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엄마가 간염보균자래요..

흑흑..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9-03-03 17:01:57
이번에 검사 받으셨는데...간염보균자래요...
감염의 위험은 없다고 하는데...

참고로 보균자 되신지는 얼마 안됐구요,..
연세는 72세..
운동은 규칙적으로 헬스하고 계세요..
특별히 먹거리나 조심해야 하는 거 있나요?
IP : 123.214.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염보균자가
    '09.3.3 5:08 PM (58.120.xxx.240)

    특별히 음식관리나 조심해야 할것은 없습니다...그냥 다른사람들과 같이 다른사람들처럼 지내도 된다는거지요...다만 피곤치 않게 조심해야 하고...술..웬만하면 안마셔야 하고...뭐 그런정도...그렇다고 민간요법으로 뭐가 간에 좋다더라...해서 먹는거 조심해야하지요...
    그리고..70세가 넘으셨으니...6개월에 한번씩 간초음파 받으셔야 하구요...

  • 2. .
    '09.3.3 5:12 PM (130.214.xxx.252)

    우리나라사람 9~11% 간염보균입니다.
    엄마가 간염보균이면 자식들도 쉽게 간염보균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나친 걱정마시고 자연스럽게 생활하셔도 될듯해요.

  • 3. ..
    '09.3.3 5:13 PM (121.53.xxx.61)

    저도 보균자인데요..
    특별히 신경쓸건 없어요
    전 초등학4학년때 보균자라는 걸 알았는데요
    6개월마다 간기능검사 꼭 꼭 받고,
    술은 원래 안하니까....

    보균자라는걸 알고 나서는 이약 저약 다 먹었는데요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어머니께서는 연세가 있으시니까 가족분들이 옆에서 잘 챙겨주세요

  • 4. 별로
    '09.3.3 5:13 PM (125.185.xxx.141)

    뭐 특별한게 있나요.
    남편도 간염 보균자인데 처음엔 그소리 듣고 걱정 했는데
    걱정 안하셔도 돨 것 같아요
    선천적으로 간염 예방 접종을해도 면역체가 안생긴데요

  • 5. 흑흑..
    '09.3.3 5:20 PM (123.214.xxx.40)

    감사합니다...많은 도움되었네요..

  • 6. 일각
    '09.3.3 8:59 PM (121.144.xxx.220)

    정 부담 스러우시면 하루 한번 우루사정제(의보 안해도 얼마 않함)1알에 삐꼼(영양제) 1알씩 드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583 (급질문)쌈미역으로 국끓여도 되나요? 7 쌈미역? 2009/03/03 541
441582 학교에서하는 특기적성 추천해주세요.. 6 경험맘들 h.. 2009/03/03 334
441581 도우미아주머니 소개해줬는데 올려주질 않아서.. 7 수고비를 2009/03/03 767
441580 친정엄마가 간염보균자래요.. 6 흑흑.. 2009/03/03 814
441579 시댁과 남편.. 제가 말실수한건지좀 봐주세요 22 시댁에서 또.. 2009/03/03 2,899
441578 8개월된 한약버려야할까요? 5 한약 2009/03/03 286
441577 초등1학년 엄마 10 간식 2009/03/03 745
441576 다들 나라가 살기 어렵다.. 이런 얘기하시는데 1 아스 2009/03/03 506
441575 아이들간식 3 후리지아향기.. 2009/03/03 239
441574 너는 무슨색을 가장 좋아하니?? 영어로 갈쳐주세요.. 4 무식맘 ㅠ... 2009/03/03 1,481
441573 수학 선생님들 봐주세요 2 수학 2009/03/03 523
441572 오후에 그냥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볼까요? ^^;;; (불안).... 12 세우실 2009/03/03 1,346
441571 짝뚱 듣보잡님..무지 빠르시네요 1 다양성 바보.. 2009/03/03 162
441570 [SOS]30대 남성분들~어떤 옷 좋아하세요? 5 저기요~~ 2009/03/03 345
441569 여기에 알바질 하는 아랫놈이 모순...(원글포함..단 분리수거) 6 짝퉁 듣보잡.. 2009/03/03 227
441568 조중동으로 낙인찍는 것부터 모순. 4 다양성 2009/03/03 193
441567 14개월 아이홈스쿨 괜찮은것? 2 고민 2009/03/03 147
441566 왕십리 도선사거리 침 놓는곳 ,,,활복.... 1 정보구함 2009/03/03 167
441565 돼지감자 먹는 방법 질문드려요.. 3 당뇨인 2009/03/03 205
441564 전여옥씨 눈 다친후 동영상이 입수되었답니다. 19 그럼 그렇지.. 2009/03/03 1,194
441563 저 오늘 생일인데 친정엄마한테 화를 냈어요... 11 못난딸..ㅠ.. 2009/03/03 687
441562 컴퓨터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방과후) 5 초등 1년 2009/03/03 287
441561 이런 지지율이 정권이냐? 3 리치코바 2009/03/03 314
441560 니트류 드라이클리닝 해도 줄어드나요? 5 궁금해요 2009/03/03 656
441559 어제 지하철의 광고 6 추억만이 2009/03/03 484
441558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장학회.. 아시나요? 9 우당장학회 2009/03/03 269
441557 10만원으로 3살 아이 선물 하면 어떤 옷이 좋을까요? 15 ... 2009/03/03 469
441556 피부관리 티켓 끊으면 1년안에 다 소진해야 하나요? 2 피부관리실 2009/03/03 264
441555 실크 벽지 위에 린넨으로 도배하면 어떨까요 2 나홀로 2009/03/03 250
441554 2000원으로 중국요리 만들기 책 어때요? 질문 2009/03/03 156