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생일인데 일과 1살짜리 육아에 치여서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곧 동참할듯 ㅠ.ㅠ )
보통 화장품을 사주곤 했는데 이번엔 생각나는 것도 없다고 옵션도 안주네요.
일상에 정신없을 때 이거 받으면 기분 좋겠다~~하는 거 있으세요? 가격은 3-5만원 대 정도에서요 ^^
전 샤워할 때 기분 전환하라고 바디제품을 사줄까 했는데 넘 무난하다 싶기도 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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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육아에 치일 때 받고 싶은 작은 선물 있으세요?
^^ 조회수 : 439
작성일 : 2009-03-03 17:45:12
IP : 211.41.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3 5:48 PM (61.109.xxx.20)하룻동안 베이비시터...
2. 저도
'09.3.3 5:50 PM (221.150.xxx.254)하루 휴가..
3. .,,
'09.3.3 5:52 PM (121.131.xxx.116)맛있는 케익이나 쿠키... 초콜렛...내돈주고 선뜻 사긴 좀 비싼..
4. 전
'09.3.3 6:14 PM (218.237.xxx.181)마사지샵가서 마사지 받는 거요..
5. ...
'09.3.3 6:23 PM (123.215.xxx.2)바디 제품 향이 좋으면 리프레시에 좋은데 너무 향이 강하면 좀 그럴수도 있어요.
(모유수유하거나 하면...)
목욕 가운은 어떤가요? 저도 얼마전에 샀는데 샤워하고 편한 목욕 가운 입고 있으면 좋더라고요.6. 보는 순간
'09.3.3 6:26 PM (125.181.xxx.180)이글제목 보는 순간
베이비 시터 생각했다는..
쉴수 있는 시간이 가장 필요한 시기예여...
한살 짜리있는데 바디 샤워 향기 음미하면서 샤워할 시간도 없을껄요~
후따닥 씻고 나와야지...ㅋㅋ7. 잠수타기
'09.3.3 7:23 PM (110.8.xxx.108)애없이 쉬는게 최고지요.
애맡기고 맘껏 찜질방에서 쉬기, 아무한테도 연락오지않게 휴대폰끄기. 일명 잠수타기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호텔 1일숙박권이면 좋겠네요.ㅎㅎ8. ^^
'09.3.4 11:46 AM (211.41.xxx.82)으하하 친구 선물 보다도 저에게 나중에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 매우 현실성(?) 있는 답변들이 달려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의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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