 작았어요.

  • 8. 아나운서..
    '09.3.8 1:57 AM (218.53.xxx.223)

    연예인이라고 하기엔...아나운서 최은경..동네 이마트에서 봤는데..
    아기랑 엄마랑 또한분 짐들고 후줄근(?)하게 입고 가시는데...왜냐하면 최은경 모녀에 비해
    넘 초라했음...정말 최은경 별루였음...피부는 좋구 선그라스 꼈는데..과자먹으면서
    건드렁(?) 거리면서 갔어요...왠지 날 봐줘..하는 포즈로..
    그후로 최은경 텔레비 나오면 걍 별루임...

  • 9. ^^
    '09.3.8 2:00 AM (61.106.xxx.50)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제가 모두 봤네요 ^^ (연예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을 해서요..)

    김혜수씨는 진짜 너무 시원시원스럽게 예뻐요. 인조틱하지 않고 건강한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체구 크지 않고 늘씬한 느낌이예요. 피부도 무척 곱고 건강하구요. 하이톤의 목소리가 참 생기있어 보였어요.

    황신혜씨는 아이들 가지고 노는 마론인형 같았어요. 진짜 얼굴 작고 마르고 약간 가무잡잡한 피부... 눈이 너무 커서 치와와 같다는 느낌도 얼핏 들었던 ^^ 그냥 보기엔 마치 혼혈 같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었어요. 근데 목소리가 약간 쇳소리라고 해야 하나... 얼굴 분위기와 좀 안맞다는 느낌이 들었었네요.

    김희선은 말그대로 연예인이구나... 지나가면 다들 저 사람은 우리랑 다른 사람 이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얼굴도 작고 뼈대 자체가 참 가늘었어요. 생각보다 키도 많이 작지 않았던 듯. 그날따라 유독 위아래 검은 옷을 입고 있어서 더 가늘어 보였던 것 같아요.
    근데 김혜수 씨 같은 생동감은 없어 보이고 인형 혹은 마네킹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네요.

    어쨌든 열거한 연예인들은 정말 예쁜 여자 연예인들이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예뻐서 놀랐던 사람은... 이동건씨? ㅎㅎㅎㅎ

    제가 본 웬만한 여자 연예인보다 훨씬 더 예뻤었답니다.
    한지혜 사귈때 였는데 한지혜는 못나 보일 정도의 미모였던 이동건씨 ㅎㅎㅎㅎ

    예쁜 연예인 1위로 선정해요 ^^

  • 10. 들꽃베로니카
    '09.3.8 2:04 AM (125.131.xxx.177)

    저는 예전의 미스코리아였던 김성희씨요..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가끔씩 봤는데
    목소리가 tv에서 들은것 하고 꼭 같았어요...
    여전히 날씬하고 이뻤어요..
    아들3명인가? 있는데 애들 하고 자주 다니는 모습 봤어요.

    뷔페갔다가 마라톤 황영조도 봤네요..

    백화점에서 김지호도 봤구요..

    축구해설하시는 이용수(?) 그 분도 몇번 봤어요..

    이혜영 이상민,또 메이컵하시는 분 통통하신분인데 이름이???
    이렇게 셋이서 같이 차타고 식당에 오는 걸 봤어요..
    그때 이혜영 이상민이랑 아주 즐겁게 웃던 모습 생각나네요..
    세분이서 엄청 친하신 모습이었어요.

  • 11. 원글이
    '09.3.8 2:04 AM (121.172.xxx.220)

    댓글 단 분중에 저랑 비슷하게 봤는데 개인느낌이 다른건 전 너무 오래전이여서 그런건 아닐까요?
    제가 맨 처음 봣을때가 1990년도거든요.최명길.강수연.임경옥은 딱 19년전이에요.김규리는 9년전이구요.채시라.최진실은 92년~94년도에요. 농구선수들은 95년도 여름때구요

  • 12. 샛길
    '09.3.8 2:07 AM (121.186.xxx.97)

    그 최은경 아나운서는 그 몸 질질 꼬는듯한 게 버릇인거 같아요
    버라이터이쇼 같은데서 나오면 꼭 그러더라고요 ㅋㅋ
    오죽하면 지금 남편이랑 선봤을때 남편이 이 여자 참 특이하네 호기심에 만났다고 ㅋㅋ
    최은경도 키가 크고 남편분(제가 기억하기론 185 이상으로 알아요)도 크다는데 후지그레한 남자분 키가 크던가요??

  • 13.
    '09.3.8 2:18 AM (221.150.xxx.200)

    김민선.
    키 작고 마르고 그냥 티비 그대로.. 되게 관리하는 듯한 말투가 인상적이었음. 꾸민 억양이랄까.
    피부관리실 옆 침대에서 같이 관리받고 탈의실에서 또 만났음.
    내가 있으니 안갈아입고 계속 전화통화 하던..

    윤해영.
    신인 때 명동에서 약속 기다리는 걸 바로 옆에서 한참 봤음.
    눈 크고 키도 큰 편이고 마르고 화장 매우매우 진했음. 그땐 다 그럴 때.

    전예서.
    초등학교 동창.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음. 성형 안함. 굉장히 착했던 기억.

    홍은희.
    지난 주 죽전 신세계 푸드코트에서 친구랑 수다 떠는 모습 봤음.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알아보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알아봐도 사인해달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이뿌긴 한데 일반인 포스.

  • 14. 저는
    '09.3.8 2:19 AM (83.103.xxx.167)

    최여진 봤어요... 분당 까페거리에서요. 어린 연예인이라서 별로 관심이 없으시려나?
    다들 최여진 못생겼다고 해도 저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좋아했거든요.

    처음엔 못 알아보고(모자 쓰고 있어서) 멀리서 지나가는데 얼굴이 너무 작고 하얗고 그 때가 봄에서 여름 넘어가던 때라 반팔, 반바지 입었는데 온 몸이 너무 너무 하얗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희여멀건한 것이 아니고 진짜 우유같은 예쁜 하얀색... 다리도 미끈하구. 그래서 누구지? 하고 좀 더 자세히 봤더니 최여진이더군요. 친구인가 나이 비슷한 여자 한 분이랑 같이 지나가는데 그 여자분은 눈에도 안 들어왔어요 ㅎㅎ
    생각보다 키는 별로 안 컸는데 얼굴 비롯 온 몸(?) 피부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 15. 음2
    '09.3.8 2:24 AM (221.150.xxx.200)

    이병헌.
    올인 촬영 남영동 굴다리에서 할 때 바로 코앞에서 봤음.
    흐미 -_- 키가 느므 작아서 완전 실망. 머리도 큼 ㅠㅠ

    최지우.
    남대문에서 천국의 계단 촬영할 때.
    키 크고 엄청 마르고 눈썹과 눈 사이가 멀어서 신기했음.

    김명민.
    수지에서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할 때 한참 봤음.
    키 크고 슈트빨 짱!! 머리카락에 뭔짓을 했는지 한올도 바람에 날리지 않아 인상적;
    이순재님과 장근석도 봤음. 장근석 코가 이마보다 더 높음. 얘는 얼굴이 이상해졌음 ㅠㅠ
    이순재님은 완전 티비와 똑같; 울딸이 '할머니가 뿔났다에 나오는 할아버지다!' 라고
    해서 봤음 바로 옆에 앉아서 인터뷰 하고 있는 걸 몰라보고 지나쳤음; 작으심;

  • 16. 나도 몇사람~~~
    '09.3.8 2:33 AM (211.49.xxx.116)

    남대문 시장에서 전원주, 여운계, 선우용녀..이 세분봤어요.
    전원주씨는 정말 티비에서 본것과 똑같더군요. 엄청 작은 키에 그 목소리 그리고 얼굴이 꽤 큽디다~글고 여운계씨는 그날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계속 인상찌푸리고 있어서 약간 별루였구요.
    선우용녀씨가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세분이 걸어가면서 서로 반말하는 것 보니까 연배가 같다는 얘긴데...피부가 정말 너무나 깨끗하고, 몸매도 날씬하더이다.
    자꾸만 눈길이 선우용녀씨에게로 가더군요~~

  • 17. 음...
    '09.3.8 3:28 AM (218.237.xxx.181)

    저는 하희라, 최수종 부부 10 여년 전에 신촌에서 둘이 손 꼭 잡고 가는 거 봤어요.
    하희라씨 너무 빼빼하고 얼굴이 조막만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예전에 꽃을 든 남자인가? 하는 영화있었는데, 그 촬영을 해운대에서 했어요.
    콘도 매점에서 심혜진씨 봤는데, 키크고 늘씬한데 피부가 너무 엉망이라 친구들이랑 다들 순간적으로 누군지 못 알아볼 뻔 했어요. 김승우씨는 코만 보였구요.
    그리고 피아노였나? 드라마 촬영할 때 조재현(이름이 맞나요?)씨 봤는데, 화면보다 너무 작고 왜소해보였지만, 눈빛은 정말 카리스마 있었어요.
    박상면씨도 봤는데, 화면보다 훨씬 멋있었구요.
    또... 가장 최근에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할 때 공효진씨 봤는데 화면보다 더 날씬하고 여성스러워 보였어요.

  • 18. 조인성
    '09.3.8 3:49 AM (58.235.xxx.212)

    대종상 영화제때 보고 영화인의날 조인성 봤어요
    정말 키크고 무지 날씬하고 얼굴도 쪼맨하더라고요
    영화인의날에 하야트호텔에서 했는데
    조인성보고 거의 평균 50 넘은 일본 아짐니들이 침 잴잴 흘리면서 사진 찍고 싸인해달라고
    따라다녔어요

  • 19. 저도 몇명..
    '09.3.8 4:19 AM (58.142.xxx.36)

    김혜수.. 생각했던 거 보다 얼굴 작아서 놀랬고,
    이정재.. 생각보다 작음(헬스장에서 몇달 같이)
    이현우.. 평범 유진.. 키 커드라구요 ㅎㅎ
    이종원.. 젋었을때라 잘 생겼다고
    심은하.. 예상보다 예쁘진 않았음. 카달록 촬영장에서 꽤 오랜시간 봄
    박원숙.. 나이드신 연예인 분들처럼 얼굴이 작진 않았지만, 예뻤음
    윤정수, 차승원, 배한성, 장용씨 등등은 tv랑 같았던 기억
    티비에 나온 분들은 목소리 들으면 바로 알아듣죠. 똑 같아요.

    배한성씨는 아는척을 안했더니, "성우 배한성입니다"라고 얘기해서 "뭥미?"했던 기억이 ㅋㅋ

    의외로, 중견 여탈렌트 분들(조연급)이 실물로 봤을때 예쁜 분이 많았음.

  • 20. 자랑자랑
    '09.3.8 5:39 AM (116.44.xxx.10)

    연예인은 아니지만 엠본부 사장님 되신 앵커님 ~~~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얼결에 어디서 많이 아는 뵌 분이라 아는 분인줄 알았다죠 ㅎㅎ
    업무차 간 거라 얼결에 그 수행원들하고 뒤섞여서 전시봤어요 ㅋㅋ
    내내 졸졸 따라다니게 된ㅎㅎ

    의외로 키도 크시고 반백머리도 멋지시고~~
    정말.. 꽃중남~ ㅎㅎ

  • 21. 견미리
    '09.3.8 6:10 AM (99.226.xxx.16)

    ...키 엄청 작고 몸이 아주 가냘프구요, 세련되었어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봤습니다.
    나이 드신 연예인들 나문희,서승연님 정말 살결도 뽀얗고 기품있으시구요,
    연정훈 아버지, 연규진님 정말 멋지게 나이드셨구요.
    조민기씨는 호텔에서 봤는데, 실물이랑 똑같아요.

  • 22. .
    '09.3.8 6:11 AM (211.208.xxx.214)

    김태희 - 몇년전 인라인 광고 찍을때 올팍에서 봤으나 인라인 강습중이었는데 보통의 인라이너들은 돗자리나 맨 바닥에 앉는데 혼자 누가 간이 의자도 펴 주고 그 펴준 간이 의자에 앉기에 유심해 봤더니 김태희임. 해골이 걸어 다니는 줄 알았음. 키 정말 작고 몸은 정말 뼈 밖에 없었음..


    이태란 - 요즘 내사랑 금지옥엽에 나오는 이태란 작년에 과천 현대 미술관에서 봤음.
    단체 관람객인 초등학생들 사이에 껴서 입장하는데 어디에서 많이 본 사람인데 싶어 봤더니
    이태란임. 키는 170 안되는것 같고 몸매 이쁘고 피부 정말 좋아 보였음..얼굴 조그마함..
    연예인 특유의 도도함 같은 없이 생글 생글 잘 웃었던 연예인..그래도 연예인 포스는 느껴졌음.


    개그맨김영철 - 성대묘사 잘하는 김영철. 몇년전 김포공항에서 마주쳤는데 뱅기 놓치고
    데스크에서 어떻게 안되냐고 사정하는 모습 봤음. 티브에서는 표준말 쓰시던데 그땐 사투리 쓰면서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말할때도 좀 겸손하게 하는것 같았구요.
    실제로도 여드름 흉터자국있고 뭐 평범하게 생겼던데요..^^

    개그맨 서승만 - 오래전 개그맨이라서 아시는 분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분 잘 나가던때 올림픽
    경기장 행사장에서 바로 앞에 앉아 있어서 아는데 욕을 욕을 무슨 욕을 그리도 잘하는지
    욕을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정말 최악의 연예인임.

    이상아 - 이혼 많이한 이상아 한참 명동같은데서 가게한다고 하던시절 명동에 옷 사러 갈일
    있어서 갔는데 옷 사고 쇼핑백이 넘 커서 옆 사람한테 쎄게 부딪친것도 아니고 그냥 스쳤지만 죄송하다고 하는데 엄청나게 신경질 내며서 째려 보기에 봤더니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상아 였음. 정말 한 x가지 하는 듯..얼굴은 뭐 그당시에는 탱탱하고 아담한 키에 날씬했으나 요즘은 아니라죠?

    연예인은 아니지만 인간극장( 베사메무초에 나온 부부 )- 남부터미널에서 금요일인가 목요일에 자주 공연하시는데 티브에서 보이던 모습과 같고 부인이 정말 남편 공연하는 내내 옆에서 박자맞추며 같이 노래도 하고 하더라구요. 정말 보기 좋았음...

  • 23. .
    '09.3.8 6:48 AM (211.208.xxx.214)

    밑에 글 보다가...
    추가로 복길이 엄마 - 국회의사당에서 봤는데 그때 행사가 있었어요. 노무현 대통령정부 시절이었던것 같은데 국회의사당 주변에 마라톤 하는 행사인데 제가 그때 스탭으로 껴서 자원봉사일을했는데 마라톤 다 하고 음식같은것과 용품같은것 나눠줄때 잠시 봤는데~
    연예인 특유의 도도함이나 그런것 없이 혼자서 마라톤 하시러 나오시는걸로 봐서는 운동도 좋아하시는것 같고 복길이 아줌마 같이 착한 연예인 정말 두번 다시 못 본듯 해요..^^
    인상도 서글서글 미모도 되던데요. 복길이 엄마 이미지와 실제는 너무 틀렸어요.

    인순이 - 국회 의사당 그때 그 행사장에 인순이 아줌마 한참 머리 폭탄 머리하고 나오던때였는데 공연하고 나가시는 차에다가 간식 좀 드렸더니 차 밖에 나와서 같이 사진도 찍자고 하고 주위 사람들 모두를 압도하는 그런 강한 카리스마가 있더군요. 이분도 좋아요..^^ 별로 안 좋아했으나 이 일 이후로 좋아해요..^^

  • 24. ..
    '09.3.8 7:07 AM (211.178.xxx.235)

    이동건, 한지혜 같이 봤어요...길거리에서 B형 남자인가 영화 찍고 있더라고요..
    이동건이 한지혜보다 얼굴 더 작았음..ㅋㅋ

  • 25. ..
    '09.3.8 9:00 AM (211.203.xxx.76)

    최수지를 대백프라라자에서 봤어요 (대백)
    앉아있는데 누가 입구로 들어오는데 눈에 확 띄던데요.
    머리 올백으로 묶고
    느낌상 화장 안 하고 입술만 바르고 쇼핑 온 것 같은데
    일반인 삘은 전혀 안 났어요.

  • 26. 전..
    '09.3.8 9:15 AM (119.64.xxx.78)

    전 미스코리아 장윤정..... 호텔 바에서 봤는데, 키가 큰데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수수한 흰색 민소매 원피스에 거의 노메이컵이었는데도 주변에 광채가 나는 듯
    했어요. 사진발이 잘 안받는 사람인 듯, 실물이 훨씬 예쁘더군요. 무엇보다 태도가
    참 공손했어요. 제가 본 연예인 중 젤 예쁜 사람이에요.

    강수연....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촬영하는 모습 봤는데, 일단 키가 너무 작고
    다리가 짧아서 놀랐구요, 키에 비해 얼굴이 너무 길어서 균형미가 없더군요.

    원미경.... 연대앞에서 봤는데, 키 크고 호리호리하고, 별로 안꾸몄는데도
    달처럼 서늘한 빛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그 옆에 서있던 이창순 피디가 훨씬
    더 잘생겼던 기억이 나네요.

    박소현.... 이대앞에서 봤는데, 조막만한 얼굴에 희고 고운 피부에 날씬한 몸매,
    꼭 인형처럼 예쁘게 생겼어요. 실물이 더 예쁜 사람이더군요.

    박순애 .... 백화점 행사에 온거 봤는데, 얼굴도 꺼멓고(얼굴 작게 보이려고
    어두운 메이컵을 했을 수도....) 인상도 착해보이지 않아 좀 놀랐어요.

    채시라 ... 두번 봤는데, 나이가 좀 어릴 때 문예회관대극장 객석에서 봤을 땐
    참 예뻤구요, 몇년 후에 연대앞에서 봤을 땐 살도 좀 붙고 피부도 나빠져서
    그냥 평범해 보였어요.

    김주승.... 한참 잘 나가던 시절에 문예회관대극장 로비에서 (채시라씨 보던 날과
    같은 날인데, 그때가 전무송씨 공연날이었어요. 후배들이 많이 왔더군요. ^^)
    마주쳤는데, 키 크고, 체격이 좋고, 롱코트 입은 모습이 너무 단아하고 아름다와서
    숨을 쉴 수가 없더군요.
    제가 봤던 남자들 중 젤 잘생긴 사람이에요.
    티비에서 느낄 수 없던 기품이랄까 분위기 같은게 있더군요.

    이영애... 여고 후배라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봤는데, 약간 외국인
    같은 느낌에 정말 곱고 예쁘더군요. 그런데, 대학 시절에 동네에서
    봤을 때는 니지구레한 남자랑 같이 지나가는데, 얼굴도 안예쁘고
    표정도 못돼 보이고.... 이 사람은 이미지메이킹이 참 잘된 케이스 같아요.
    평소의 모습은 좀.....착하고 우아한 이미지는 아니에요.

    남주희... 신촌 전철역 앞에서 봤는데, 베이지색 롱코트 입은 모습이
    정말 단정하고 예뻤어요. 피부가 뽀얗다 못해 아기 피부 같더군요.
    실물이 너무 예쁜 사람이었어요.
    지금은 안나오지만...

  • 27. 이어서
    '09.3.8 9:20 AM (119.64.xxx.78)

    김서라 ... 연극 무대에서 봤는데, 정말 달처럼 서늘하고 얼굴에서 빛이
    나는 듯 아름답더군요. 소극장이라 가까이서 봤는데, 너무 예뻐서
    잊을 수가 없었어요.

  • 28. 원글이
    '09.3.8 9:34 AM (121.172.xxx.220)

    참!!혜은이 김동현 부부 봤어요.혜은이는 정말 중년 아줌마의 펑퍼짐한 몸매였구 키도 무지무지 작았어요.김동현도 그리 크지 않은듯...그리고 김창렬 부부도 봤어요.같은 비행기 탔었구 의외로 사람들이 그렇게 쳐다보지 않앗던것 같아요.부인은 화면이 훨씬 예뻤던것 같아요.늘씬하고 키 좀 크고 되게 말랐어요.그리고 아나운서 이시현 이시현도 평범한 정도로 크게 눈에 뛰지는 않았어요.실물이랑 화면이랑 별 차이 없었구요.그냥 조금 예쁜 정도...

  • 29. 47년째 꽃미녀
    '09.3.8 9:43 AM (211.177.xxx.252)

    저도 작년에 무더기로 봤네요. 친척분이 돌아가셨는데 연옌들이 완전 많이 왔거든요. 그집 둘째 아들이 연옌이라...영안실 손님들 앉아 뭐 먹는 곳 있잖아요. 문상하고 거기로 속속 들어와 지들 아는 사람들끼리 자리잡아 앉아 밥먹으며 얘기하는데 슬금슬금 봤지요.
    김아중-화장 완전하고 왔는데 그냥 예쁘다..이정도요. 다른 분들은 너무너무 예쁘다고 하더군요. 제가 좀 눈이 높나? 김하늘-화장없이 수수하게 왔는데 약간 건들거린다고 할까? 조신한 느낌은 없고..전 김하늘이 실제로 보니 예쁘던데...한지혜-진짜 너무너무 말랐어요. 다른 사람들은 바지라 모르겠는데, 얘는 치마를 입었는데 완전 다리가 황새다리 같다는 느낌. 홍경민하고 차 뭐지? 과속스캔들에 나온..둘이 같이 들어와 밥먹는데 둘다 진짜 작았어요. 특히 차 모군은 화면엔 좀 통통하게 나오는데 실제로보니 절대 안통통..느낌은 그럴 수 있는데 청바지 입은 다리가 상당히 가늘었다는..피부 진짜 좋더군요, 남자가. 또 몇몇분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나 가고 나서 장동건 왔다고해서 애석했지요. 발인하고 장지까지 장동건 현빈 주진모가 따라왔다는데...제가 못갔거든요. 애석 애석...장동건 같은 경운, 집이 서울아니었을 때, 이댁에 자주 놀러왔구 자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고인께서 잘 해주었다는..그래서 호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듣고 급거 귀국했다고 인터넷에서 봤었어요. 정말 장동건은 의리도 있고 예의가 바른 사람같아요. 평소에 잘해주고 안면있다고 해도 그렇게 먼타국에서 오기 쉽지 않잖아요. 좌간 발인때 같음 그 잘생긴 3인방을 제대로 볼 수 있었을틴디...지금도 아쉽다는...ㅋㅋㅋ
    모르죠..그 연옌, 아직 장가 안갔으니 예식장에서 볼 수 있겠죠? 빨리 장가가야 동건이 얼굴 한번 볼틴디....^^*
    또 생각해보니, 울동네 연옌 많이 살아요. 김자옥도 산책하는 것 봤구, 엄앵란도 봤구, 또...간간이 동네 사는 사람들 보죠. 성당에서도 가끔..참, 이회창도 성당 교우네요..엄앵란, 그 영어사업하는...이보영인가? 그 사람두요..
    좌간 연옌 많이 사는 동네다 보니까 동네 샵이나 길거리에서 잘 스치긴하네요. 장미희가 이사왔다던데, 궁금...함 보고 싶어요. 몸매가 죽이던데, 50대 아줌마가...부러비.

  • 30. 저두
    '09.3.8 9:48 AM (202.156.xxx.105)

    고소영 봤는데 얼굴 정말 작아서 어떻게 눈코입이 다 들어가나 싶더라구요..

    이혜영도 예전 가수시절 봤는데 화면이랑 같구요.. 옆에 윤현숙(?)씨도 화면보다 이쁘더라구요.

    이승연은 정말 포스가 있다는... 실물은 환상.. 입이 안 다물어지던데.. 관점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정우성은 키 크고 눈에 확 들어오는데 시부모님이랑 있어서 안타깝게 자세히 못 봤어요..

    강수연은 전체적으로 보는거 보다 얼굴만 클로즈업하는게 이쁜거 같아요..

    김희선은 고등학교때 잠깐 봤는데 화장 안 한 얼굴이어서 귀엽단 느낌이었네요.

    김소연도 목이 길고 얼굴이 작고..

    그 외 많이 만났는데 이름이 잘 생각 안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승연이 이뻤어요.. 근데 제가 만난 연예인들은 아주 오래전에 만난거랍니다.

    한창 놀러다니던때..거의 20년 다 됐네요. 헐-

    그 연예인들은 화면에 보면 변화가 없는데 저는 너무 달라졌다는 슬픈 현실이네요..

  • 31. 바이올렛
    '09.3.8 10:08 AM (116.37.xxx.71)

    1. 고두심
    생각보다 아주 자그마하고 얼굴 완전 일반인들의 반이에요.
    그때가 한참 작품 많이 하면서 바쁠때인데 너무 마르고 작아서 촬영현장 구경하던 많은 분들이 안쓰러워하더라구요.

    2. 견미리
    강남 모 소아과에서 봤는데 막내 병원때문에 온거 같아요.
    많이 예뻐서 한동안 기억에 남았네요.

    3. 공유
    켁~~ 압구정동인가 청담동인가...에서 친구 기다리다가 봤는데 어깨 떡 벌어진게 장난아니에요.
    얼굴이 작아서 어깨가 더 넓어보이는듯.
    같이 있는 일행들도 모두 모델급 멋있는 남자들이였는데 가장 빛이 나더군요.
    그날 같이 있던 친구하나 기절하는 줄 알았죠.ㅎㅎ
    짧은 시간동안이였지만 발음이 정확하고 말을 조리있게 참 잘한다 싶었는데 커피프린스에서 무슨 계산하는 씬에서 빠른말 하면서도 대사 정확한거 보고 그때 생각나서 혼자 웃었네요.

    4. 유진
    마트에서 밤에 봤는데 생김새는 오목조목 이쁜데 키가 정말 작더군요.
    피부 아주 좋구요.
    검정뿔테안경을 썼는데도 눈에 띄게 이뻐요.

  • 32. ~^^
    '09.3.8 12:02 PM (122.128.xxx.42)

    저도 김혜수요~!!^^ 좀 오래되긴했는데, 티비에서 보던것과는 정말 달랐어요.
    실제로 보니 글래머 아니던데요.....-_-;; 의외로 작고 참 예쁘다~했네요.

    복길이요~^^ 실제로보니 하나도 안 통통하더군요. 키도 제법키고 뼈대도 얇고 무엇보다
    피부도 넘 뽀얗고 이뻤어요. 옆에 울 신랑이 와~ 복길이 넘 이쁘다!! 뽕했네요~^^
    그옆에 오윤아 있었는데,, 키만 멀대같고 복길이와 비교해서 정말 별로였어요.
    뼈만 앙상하니,,뭐랄까...암튼 보기에 불편했네요^^;;

    신현준요~^^ 충무로에서 봤는데, 까무잡잡한게 정말 아랍인^^;;
    속눈썹도 낙타눈썹처럼 까맣고 아주 긴게 눈이..... 참 묘해요..
    근데,,,, 남자랑 손가락 깍지껴고 손잡고 다니는건 뭐래요??????
    아,참,,,그 뒷모습이 참 ....^^;;

  • 33. zzang
    '09.3.8 12:15 PM (221.153.xxx.230)

    1.김자옥.최백호-그들 신혼초때 광화문 길거리에서 : 둘다 작고 tv랑 거의 같음

    2.전도연-천호동현대백화점 매장에서 사인받음 : 화면보다 얼굴이작고 평범했슴

    3.정윤희-압구정현대백화점 엘리베이터안에서 봄 : 화면과 별차이없었슴

    4.장근석- 여의도에서 촬영중 : 키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슴

    5.김지우- 여의도에서 촬영중 : 완전 인형이었슴.너무너무 이뻤던 기억

    6.신승훈- 여의도 공원:키작고 평범

    7.김수미-강남터미널 지하꽃상가 :키작고 화면과 같음

    8.황금신부 에 나오는 탈렌트들 - 일산에 있는 식당 : 최여진이 젤 스타일이 좋았고 나머지는 화면하구 똑같음

    9.배두나 - 일산 까르푸 :키두 단화 신었는데 170이상 이구 얼굴두 화면보다 예뻤슴

    10.인순이 - 힐튼호텔 콘서트 : 인순이 20대때 명동 길거리에서 볼때는 정말 형편없었는데 무대에서는 몸매가 너무 환상이었슴

    11.솔비 - 뮤직비디오 찍을때 : 키가 작았고 화면하고 얼굴이 같음

    12. 송선미 - 인천 계양 까르푸매장 : 키가 모델답게 170이상으로 보였고 화면하구 얼굴이 같았슴

  • 34. zzang
    '09.3.8 12:19 PM (221.153.xxx.230)

    13. 임경옥 - 롯데 백화점본점: 임경옥 데뷰때 인데 몸매가 아주 예뻤던 기억이에요

  • 35. ...
    '09.3.8 12:42 PM (121.169.xxx.210)

    이민우- 신화에 이민우요..진짜 땅딸;했다는 기억밖에..............ㅜㅜ
    현영- 조곤조곤 했어요.목소리도 그렇게 맹맹하지 않구요.아주 얌전 하더라구요.
    tv에서는 덩치가 엄청 크게 나오는데 무지 여리여리하고 약해뵈는(?)아가씨 였어요.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 엉덩이 라인부터 다리가 얼마나 길고 예쁘던지..

  • 36. 미장원엔서
    '09.3.8 1:16 PM (211.210.xxx.217)

    머리 하고 있는 문근영양 봤어요. 맨얼굴에 책읽으면서
    졸지도 않고 몇시간을 파마하는데 성실하고 예쁜 여대생 분위기에요
    체구가 너무 작아서인지 큰 눈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고
    연예인 같지 않았어요.

  • 37. ..
    '09.3.8 1:19 PM (121.166.xxx.47)

    김혜수는 정말 별로던데요.. 그냥 화면에서 보는 그대로라고 해야하나. 떡대 엄청났구요..

  • 38. ...
    '09.3.8 1:50 PM (61.73.xxx.113)

    저도 이십몇년 전에 최명길을 봤어요.
    설중매 찍고 지역 마트 개업식 사인회를 했는데 원글님과는 달리 까맣고 화장 떡칠에 피부가 지저분해서 무척 실망했어요.

    김혜수는 고등학생 때 봤는데 키는 별로 크지 않았지만 뽀얗고 팔 다리 길고 아무튼 신선한 느낌에 예뻤어요.

    심은하, 이상아를 '마지막 승부' 찍을 때 봤는데 이상아는 이목구비가 무척 예뻤지만 화장 떡칠에 좀 천박한 분위기였고 하체가 좀 굵었어요. 심은하는 화장이 진했지만 단아하고 눈이 무척 예뻤다는 기억이 나네요. 제가 봤을 당시엔 아직 '마지막 승부'가 뜨기 전이라 심은하를 처음 본 건데 이상아보다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허준호는 그냥 화면 그대로 였고... 아쉽게도 장동건, 손지창을 못 봤네요.

    장서희는 대학생 때 봤는데 얼굴은 동그랗고 예뻤는데 몸이 말랐던 기억...

    제가 보지 못했으나 주위 사람들이 본 김희선과 가수 박지윤. 본 사람이 둘 다 남자고 20여년 전에 봤는데 아직도 못 잊고 가슴 설레어 하더군요. 특히 김희선은 머리카락 휘날리던 장면이 슬로우모션으로만 기억난다고...-.-;;;

  • 39. 저도
    '09.3.8 2:03 PM (121.125.xxx.103)

    이래저래 여러사람 봤지만,
    다 지난 옛날이야기이고...
    최근(?)에 본 연예인은 조인성이랑 송지효요...
    북수원cgv에서 쌍화점 상영시 무대인사 왔었어요.
    저희집 초딩아이 영화 끝나는 시간에 맞춰 픽업하러 갔다가 기다리는중 봤어요.
    그것도 바로 눈앞에서요.
    조인성... 키가 훌쩍 크고 많이 말랐는데 피부가 깨끗해서 광채가 나더만요.
    근데 오기 싫어서 억지로 온 것마냥 웃음기도 없고 주위 사람들에게 손 한 번 흔들지도 않고...
    송지효도 옆에 있었는데 피부가 까무잡잡하니 그냥 일반인 같은 모습이었어요.

  • 40. 조인성만
    '09.3.8 3:09 PM (211.192.xxx.23)

    보면 다 본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많이 봤어요,,
    실제로 봤을때 제일 멋있는 사람은 오다기리 죠...

  • 41. ...
    '09.3.8 3:16 PM (61.73.xxx.113)

    오다기리 죠에 대한 일화도 있어요.
    연예인 볼 만큼 보고 웬만한 미모에는 아주 시니컬하게 반응하는 기자가 있었는데 우연히 그를 인터뷰하게 됐데요.
    근데 저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을 지켜보다 가까이 근접한 순간 숭배하게 됐다고 하네요.

  • 42. 장동건
    '09.3.8 3:25 PM (120.50.xxx.209)

    인간맞아?
    부처님같은 광채가 나요
    남편왈 '저 자식은 정말 잘 생겼구나' 인정한 외모

  • 43. 풀메이크업
    '09.3.8 4:05 PM (122.37.xxx.197)

    한 상태로 보느냐 동네에서 보느냐...
    아무리 얼굴지존인 연예인이라도 차이가 있겠죠....
    위에서 최강미모라 하셧던 미스코리아 장윤정...전 키만 커 보였구요..
    권오중은 찜질방에서 본 지라 그냥 아저씨..
    안성기씨랑 그 부인은 우아한 중년으로 이미지 봏아 보였구요..
    완벽한 세팅으로 만난 최민용 소지섭씨는 여자인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곱고 예쁘셨어요..
    영화일 하는 기자 얘기론 이영애가 최고라더군요..
    지금은 세월이 묻어나지만...

  • 44. 많이 봤죠
    '09.3.8 4:20 PM (58.121.xxx.144)

    전직이 승무원이다보니, 일하면서도 자주 봤고...
    남편이 연예인 야구단이랑 야구 자주 해서 또 자주봤고...
    영화제 몇번 가봐서 완전 많이 한꺼번에 봤고...
    전에 살던 동네에 사는 연예인이 몇 있어서 또 봤고...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이 봤는데요.
    대개...여자들은 생각보다 다들 이쁘고, 남자들은 생각보다 다들 키작고..이렇다 해야 할까요?

    최지우, 이쁘고 키크고 착하고...순한 아가씨였구요.
    사강, 얼굴이 너무너무 작고 예뻐서, 선그라스에 얼굴 반이 가려질 정도.
    장동건, 뭐..조각이죠. 사람도 좋아보이구요. 근데, 전 우리들의 천국으로 막 확 떴을때도 봤고, 요즘도 봤는데...젊을때보다 사람이 더 좋아진 것 같더군요. 스스로도 노력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김희선, 남편이 정말 연예인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너무 예쁘다 극찬.ㅎㅎ
    김혜수, 생각보다 키는 별로 안크고...163인 저랑 거의 비슷한 느낌.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가슴을 바라보게 되서 스스로 민망.ㅎㅎ
    최진실, 그냥 평범하고 웃는 얼굴...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막상 이 세상에 없으니 보고 싶네요.
    이병헌, 작아서...얼굴도 뭐 그냥 그랬어요.
    주진모, 아주 잘 생겼지만, 옆에 장동건이 서 있어서 눈이 잘 안 돌아가더라는..
    한석규, 생긴건 둘째치고 목소리가 정말 덜덜덜...
    신현준, 목소리 좋고 속눈썹이 정말 길고 고와요. 낙타같은 눈..ㅎㅎ
    소지섭, 멋지다. 딱 이느낌.
    이의정, 작고 까불고..평범한 얼굴.
    홍석천, 이 사람...동성애자인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 스타일 좋고 멋지고 잘생겼어요. 중절모 삐딱하게 썼는데 스타일리쉬..
    이숙, 이 중견탤런트분...주변 넘 의식하던 거 기억나요. 옷도 어찌나 거하게 입는지..작은 키를 옷이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김소원 아나운서, 그냥 딱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외모 준수한 직장인같아요.
    이동건. 노란색 파카 입고 지나가는데, 얼굴도 작고 키도 크고..친구랑 보고서 발 동동 구르면서 잘 생겼다~~ 막 이랬죠.
    유하영, 미코. 티비로는 거구에 얼굴도 커보이는데, 실제론 얼굴도 작고 몸매도 좋고..밤에 봤는데 광채나요.
    김승우, 평범한 아저씨같았구요.
    공형진, 완전 나대고 건들건들..
    신승훈, 콘서트 갔다가 무대 뒤에서 뛰어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흠칫. 머리가 넘 커서 깜짝 놀랐어요.
    김석훈, 실물이 아주 잘 생겼었는데, 요즘 티비로 보니 얼굴에 살이 꽤 붙은 것 같아요.
    나현희, 젊은 시절에 봤는데...그냥 그랬어요. 티비랑 비슷하고 키는 아주 작고..
    이혜영, 몸매 참 예쁘더군요. 얼굴도 예쁘고..
    김국진, 말라 비틀어질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바람에 날아갈까 제가 잡아주고 싶을 정도.
    윤현숙, 뭐...워낙 털털하게 하고 다녀서 그런지, 어디서 본 여자다..싶을 정도 느낌 밖엔.
    정선경, 눈에 잘 안 띌 정도.
    견미리, 정말 이뻐요. 그 나이에도 너무 이뻐서 놀랐어요.
    오연수, 예쁘긴 한데, 생각보단 그냥..얼굴을 아니까 연예인이구나 하지, 얼굴 모르면 그냥 일반인 중에 좀 예쁘장한 얼굴이지 싶은..

    에고...쓰다보니, 끝이 없을 것 같고 생각도 잘 안나요.ㅎㅎ

    실제 봐서 생각보다 예뻐서 놀란 사람은...그 중 제일은 견미리 같아요.

  • 45. ...
    '09.3.8 4:20 PM (58.148.xxx.7)

    전 전인화... 반포신세계에서 봤는데... 얼굴 조그마하고 고급스럽더라구요 같은 여자가 봐도...정말 눈이 저절로 가더라구요...
    오늘 아짐 서대문구에있는 도가니탕집갔다가 정기휴일이여서 돌아오는데 이찬과 그의 형 그리고 아버지쯤으로 보이는사람과 본인과 형의 아내로 보이는 여자둘을 봤는데, 찌질하게 생겼더라구요...그 들도 일요일 아침 도가니탕먹으러 왔다가 정기휴일인줄 몰르고...

  • 46. ...
    '09.3.8 4:21 PM (58.148.xxx.7)

    여의도에서 회사다닐때 아침에 출근하다가 불새촬영하는 이서진씨봤는데 키도 작고 외소하고 싸인도 안받고 그냥 지나쳤어요... 일반이스럽던데...

  • 47. .
    '09.3.8 4:24 PM (116.37.xxx.93)

    저희동네에 연예인들 많이 살아서 꾸몄을때랑 안꾸몄을때 다 보는데요
    결론은 화장 안하고 안꾸미면 다들 그저 그래요
    물론 기본적으로 이쁜거야 당연한 거지만
    맨얼굴에 머리 질끈 묶고 다니는 모습들 보면
    우리네랑 크게 다를거 없구나 싶던데요

  • 48. 나무바눌
    '09.3.8 4:45 PM (211.178.xxx.232)

    옥소리 ..초창기 얼굴망가지기 전인데...이대 앞 오리지널골목으로 운전해서 내려가는거 티한장입었을뿐인데 빛이나더군요
    이동건..눈앞으로지나가면서 눈도 한5초 마주쳤는데 관심없던배우지만 진짜 잘생겼구나..싶더라는
    송지효..한창궁으로뜰때인데(별명 이쁘지효일때)..압구정 동양수저(ㅋㅋ)식당서봤는데정말 안이쁘지효더라구요
    김혜수..아는언니 결혼식에왔는데.그때사진보면 정말 눈에 확!띄는 얼굴 포스
    박신양 ..한20분 얘기해봤는데 전체적포스는 일반인 그러나 목소리랑 피부는 정말....
    백지영..리허설하는거봤는데 우와 몸매...같은여자라도 정말 이쁘다싶게 매력적인 라인임
    송일국...로비스트찍는거봄 키크고 등빨좋은 청년이군..싶은
    마지막으로 조인성....볼에서 광선이나오는 정말 키크고 착하게생긴아이..진짜 후광이...

    어릴때 한창 클럽댕길땐 진짜 많이 봤음...힐탑나이트랑 신라호텔나이트가면 3~4명은 봄 ㅋㅋ

  • 49. zz
    '09.3.8 4:52 PM (118.176.xxx.26)

    최강희 동대문에서 봤는데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고 키가 작더라고요.
    얼굴에 트러블이 많더라고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로옆에 있어서 봤어요.ㅋㅋㅋ
    그치만 오목조목 너무 귀엽게 생겼더라고요.

    홍대앞에서 신성우 본 적이 있어요. 피자집에서 친구랑 피자먹고 있는데
    신성우가 주문한 피자를 포장해가더라고요. 와..그런데 키가 훤칠하고 얼굴이 하얗고
    신비스럽기도 하고 조각같은 옆모습..^^ 광채도 나고요.ㅋㅋ
    친구랑 호들갑떨면서 신성우라고 흥분하던 기억...

  • 50. ㅡ.ㅡ;;
    '09.3.8 6:48 PM (124.111.xxx.102)

    공식적인 모습(촬영장면,사인회,공연등)의 경우는 말고 비공식적인 모습(주변인과의 만남, 그냥 일상생활) 등등의 모습 여러 스타들을 보았습니다만 그중 80% 이상에서 실망했어요.
    화장실을 너구리굴로 만들자는 듯 담배 피편서 입으로 무슨 쌍욕을 자유재재로 구사하며 코디(?)랑 대화하는 여배우(해가 갈수록 엄청 뜨네요. 이미지도 참 세련,우아 이런쪽)도 보았고, 진짜 멋진 남자로 나오는 배우는 진한 화장과 향수와 게이를 연상시키는 몸짓과 말투에 식겁했으며, 가요계의 황제라는 소리까지 들었는 모가수는 정말 미운네살아이 처럼 주변에 짜증이나 땡깡부리며 옆 스탭들에게 싸기지없이 구는 모습을 딱 제 코앞에서 걸렸어요. 그때가 딱 인터뷰직전이었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음반도 구입하고 나름 팬이었는데 실상을 보니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확 깨더군요.
    이 비슷한 케이스, 하필 제 집주변에선 허구헌날 드라마니 뭐니 촬영차량 때문에 교통불편할정도로 보이고, 지나다 스치는 주민인듯 보이는 연예인들. 동네 호프집갔는데 옆테이블에 모여서 진상짓 펼치고 있는 배우들. 제집앞에 불법주차하고도 당당한 연예인차량들.
    실제모습을 보고 실망하거나 코앞에서 보고도 지나고 나서야 어 누구네? 이런경우가 대다수라 이젠 왠만한 톱스타를 봐도 열정이 식었어요 ㅡ.ㅡ;;
    대부분 그렇게 떡칠화장하면 좀 멀리서보면 빛이나느건 당연해요. 피부좋은 연예인들 그냥 누드메이컵만한 모습보면 그냥 좀 피부괜찮네 이정도.
    정말로 광채가 났던 배우는 장동건 딱하나였어요. 전 이동건도 그냥 그랬어요.

  • 51. ^*^
    '09.3.8 6:59 PM (118.41.xxx.89)

    신애라씨 호수공원에서 촬영하는거 봤는데 화면이 더 좋아요. 얼굴이 연한 코코아색으로 화장했는데 얼굴 커요, 이병헌은 키기 작아서 놀랬고 차화연씨 얼굴 참 예뻤어요, 아가씨때 봤어요

  • 52. 뜨기전에
    '09.3.8 7:17 PM (115.139.xxx.67)

    스타급 연애인 많이 봤어요.
    제가 가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 했거든요.
    동네에서 이쁜다 소리 들을정도 였어요.
    제가 원래 사람이 다거기서 거기지뭐 하는게 있어서그런가봐요.
    여자든 남자든 뜨고 나서 확변하더군요.
    심은하,이영애. 다 그렇던데...
    요전에 남편이 전인화 바로 옆에서 보고 허걱...
    뭐야 동네 아줌마잖아 그랬다는....

  • 53. 너무 많아서
    '09.3.8 7:20 PM (59.21.xxx.25)

    일일이 기억 못하지만
    (1)심은하:1999 년도 말인가? 같은 뱅기로 한국 왔는데
    이병헌하고 같이 있었음
    드라마 카이스트 인가? 로 외국 촬영 후 돌아 오는 중 같았음
    TV가 헐~씬 예쁘게 나옴
    생각 보다 조금 평범?한 미모라 몰랐음
    그 정도 미모는 강남 룸 언니들 정도였음
    회색 얇은 T 를 몸에 착 달라 붙게 입었는데
    의외로 몸매 예뻣음(지적이였음)
    심은하씨를 보고 느낀건 미모 보다 인상적이 였던건
    자기를 제발 쳐다 보지 말아 달라는 그 우울한 얼굴 표정
    (2)이병헌:심은씨와 같이 봄
    얼굴 자체는 무척 잘 생겼음
    심은하씨와 반대로 자기를 쳐다 봐 주는 것을 무척 좋아했음
    어깨가 떡 벌어 져서 멋있었는데
    안타까웁게 키가 작았음
    (3)이영애:2000 년도에 하이얏트 JJ 라이브 바에서 봤음
    주변에 조명 킨 줄 착각이 들 정도로 눈이 부셨음
    얼굴 새 하얗고 턱이 은근히 주걱 턱이 였음
    그런데 술이 취했는지 캭~캭~소리 소리 질러 대며
    앉아서 술 마시면서 라이브 곡에 맞춰
    괴성을 질러대고 손을 마구 흔들고 엉덩이를 들썩 대며
    거의 미친 사람 수준이였음
    우린 모두 기절했음
    첫째는 너무 예뻐서 기절했고 두번째는 TV의 조신한 모습과 정 반대인
    미친 * 수준 정도라 기절했음
    연예인 X파일에 비슷한 내용이 나와서 그냥 떠도는 소문만은 아니 라는 걸
    확신했음(더 파격적이였음)
    (3)고최진실:2001~2 년도 인가 조성민과 이혼 전에
    논현동 진상에서 조성민과 첫째 데리고 가족들하고 바로 옆 테이블에서
    먹었음
    TV보다 훨 미인 얼굴이였음
    데뷰 초기 얼굴에서 미인형으로 마구 성형한 뒤 였음
    태도가 교양하고는 거리 멀고 교만이 하늘을 찔럿음
    조성민을 마구 무시하는 태도가 정말 인상적이 였음
    (4)이소라(모델): 압구정동 명품 아울렛 에서 봤는데
    화장을 안해서 그런지 너무 평범 지나쳐서 무척 실망했음
    키고 그리 크지 않았음
    (5)김민선:2006년도 영화 촬영 하는 곳에서 같이 있어서
    친구와 마주 앉은 거리 만큼 가까이서 그 오랫 동안 봤는데
    화면이 너무 받지 않아 주는 안타까운 연예인
    너무 예뻣음,얼굴 너무 작고 눈이 아주 아주 예뻣음
    저것이 사람이냐,할 정도로 바싹 말랐음
    입이 튀어 나오지만 않았으면 최고의 미인이 였을 것임
    (6)금보라,최민수:1987 년도 1월에 이태원'루머스' 에
    촬영 팀들 하고 15명 정도 단체로 왔었음
    그 당시에는 정말 예뻣음
    하지만 하는 짓은 천박하고 교만했음
    최민수가 술에 취해 보였음
    그때 당시도 까만 가죽 옷에 철렁 철렁 거리는
    소품들을 허리에, 손목에 둘러 차고 있었음
    금보라와 블루스를 추는데
    마치 미친* 보는 것 같았음(얼마전 사건 벌인걸 보고 역시나 했음)
    금보라 역시 하는 행동 들이 약간 싸이코 같은 느낌이 였음
    (7)박순천: 위에 금보라 일행과 같이 왔는데
    금보라와 너무 비교될 정도로 교양과 품위 있고 겸손했음
    금보라 만큼의 미모는 아니였지만
    청순하고 예뻣음
    (8)김수희(가수): 마구 고친 얼굴이지만 참 착했음
    얼굴 작고 20년 전 이라 그때는 예뻣음
    같이 술 마시고 파티? 했음(직업상)
    (9)박소현: 지금껏 본 연예인 중 가장 깸..
    코디를 머슴 아니라 인간 이하 쥐급하고 있었음
    얼굴도 그리 에쁜 얼굴 아님
    귀여운 얼굴인데 하는 짓은 노인네였음
    "야이야~내 차 빼 와라~"하며 차 키를 손으로 뱅뱅 돌리며
    제발 자기를 쳐다 봐 달라는 행동을 하면서
    일부러 우리들을 쳐다 보며 눈 마추 치려고 안간힘 쓰는 모습
    모든 면에서 정말 깻음
    새상에 이런 일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체녈 돌림
    (10)김선아:압구정 미용실에서 박소현 하고 같이 봤는데(미용실은 다름)
    교만 하늘 찌르고 품행이 방정치 못함
    그 전엔 좋아하다가 정말 실망했음.. 지금은 싫어함
    그 외 너무 많은데 남편이 저녁 안 해주고 컴 한다고 화 내고 있어서 이만..

  • 54. 김혜수
    '09.3.8 7:21 PM (121.162.xxx.45)

    같은 아파트 살아서 알뜰장터에서 몇번 봤어요. 특히 아이들을 좋아해서 우리딸 이름 묻고 너무 예쁘다고...동네 애들 안부 자주 묻습니다. 티비에서 보는 그대로고, 키는 자그마하지만 가슴은 볼륨감 있어 멋진 몸매였어요. 아이 이뻐하니 얼른 결혼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이 볼때마다 들어요.

  • 55. 아,추가로
    '09.3.8 7:22 PM (59.21.xxx.25)

    차승원씨
    TV 보다 너무 멋졌음
    큰 키에 멋진 몸매에 교만하지 않은 서글 서글한 태도
    광채가 났음

  • 56. 동부이촌동 치과
    '09.3.8 7:28 PM (121.162.xxx.45)

    에서 근무하다보니 치료 받으러 다니던 연애인 자주 봤는데요, 변소정씨 참 예뻤고
    김태우 총각 참 착하고, 지금은 벌써 결혼했지만 감우성씨는 프러포즈할까 고민도 몇날 며칠 했었어요(잘생겨서 그랬다는 건 아닌거 아시죠? 소탈하고 평범해서 저랑 잘 어울리겠다싶었죠. 좋아한 연예인 1호네요)

  • 57. 저는
    '09.3.8 8:08 PM (210.0.xxx.180)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많이 찾아다녀서요.
    일단 조용필님--요즘에 화면 보면 주름도 많아 보이고 그러는데. 실제로 보면 40대초반으로 보여요. 작지만, 여자들의 모성을 일으키게 해준다고 해얄까.. 어떤 분이 공항에서 우연히 보고.. 참 곱게 늙는다는 말을 댓글로 다신분도 있으시구.

    송일국- 키 엄청 크시고, 화면보다 몇만배 나음.. 광채가 난다고 해야할까.
    귀티나고. 그러면서도 깔끔한 피부. 호리호리한 몸매. 진짜로 약간의 섹시함까지..

    천정명-우연히 구청에 여권 만들러 온거 봄.. 팬은 아닌데. 화면보다 훨나음
    작은 얼굴에. 키는 180정도는 될듯하고. 스타일이 좋음

    박정아-얼마전에 우연히 봄. 얼굴 까맣고. 화면보다는 평범. 키는 좀 큰것 같고.

    한헤진-티비랑 똑같음. 솔직히 너무 똑같아서 약간 실망.
    오연수-마르고 날씬. 화면과 똑같음.. 이쁘다는 생각은 못함.

    김나운-모자를 써서 그런지. 키도 크지 않고. 평범. 티비가 더 나음
    이상아-5-6년전쯤에 봤는데. 그냥 평범

  • 58.
    '09.3.8 8:09 PM (210.0.xxx.180)

    신동엽씨.. 데뷔초에 한참 뜰때 야구장에서 봤는데. 귀엽고 스타일 괜찮았어요. 피부도 뽀얗고.
    인순이... 한 20년전쯤에 공항에서 봤는데. 그때만해도 퉁퉁하니. 엉덩이 넓적하고..

  • 59. 송일국
    '09.3.8 8:31 PM (218.153.xxx.104)

    유일하게 본 연예인.
    공항 짐 찾는데서 눈에 확 띄는 키 큰 귀티나는 청년이 보임.
    얼핏보아 송일국인지 아무도 못 알아보는 상황에
    전 그냥 잘생긴 얼굴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음.
    나랑 눈이 마주친 후 계속 내 시선에 신경을 쓰는 듯 서로 몇 번이고 시선이 마주침.
    짐 찾고 공항 밖으로 나가는 길목에 또 마주침.
    공항 출구 쪽 한적한 곳에 서 있는데 누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아
    돌아보니 또 송일국. 공중전화 박스 옆에 서 있음. 송일국씨와 계속 마주친 날이었어요.
    참, 굉장히 귀티나게 잘 생겨서 송일국인줄 못 알아봤답니다. 그 후 송일국이구나 했다는...

  • 60. 신애라.차인표
    '09.3.8 8:43 PM (119.64.xxx.78)

    덕수궁에서 웨딩사진 찍는거 봤어요.

    차인표씨는 생각보다 키가 작고, 얼굴도 뭐 그냥 평범한 느낌이었고,
    신애라씨는 생각보다 예쁘더라구요.
    차인표씨한테 착 달라붙어서 까르르 까르르 웃으면서 애교를 떠는데
    나름 귀엽더군요.

    그런데.......

    차인표씨 모친이 제 친정 바로 이웃에 사시거든요.
    명절때마다 차/신 부부가 잠시(너무 잠시라 좀 그렇더라구요....)
    다녀가는데, 볼때마다 신애라씨 태도가 너무 안좋아서 인상이
    나쁘더군요.
    남편을 머슴부리듯 함부로 부려요.......
    말투와 표정이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더군요.

    김혜자씨는 졸업식때 교정에서 봤는데, 정말 정말 키가 작더군요.
    딸이 저랑 같은 학번 음대생이었대요.
    그냥 화면이랑 똑같았어요.
    얌전하니.

    김자옥씨는 에스비에스 로비에서 봤는데, 이분도 너무너무 키가 작아서
    놀랐어요.
    김혜자씨랑 거의 비슷할 듯....
    피부가 완전 하얗고 곱더군요.

  • 61. 연예인
    '09.3.8 8:50 PM (125.176.xxx.24)

    유재석 - 실물이 300%정도 나은것 같아요..
    더군다나 매너 짱! 바쁜 와중에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함께 찍자고 부탁했는데 들어주 시더군요.. 그리나고 나서 황급히 뛰어 갔다는..

  • 62. 참!!
    '09.3.8 9:14 PM (119.64.xxx.78)

    한 20년쯤 전에 동네에서 양미경씨 본 적 있어요.
    음식점에서 봤는데, 체격이 작고 얼굴이 까무잡잡한데
    그냥 평범했어요.

  • 63. ''
    '09.3.8 9:19 PM (220.127.xxx.44)

    박시은- 제니하우스 화장 옆에서 완전 평범
    송혜교-6년전 뚱뚱하고 키작고 얼굴작았음 피부는좋음 몸에 비율안맞음
    노주현-잘생기고 피부 너무 좋음
    이병헌-키작고 얼굴크나 잘생김
    브라운아이즈드 걸스- 얼굴별로 허리는 20인치인듯 완전 날씬
    박소현-제니하우스 완전 혼자의식하고 싸가기 없는듯 화면똑같음
    이소라-모델삘나고 여튼 괜찮음 두번봤음
    윤다훈-생각보다 얼굴작고 잘생김 동안임 아저씨삘안남
    김희선-최고이쁨 완전 얼굴작고 착해보임

  • 64. 무아
    '09.3.8 9:53 PM (116.121.xxx.40)

    결혼전 직장이 대학로에 있어서 .. 연예인 좀 봤던거 같고 ..지금은 집이 일산이라.. 일산에서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지요..
    우선.. 송승헌씨.. 대학로- ㅎㅎ 눈썹이 진짜 인상적.. 피부도 좋았어요..키는 생각보다 좀 작은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김석훈씨.. 대학로-음 정말 잘생겼던데.. 그당시는 송승헌보다 훨 인상적이었어요..
    조은숙씨.. 대학로-예전 철수와 영희인가하는 정준호랑 같이한 드라마나올때.. 이쁘고 허리가 너무 가늘어 놀랬던 기억이...
    이동건씨- 갤러리아백화점 .. 1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오는데 저기서 눈에 확 띄는 미남청년이 ..훨친하고 .. 얼굴이 뽀애서 더 가늘어 보일정도로...근데 귀티나던데...
    박수홍씨- 롯데백화점.. 실물도 젠틀해보였어요.. 키가크니.. 더 잘생겨보이고...
    백재현.. 이경규씨.. 등등 개그맨들... 대학로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많이 봤어요... 이경규씨는 안면이 있는 사람이 옆테이블에 있길레 얼떨결에 인사하고 보니 이경규씨..인사잘 받아주시던데요...
    최민수씨와 강주은씨.. 남대문 시장에서 봤어요...강주은씨가 앞에 가고 바로 뒤에 최민수씨가 비닐 봉다리 커다란거 두개들고 따라가는데.. 인상이 생각보다 너무 선해보여.. 깜짝놀랐어요...
    강주은씨는 약간 후덕한 인상이라 생각했는데 미인이시고 체구가 자그마한듯 날씬하시고..
    대학시절 오래되었지만 고 최진실씨.. 음... 화장이 좀 진했어요..체구는 작은듯.. 싸인회하시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피곤해 보였던걸로 기억해요...
    심신씨.. 대학시절 비빔밥집에서 밥먹다 봤어요... 역시 잘생겨서 흐뭇해하며 봤던 기억이

    근래에 뵈었던 분들
    김혜수씨.. 그전엔 몸집이 좀 있을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날씬해서 깜짝놀랐고..
    섹시해보이기보단 그날 전 왜 청순해 보였는지...
    김원희씨.. 쌀국수집에서 등을 맞대고 있다 특유의 목소리 듣고 놀라서 돌아봤는데.. 에구 등판이 정말 보통사람 딱 반정도 될거같아요.. 넘 여리여리...
    이 쌀국수집에서 조형기씨도 보고 .. 연예인들 제법 봤어요...
    고은아씨인지 고아라씨인지 이름이가물거리네요.. 김희애씨랑 같이 나온 드라마 찍을때 봤는데.. 얼굴이 너무 작아요... 제가봤던 연예인중 얼굴이 젤 작은거 같더군요...
    현영씨.. 웨스턴돔에서 ~ 길쭉하고.. 넘 이쁜 몸매에.. 실물보기 전엔 부자연스런 느낌이 나서 별루일거 같던데 실물이 정말 ... 넘 이뻐서... 유리창에 붙어서 흐뭇해하며 봤어요..
    최란씨... 마트에서 ~ 얼굴은 화면하고 비슷.. 그땐 많이 활동하시기전이라 그런지.. 허리가 약간 통자느낌.. 그래도 날씬하셨어요..
    옥소리씨.. 몇년전에 역시마트에서
    제기억엔 눈수술후인지 눈이 넘 진해 화면에서 안이뻐보였는데 실물은 그렇치 않았구요... 화장이 진했고 몸매는 천상여자몸매에 이쁘고 딸이랑 같이 봤는데 얼굴 표정이 어두워보였어요.. 정말로...
    김청씨.. 사우나에서... .. 몸매가 이쁘시던데요....생얼이셨지만 얼굴도 이쁘셨어요..
    장신영씨.. 다리가길고 얼굴도 이쁘고... 일산 성저공원앞 주택에서 촬영중이었는데 인상적이었던 여배중 한명이에요
    그외 성시경..이승철.. 이승환... 윤은혜씨등등...거침없이 하이킥을 저희집 근처에서 찍어서..거기 출연자들 많이 봤구요..
    에구 적고보니 제가 정말 많이 본거 같네요..

  • 65. 저는..
    '09.3.8 10:37 PM (116.36.xxx.157)

    저는 장동건씨요!!!!.

    광고촬영때문에 한번 본적있는데..
    햐~~ 피부가 아기피부처럼 맑고 투명한데다 메이컵을해서리..
    하마터면 볼을 쓰다듬어 줄뻔했답니다. 하하하
    눈도 너무 맑고 반짝여서 빛이 나던걸요.
    그 빛나는 눈으로 절 처다보는데 흐미...시상에..시상에...ㅎㅎㅎ

    촬영끝나구 구경하러온 여자직원들하고 사진도 찍어주구 싸인도 하나하나 이름써서 해주든대요. 참 친절한 사람이었어요. 근데 왜 아직 결혼을 안할까요..

  • 66. 김혜수
    '09.3.8 10:41 PM (218.53.xxx.167)

    김헤수 떡대크고 전혀 안 예뻤슴.. 평범..
    김수미도 전혀..

  • 67. 많은 연옌들
    '09.3.8 11:01 PM (59.14.xxx.63)

    봤지만....
    지존 중의 지존은 장동건!!!!
    그는 정말 신이 빚은 조각이라고 밖에는 표현 못하겠어요...
    옆에 서 있던 이정재...그냥 동네 총각 만들어 버리는 그 포스!!!
    사람한테 빛이 나기도 하는구나..그때 첨 느꼈네요..

  • 68. 저는
    '09.3.8 11:55 PM (221.140.xxx.104)

    마지막 승부 촬영 할 때 지하철 안에서 심은하랑 이상아 봤어요
    봉천역인가 암튼 2호선이였는데
    갑자기 시끌시끌해서 쳐다보니 교복입은 여자애 둘이 깔깔대고 있더라구요
    그때 심은하는 잘 몰랐고 어! 이상아다 그랬어요

  • 69. 저도
    '09.3.9 12:21 AM (116.34.xxx.10)

    직업상 많은연옌들(분장안한평상시모습들)보는데

    먼저 김수미씨는 정말키작고 피부도안좋고 얼굴은 티비랑 똑같고 행동이 좀 거만했고 주위의식많이함

    주진모는 화면에서보다 얼굴 정말작고 간지 작렬

    최란씨는 최근수술전에 생얼봤는데 정말정말 평범 그자체..일반인들보다 더 평범

    최여진은 얼굴 무지작고 키도 별로 크지않고 다만 피부는 정말 눈부실정도로 하얀피부임

    김명민님은 의외로 평범하고 키가크지않아서쪼끔실망..그래도 연기잘하니 모든거 커버함^^

    조용필님은 저위에 저는님 말씀대로 나이보다 훨 젊어보임 진짜로 40대라고해도 믿겠음 말도별로없으시고... 티비에선 얼굴이 크게나오시는데 실제로보면 얼굴도정말작으시고 귀여우심 정말 모성본능 팍팍자극함 ㅎㅎ그런데도 다른연옌들보다 카리스마는 2배로 작렬

    김현중은 남자가 정말 이뿌게생겼음

    김혜자님도 티비랑똑같은데 키는 무지작으시고 말하시는게 정말 소녀임.말하시는게 가식적으로보일수있겠지만 실제모습이 그러함

    홍진경은 정말 어떻게 연옌이됐을까할정도로 평범하고 못생김

    복길엄마 김혜정씬 정말 소탈하시고 성격좋고 키도 무지커서 놀랬음

    설운도씬 얼굴무지 까맣고

    최은경은 정말 키크고 늘씬하고 피부도 좋고

    박명수씬 평상시엔 평범그자체라 후드티입고 운동화신고 걸어가는데 암도 안쳐다봄ㅎㅎ

    박순천씨는 티비보다 실제가 훠~얼씬 이뿌심 행동도 참 바르시고 교양있으심

    과속스캔들의 박보영도 귀엽긴한데 정말 평범그자체..키 정말작음

    앙드레김아저씬..머리없는곳에 까만색으로 칠하고다니는데 넘 징그러웠음

    김민희는 뼈만남은사람같음 너무 말라서 징그러움


    이외에도 너무많은데 여기까지만^^

  • 70. 진짜
    '09.3.9 9:29 AM (211.253.xxx.49)

    연예인은 세팅의 문제인듯해요. 특히나 젊은 연예인들은.
    기본적인 이목구비야 비연예인보다야 이쁠테고. 관리도 하겠지만,,

    저도 최민용씨.세팅된 상태에서 보니 키크고 얼굴 뽀얗고. 눈은 황소눈처럼 선하고.빛이 나더군요.
    그런데 아는 분이 길거리에서 봤는데. 못알아봤다는...

  • 71. 한예슬
    '09.3.9 11:11 AM (122.32.xxx.2)

    예슬양 논스톱 촬영중 찜질방에서 봤는데 처음 보고 헉....깜짝 놀랐어요.
    얼굴이 너무 작아서...눈도 크고.....사람이 아닌줄 알았어요.
    키도 크고 엄청 마름.
    아줌마들 아는 척 하니깐 엄청 부끄러워하면서 소심하게 '감사합니다' 인사하더라구요.
    다른 논스톱 멤버들은 화면이랑 똑같구요.

    박나림 아나운서 - 얼굴 폭이 참 좁아요. 눈도 참 크고...

    공유 - 우리 남편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고 깜짝 놀람. 주변에서 광채가........

    손석희님 ^^ - 밤에 봤는데도 또한 주변에서 광채가.... 키도 크고 너무 잘생겼어요. 길가다 멍하니 서서 계속 쳐다봤어요. 광채가 난다는 말이 뭔가 했는데 바로 이거였구나 했어요.

  • 72. 추가요.
    '09.3.9 1:14 PM (121.167.xxx.172)

    김희애-공항에서 봤는데 얼굴은 생각보다 평범 근데 정말 뼈가 너무 가늘고 선이 고왔어요.
    키는 생각보다 별로 안컸음
    이경규-온갖 인상 다쓰고 무지 거만해보임.
    요즘 최양락이나 이봉원 다시 나오면서 이경규랑 뭐 어색한 관계 어쩌구 여기저기
    이경규 인간성 얘기 자주 나오던데....솔직히 이해가 갈정도...
    이동욱-청바지에 흰 런닝티 하나 입어주셨을뿐인데...우왕 굿 광채가 났음.
    장나라-식당서 봤는데 얼굴 너무 작고 귀여움. 성격도 사근사근하고 상냥했음.
    김용건- 일단 패션센스 알려진대로 아저씨가 간지 좔좔
    얼굴은 티브이랑 똑같은데...실제로 보니 정말 패션센스 쥑임.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하는색 블레이저에 아이보리 구두 신었는데....ㅋㅋ
    말로들으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패션도 이 아자씨 입어주시니 간지나대~~
    김민희- 정말 키작은데 옷은 글래머처럼 입고 다님.
    성격도 연옌같지않고 소탈함.자기가 연예인이란거 잠시 잊은듯.....
    차라리 동네 친구로 사귀고 싶은 충동이 들었음. 어쩻든 호감.
    이태란-키크고 얼굴이 넘 말랐음. 그냥 조금 이쁜 일반인정도.
    오영실- 그냥 좀 이쁘장한 동네 아줌마필.키도 160도 안되는것 같음
    견미리-나이만 빼면 제일 예쁜 연예인 ...정말 얼굴에 빛이 나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음
    몸매 관리도 어찌 하는지 정말 나이 대비 최강 미모
    한석규-키도 작고 너무 평범. 단 목소리가 너무 좋아 뒤돌아봤더니 한석규였음
    이윤석-정말 마른 장작 그자체.키가 무지 크고..근데 성격은 싹싹하고 괜찮았음
    조한선-생각보다 얼굴크고 살쪘음.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웠음.살좀빼면....
    박소현- 데뷔초에 봤는데 목이 너무 길어 징그러울정도...식당에서 봤는데 무지 의식함
    최은영-동아그룹안주인. 화장이 너무 짙었는데 세련되고 도도한 분위기.
    금방이라도 tv에서 튀어나온듯 꾸몄던데... 나름 이뻤음.
    배종옥-정말 얼굴 작고 피부 매끈. 실물이 훨씬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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